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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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20-01-08 01:23본문
내가 오늘 겪은 일을 말해줄꼐 정말 어이가 없어 가지고
내가 거제에 사는데
모르는 사람이 있을려나 모르겟지만 거제에는 지하철이 없어서
대중교통으로는 버스나 택시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전 학생이므로 버스를 자주 이용 한다
오늘 아침에 일어난 일인데
이제 학교를 갈려고 버스를 타는데 폰도 뺏기고 해서
심심하니깐 창밖을 보면서 멍때리고 있엇는데
앞에서 어떤 아줌마가 전화를 거는데 그그..한뼘통화를 하는거임..
이때부터 좀....이상햇음..
그러더니 여보세요를 그냥 쩌렁쩌렁 하게 말하는데 솔직히
버스도 공공장소의 한 자리인데 저렇게 하면 안되는거잔아...
근대 듣고 보니 저 아줌마는 막 말하는데 그 상대편은 잘 안들리나봐
막 안들리나? 안들리나? 이제 버스 출발 햇다고 안들리나? 막 이걸 반복 하는데 짜증나 죽는줄 알았다..
계속 껏다가 다시 전화 걸고 다시 걸고 저걸 한 5분동안 반복 했는데 진짜 칠판에 손 톱 끗는 소리 보다 더 싫드라
주위 사람들도 막 힐끔힐끔 쳐다보고 그라든데
머리속으로 아 그냥 문자를 넣으면 되는데 와 저라노 하고 찰나! ㅅㅂ...이건 말해야되 라고 생각 해서
툭툭 치고 저..아주머니..저 시끄러워서 그러는데요..전화로 하시지 마시고..문자로 넣으시면 어떨까요?
하니깐 그 아줌마 표정이 머지 이새끼? 내가 통화를 하겟다는데 지가 먼 상관이고? 라는 표정 쉽게 말하자면 똥;은 표정이엿지
그 말하는 순간 주위에쳐다보는 사람들 몃몃중에는 이어폰 찻드라 ㅋㅋㅋ
그 말듣고 나도 그냥 포기한 상태로 창문열고 바람이나 ;음..
하....내일도 그 년 만날거 같단 말이야..
아쉽게도 폰이 없어서 동영상을 못찍엇다..
목소리 톤이..아주 그냥 ..환상적이거든..
내가 거제에 사는데
모르는 사람이 있을려나 모르겟지만 거제에는 지하철이 없어서
대중교통으로는 버스나 택시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전 학생이므로 버스를 자주 이용 한다
오늘 아침에 일어난 일인데
이제 학교를 갈려고 버스를 타는데 폰도 뺏기고 해서
심심하니깐 창밖을 보면서 멍때리고 있엇는데
앞에서 어떤 아줌마가 전화를 거는데 그그..한뼘통화를 하는거임..
이때부터 좀....이상햇음..
그러더니 여보세요를 그냥 쩌렁쩌렁 하게 말하는데 솔직히
버스도 공공장소의 한 자리인데 저렇게 하면 안되는거잔아...
근대 듣고 보니 저 아줌마는 막 말하는데 그 상대편은 잘 안들리나봐
막 안들리나? 안들리나? 이제 버스 출발 햇다고 안들리나? 막 이걸 반복 하는데 짜증나 죽는줄 알았다..
계속 껏다가 다시 전화 걸고 다시 걸고 저걸 한 5분동안 반복 했는데 진짜 칠판에 손 톱 끗는 소리 보다 더 싫드라
주위 사람들도 막 힐끔힐끔 쳐다보고 그라든데
머리속으로 아 그냥 문자를 넣으면 되는데 와 저라노 하고 찰나! ㅅㅂ...이건 말해야되 라고 생각 해서
툭툭 치고 저..아주머니..저 시끄러워서 그러는데요..전화로 하시지 마시고..문자로 넣으시면 어떨까요?
하니깐 그 아줌마 표정이 머지 이새끼? 내가 통화를 하겟다는데 지가 먼 상관이고? 라는 표정 쉽게 말하자면 똥;은 표정이엿지
그 말하는 순간 주위에쳐다보는 사람들 몃몃중에는 이어폰 찻드라 ㅋㅋㅋ
그 말듣고 나도 그냥 포기한 상태로 창문열고 바람이나 ;음..
하....내일도 그 년 만날거 같단 말이야..
아쉽게도 폰이 없어서 동영상을 못찍엇다..
목소리 톤이..아주 그냥 ..환상적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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