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광주놈 만났을 때 살아남는 법.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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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0-01-08 01:24본문
선 3줄요약 1. 개같은 광주놈이 고참으로 있어도2. 자기 할 일만 잘하면 된다.3. 대신 후임들 가혹행위당해도 놔둬야 손안대고 코풀수 있음 광주는개객끼 등장인물찐따 상병장3명, 실세 광주물상병, 광주놈맞후임외 패거리 일병잔당 3명, 내 한달고참병신이병, 막내 나 (나중에 내 후임들추가)
내가 자대배치 받았을 땐 위에 등장인물이 있었고 분대장은 전역 얼마 안남긴 병장이었다 광주놈위로 분대장도 있고 찐따 상병장 3명이 있었는데 광주놈이 뭔지랄을 해도 아무말도 못하고 오히려 광주놈이 선임들한테 욕만안했지 갈굼하더라 그때 느꼇지 시발 말로만 듣던 실세가 저 광주놈이구나 저놈한테 걸리면 존나 피곤하겠다 하고. 근대 내가 아부를 잘하는 성향이 아니라서 최대한 밑보이지 않게만 행동할려고 노력했는데 문제는 나보다 1달 먼저온 병신이등병 맞고참때문에 이등병 땐 하루가 멀다하고 갈굼먹었다. 이 광주놈은 선임 후임 할꺼없이 기본적으로 다 갈구는 편이라 일병잔당 3명은 광주놈한테 존나 거머리처럼 붙어서 샤바샤바하고 광주놈 ㅁㅈㅎ 쳐받을 개그라도 배잡고 뒹굴고 말도 아니었다 그러다보니 실세광주놈, 훗날실세될 일병3명 이 새끼들이 뭉쳐놓으니 완전 천하무적 유아독존 내무실이었다 광주놈이 어땠는지 썰을 풀자면 PX에서 과자를 사먹으니까 피노키오 종이 조립모형이 들어 있었다. 그걸 조립해서 내무실 TV위에 세워놓고 점호시간에 침상 끝에 앉아있는데 내 맞고참병신이병한테 광주놈이 '야 오늘 신병들어왔다' 이러니까 속으로 다들 뭔 개소린가 했지 애들이 다 못알아먹으니까 오늘 피노키오 신병 왔다고 환영해라는거였다 그러면서 '피노키노야!' 하고 부르는데 시발 조립모형이 말을 할리가 있냐? 근대 내 맞고참보고 '시발 신병 관리를 어떻게 시키길래 대답을 안하냐? 빨리 교육시켜라' 이지랄 ㅋㅋㅋ 그래서 다시 '야 피노키오!' 하니까 내 맞고가 '이!병! 피.노.키.오' ㅋㅋㅋ 점호시간 선임들 쳐 웃는 바람에 간부한테 욕처들음 시발 이 땐 내가 막내여서 웃지도 못했다 2번째 썰 위병소 근무서고 있는데 순찰로가 나무랑 풀로 가려져있다보니 부사수자리에서는 잘 안보였다 5~10M정도 다가와야 그때부터 보였는데 누가 순찰로 보고 근무하냐 대충교대할 시간되고 부스럭 소리들리고 하면 부사수가 사수한테 근무교대자 온다고 했지 근대 사수는 어느정도 멀어도 대충 보이는 위치였다 광주놈은 교대할 시간쯔음이 되면 5분~10분전부터 부사수한테 존나게 말걸었다 경계근무니까 두리번 거려야 하는데 두리번 거리면 존나 욕하면서 고참이 말을 하는데 어딜 쳐다보냐면서 개 욕짓거리다가 교대근무자 보일쯤 속사포랩을 한다 말 한마디라도 놓치면 존나 욕듣는거다 그래서 존나 집중해야하는데 이 때 교대근무자 광주놈패거리 일병이 조용히 내려오다가 보이는 지점에서 개빠르게 뛰어와서 근무교대자 오는데 뭐하냐고 근무 제대로 안서냐고 또 지랄한다 갈구고 싶은 타켓이 생기면 근무 나오기전에 서로 짜고 나오는거였다. 그래서 알면서도 당하는 수밖에 없었다. 대신 야간에는 못써먹음 밤이라 쏴버릴수도 있으니까 ㅋㅋ 마지막 썰로 우리부대는 가혹행위나 폭력 절대 금지였는데 알게모르게 그런건 있었다 당연히 광주실세 + 패거리 일병3명도 가혹행위 존나 했지 내 맞고참이 밤10시~12시 경계근무 나가고나면 군장이랑 방독면 꺼내서 사람 누워있는 거처럼 만들어서 이불 덮어놓고 잔다 근무 교대하고오면 바로 자고 싶은데 다 치우고 자야하니까 조깟지 ㅋㅋㅋ 잠 못자게도 하고 서서자게하고 방독면쓰고 자게도 하고 별의 별 병신같은 짓은 다 내 맞고참 몫이었다 이 외에 썰은 많은데 글이 길어지니 여기까지하도록 하고 내가 일병 말때까지 이랬으니 내 맞고가 상병되서도 후임들 계속 들어오는데 존나 갈굼먹고 가혹행위 당했었던거지 대신에 후임이 