꼬꼬마시절 스승의날.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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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28회 작성일 20-01-08 01:16본문
스승의날 아침.
운동장에서 전교생 집합해서 스승의 은혜 떼창 오라지게 하고
교실로 입갤. 실실 쪼개는 50대 쉰김치년 선생 교실뒤 자기책상에
앉아서 1번부터 차례대로 1:1 선물증정식 시작.
하지만 좀 못사는 산동네 학교라서 그런지 선물의 태반은
양말이나 스타킹, 손수건 아니면 초콜릿 또는 사탕..
샹년 얼굴은 갈수록 굳어져만가고 중간중간 반장&부반장 그리고 학급 임원들이
건네주는 뭔가 묵직한 선물이외는 실망한 기력에 역력해짐..
여기서 더 빡치는건
선물 못 가져 온 아이들 손들게해서 그 아이들 번호를 반장시켜 칠판에 걔네들 학급번호 적음.
내일 가져오라 이거지.
스승의 날 깜빡잊고 선물 안가져온게아니라.. 알면서도 형편이 안돼서 빈손으로 온 애들에게
악착같이 선물 받아내겠다던 50살 쳐먹은 김영자 씨발년아.
이제는 존나 오래되서 얼굴마저 기억 안나지만...존나 씨발년이었음.
더 많은 썰도 있지만 여기까지.
운동장에서 전교생 집합해서 스승의 은혜 떼창 오라지게 하고
교실로 입갤. 실실 쪼개는 50대 쉰김치년 선생 교실뒤 자기책상에
앉아서 1번부터 차례대로 1:1 선물증정식 시작.
하지만 좀 못사는 산동네 학교라서 그런지 선물의 태반은
양말이나 스타킹, 손수건 아니면 초콜릿 또는 사탕..
샹년 얼굴은 갈수록 굳어져만가고 중간중간 반장&부반장 그리고 학급 임원들이
건네주는 뭔가 묵직한 선물이외는 실망한 기력에 역력해짐..
여기서 더 빡치는건
선물 못 가져 온 아이들 손들게해서 그 아이들 번호를 반장시켜 칠판에 걔네들 학급번호 적음.
내일 가져오라 이거지.
스승의 날 깜빡잊고 선물 안가져온게아니라.. 알면서도 형편이 안돼서 빈손으로 온 애들에게
악착같이 선물 받아내겠다던 50살 쳐먹은 김영자 씨발년아.
이제는 존나 오래되서 얼굴마저 기억 안나지만...존나 씨발년이었음.
더 많은 썰도 있지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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