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새끼들 만나지말자고 다짐한 SSUL > 성인썰ssul

전라도에 대한 편견은 부모님에게 어느정도 들었으나 나 자신은 전라도 애들을 볼 때 이 새끼도 개새끼일꺼야 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20살 이전에,)

여러 일을 겪고 난 전라도에 대한 편견이 왜 있는지를 알게되었다.


1탄, 김대중 무한찬양 하던 년.

광주에서 온 년이 같은 대학 다니는데, (22살 때 일이다. 김대중에 대한 감정은 아무것도 없을 뿐더러, 정치엔 관심도 없었다.) 나에게 다짜고짜 김대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묻더라. 그래서 그냥 대통령이죠 노벨평화상 받은 ..ㅋ 근데 화학상 받았다는 말도 있던데 쌀로 핵만들었다고 ㅋㅋ 라고 멘트를 날렸는데
전라도 사투리가 나오면서 아니 그런 말을 믿냐고, 너 김대중대통령이 뭘 한 사람인 줄 알아? 광주에 고속터미널 새로만들어주고 또 뭐야... 라면서 그 이상은
말을 못하드라. 이 이후 난 이년을 뭐 이런 미친년이 다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연락올때가 정해저 있더라.
언제냐.. 하면
1. 숙제내기 전 날. 

2. 시험보기 전 날.
꼭 이때만 연락해서 답만 물어보고 밥한끼 안사주는 년들이다. 
전라도에 대한 나의 증오를 만드는 계기가 된 년.

2탄, 무한 술자리 하지만 지갑은 언제나 차에 있는 놈.
친구 한명이 있는데 술만 먹게되면 지갑은 항상 차에 있다 하는놈, 근데 여자랑 먹게되면 마치 지가 항상 돈을 쓰는 마냥 

"아 오늘도 내가 계산하나 ㅋㅋ? " 라며 지갑을 꺼내는 놈 ㅋㅋㅋ 

근데 병신이라 아무도 안만나줌
꼭 밥먹을때 지갑 없다하는 새끼들은 전라도 새끼들이더라. 내주위에는 ㅋㅋ

3탄, 돈은 내가 꿨는데... 갚는건 딴 사람한테 받어, 형
본인은 외국에서 유학중이다. 주위에 갑자기 사정이생겨 렌트값을 못내는 사람들이 종종있다. 친한 사이에는 몇백씩도 빌리기도하고 빌려주기도 하는데 ㅋㅋ
언젠가 한번 별로 친하지도 않은 형이 300불을 꿔달래드라. ㅋㅋ 300불, 사람이 착해보여서 빌려줬다. 근데 시발 3주가 되도록 안갚는거다. 카지노는 가면서.
내가 화가났지만 좋은 말로 형 돈좀 갚아주셨으면..ㅎ 라고 하니까 그때서야 정신이 퍼뜩 들었든지.. 아xx야 진짜존나
미안하다.;; 라고 하길래 기회를 한번 더 줬다
1주뒤, 돈은 여전히 안갚고 트루릴리전에서 청바지 하나사드라. 그거보고 또 빡이쳐서 형 300불은 안갚아요? 라고 물었을 때 이새끼가 정신이 나갔는지
"야 갚는다고 했잖아. 아 시발 쇼핑하는데, 기분 좆같으니까 앞으로 그런 말 하지마"
(단 둘이 간 것도 아니고 여러명 같이갔다. 쇼핑이라기 보다는 팀웍으로 프로젝트 하는데, 저녁 먹기전에 잠시 옷점 들린거.)
이때 나도 화가나고 1살 차이 밖에안나서 ㅋㅋㅋㅋㅋㅋㅋ "야 이새끼 시발 미쳤네? 남들 돈은 니돈이고 니돈도 니돈인가본데 미친새끼아닌가?"
라고 쌍욕이 나가자, 당황하기 시작하드라 ㅋㅋ 그러더니 야 xx야 형이 이미 산거니까;; 아 진짜 미안하고 형이 오늘 밤에 은행가서 돈줄게
라고 해서 우선 상황 종료. 

근데 밤에 메세지가 하나 왔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xx야 a가 나한테 300불 정도 꿔갔었거든? 걔한테 받는게 어때?"
이시발놈이 장난하나. 


결국 그 새끼 집앞까지가서 뒷목잡고 손수 은행대려가서 돈뽑게해서 받았다. 전라도 새끼들은 패야 말을 듣더라.

4, 위에 말한 새끼 형이 내 뒷다마를 깐 거
지 잘못은 쏙 빼고 나만 개새끼 만들려다가 다른 형들한테 민주화 당함;; 그 후로 2년간 내눈에 보이지 않다가 요즈음 보이더라. ㅋㅋ 

아직도 내 눈치보면서 살살 도망다님 ㅋㅋㅋㅋㅋㅋ 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하고 내 보잘 것없이 평범한 인생에서 날 빡치게 하는 인간들 대다수가 전라도 출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은 그냥 전라도에 살어 개새끼들아. 마인드 자체가 틀리다. 너희랑 우리랑
요약
1. 김대중 찬양하는 년이 시험기간이나 숙제내기 전날에만 연락함2. 밥먹을때만 되면 항상 지갑이없는 전라도 놈3. 내가 비록 돈은 너에게 꿨지만 나는 갚기 싫으니 딴놈이 너에게 갚을꺼여.. 그놈도 나에게서 돈을 꿔갔거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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