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민학생시절 배운 5.18.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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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0-01-08 01:20본문
서울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살아가지만 내가 씻을 수 없는 라도낙인이 찍힌건 국민학생때다아버지사업때문에 국민학교를 광주에서 나왔다. (졸업할때는 초딩이었음)유년기가 존나 중요한게 광주에서 세뇌받고나니까 광우병소동전까지는 정말 김대중이 신인 왼쪽좀비로 살았다. 518을 맞이하여 광주에서 배웠던 518에 대해 썰을 풀어볼까한다.. - 국민학생에게 518은 견학날이자 백일장의 날 518되기전에는 반드시 백일장을 하고 제일 감성팔이와 영혼팔이를 잘한 아이는 상을 받는다. 그리고 그날은 반드시 망월동 518 국립묘지에 간다.여기서부터 존나 광주국딩(초딩)들은 세뇌에 빠진다. 국립묘지에 가면 끝쪽에 가면 지하던젼(?)같은게 있다.거기를 들어가면 당시썼던 빛바랜 태극기가 걸려있고 시체사진들이 나열되어있다. 우리가 홍어경매등으로 쓰는 폭도진압용 잔인한 사진 (여자하반신이 잘린사진과 남자 두개골 함몰사진등)그 흑백사진들을 모자이크없이 몇십장을 진열해놓고 그걸 보게시킨다. 로리시절 그걸보고 나와서 김밥도못먹고 토했던 기억만 남는다. 여기서부터 홍어의 본능이 자라게되는것디.518이 어떤 의미었는지 어떤일이었는지 설명도 듣기전에 아이들은 시체사진을 본다.그럼 당연히 어릴적인 시체로 만든놈이 잘못된놈이라고 생각이들겠지그렇게 세뇌를 당하고 로리시절 내내 518만 되념 추모글짓기 그림그리기등과 시체사진관람을 하게된다.그렇게 6년간 주입받고 나면 주위에서 뭐라고해도 홍어멘탈을 가진 홍어로 자라게되는거지. 나는 그이후 광주를 빠져나와 인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국사시간에 518에 대해 빠르게넘어가고 5월18일이 되도 기리는 행사를 하지않아서 존나놀랬다.지금은 탈홍어가 됬다고 자부하고 김대중노무현개새끼를 외치지만 전땅크만세까지는 못한다..내 남은 홍어기질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확신은 못하겠다.. 세줄요약1.바쁜게이는2.그냥3.굵은글씨만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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