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정떨어진다 ssul > 성인썰ssul

나 고등학교도 자퇴하고 그냥 알바하면서 꿈도찾는 그런게이다 자퇴해서그런지 친구는 중학교때애들뿐이다 6명정도      가끔연락하는애들은 10명정도 고민상담도하고 진짜 친한애들이다 평생남을친구들이다 나 자퇴하고 시간이많이남았다 그래서 생각하는시간이많았지 그중 친구생각이 많이나더라 그래서그런지 진짜 친구는 소중하다고생각한다 잡담그만하고 본론간다 이번주 수욜날 스승의날때 학교도단축하겠다  그래서 단톡을만들고 중3때애들 20명정도 초대하고 만나자고했다 뭐 애들전부 알겠다고했어 그중 4명 친한애들중에 한명이 자기가돈이없데 천원도 이색히 부모가 존나 엄격해 한달용돈도 3만원이고  이놈하고  만나서놀면 영화관 그딴곳 못가 그냥 초딩마냥 축구하면서놀지 그래서 4명중한명이 돈없다는핑계로 애들안만나면 인맥관리못한다고 인맥도 자기능력이라는거야 아니시발 내가 왜저말듣고빡쳤냐면 난진짜 친구들 일년만에봐서 진짜존나설레고 기대했거든? 순수한마음으로 애들하고 밥먹고 놀려고했어 중3때처럼 그리고 돈없다는친구가 약간소심해 그래서 애들만나도 자기는 얻어먹고그러니깐 미안해 해서 안나올려던거같았어  저놈도 애들만나는거 존나좋아했거든 근데시발 저미친놈은 핑계댄다고 저지랄하고 친구을 뭐랄까 사회용? 그런용도로보니깐 개빡치는거야 그래서 난싸우기도싫고 그냥 이색히가 어디서 진지을빨아ㅋㅋㅋ  이랬지 그러더니 인정해?안해? 저말이틀려? 틀린거면따져봐 아니면 가만히있어 이러는거야 진지빨면서 아 순간 벙쪄서 뭐라고말해야하나 하고생각하는데 마땅히 할말이없더라 야 시발 내가이상한거냐        요약1.올만에친구만남2.친구중한명이 화나게함3.따질만한 말좀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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