들어올 수록 횟수는 줄어들고 그 타켓이 밑에 애들로 바뀌긴 했고 난 중대통신병이라보니 일과시간엔 중대장이랑 붙어있는 시간이 많아서 밑보일 일도 별로 없어고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내가 할일만 잘 하는 스탈이라서 시비걸거나 뭐라한 적 없었지만 가끔가다 다들 삽질작업하는데 워드작업땜에 열외되거나 하면 내가 부러워서인지 한번씩 위병소 갈굼정도 당했다 젤 불쌍한건 내 맞고 ㅠㅠ 이제부터 결론이다 그러다가 난 일병 말되고 내 후임들 물일병, 이병애들 많아졌을 때 광주놈은 병장, 패거리 일병애들은 상말쯤이었는데 이 놈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계속 가혹행위를 했던거다 근대 내 후임중에 대가리 좋은 놈이 있었는데 어느 날 사단에서 마음의편지 같은 설문조사 하는 날이 있었다 이 때를 노린거 같다 미리 밑에 애들끼리 말 다 마춰놓은거 같더라 그래서 광주놈 대대장실 불려가고 진술(?)하다가 패거리 2명도 걸려들어서 영창가니 마니 하는 과정에 남은 패거리 1명이 내 후임애들한테 내 고참들 영창가면 다 뒤질줄 알아라고 협박했는데 그걸 또 꼬질러서 남은 한놈까지 영창감 ㅋㅋㅋㅋㅋ 결국 광주실세+패거리3명 영창가고 후임애들이 내 병신맞고참도 꼬신거 같더라 마음에 편지쓰라고 ㅋㅋㅋ 정말 착한 맞고참 ㅜㅜ 남은 사람이 말년병장3명 병신맞고참1명 나 후임애들 이때부터는 말년병장들이 잠시관리하다가 얼떨결에 내가 실세됐다.. 난 어차피 내무실보단 중대장이랑 노는 시간이 많아서 이때부턴 그냥 사고만치지말고 편하게 지내게 함 원래는 내가 병장되어도 고참이 몇놈 있는 꼬인 군번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상병되자마자 1년동안 나한테 뭐라할 놈 다 없어졌으니 나도 좋은거니까 ㅋㅋ 대충 쓸려고 했는데 욀케 길어졌노 참고로 내 맞고참을 왜 계속 병신이라 하냐면 내가 이등병때 이새기땜에 묶음으로 욕 쳐 들은게 지금 살면서 들은 욕보다 더 많았다 아 지금 생각하니 또 빡치네.. 근대 1년 편하게 해줬으니 용서해준다 3줄요약 1. 개같은 광주놈이 고참으로 있어도2. 자기 할 일만 잘하면 된다.3. 대신 후임들 가혹행위당해도 놔둬야 손안대고 코풀수 있음 광주는개객끼
내가 자대배치 받았을 땐 위에 등장인물이 있었고 분대장은 전역 얼마 안남긴 병장이었다 광주놈위로 분대장도 있고 찐따 상병장 3명이 있었는데 광주놈이 뭔지랄을 해도 아무말도 못하고 오히려 광주놈이 선임들한테 욕만안했지 갈굼하더라 그때 느꼇지 시발 말로만 듣던 실세가 저 광주놈이구나 저놈한테 걸리면 존나 피곤하겠다 하고. 근대 내가 아부를 잘하는 성향이 아니라서 최대한 밑보이지 않게만 행동할려고 노력했는데 문제는 나보다 1달 먼저온 병신이등병 맞고참때문에 이등병 땐 하루가 멀다하고 갈굼먹었다. 이 광주놈은 선임 후임 할꺼없이 기본적으로 다 갈구는 편이라 일병잔당 3명은 광주놈한테 존나 거머리처럼 붙어서 샤바샤바하고 광주놈 ㅁㅈㅎ 쳐받을 개그라도 배잡고 뒹굴고 말도 아니었다 그러다보니 실세광주놈, 훗날실세될 일병3명 이 새끼들이 뭉쳐놓으니 완전 천하무적 유아독존 내무실이었다 광주놈이 어땠는지 썰을 풀자면 PX에서 과자를 사먹으니까 피노키오 종이 조립모형이 들어 있었다. 그걸 조립해서 내무실 TV위에 세워놓고 점호시간에 침상 끝에 앉아있는데 내 맞고참병신이병한테 광주놈이 '야 오늘 신병들어왔다' 이러니까 속으로 다들 뭔 개소린가 했지 애들이 다 못알아먹으니까 오늘 피노키오 신병 왔다고 환영해라는거였다 그러면서 '피노키노야!' 하고 부르는데 시발 조립모형이 말을 할리가 있냐? 근대 내 맞고참보고 '시발 신병 관리를 어떻게 시키길래 대답을 안하냐? 빨리 교육시켜라' 이지랄 ㅋㅋㅋ 그래서 다시 '야 피노키오!' 하니까 내 맞고가 '이!병! 피.노.키.오' ㅋㅋㅋ 점호시간 선임들 쳐 웃는 바람에 간부한테 욕처들음 시발 이 땐 내가 막내여서 웃지도 못했다 2번째 썰 위병소 근무서고 있는데 순찰로가 나무랑 풀로 가려져있다보니 부사수자리에서는 잘 안보였다 5~10M정도 다가와야 그때부터 보였는데 누가 순찰로 보고 근무하냐 대충교대할 시간되고 부스럭 소리들리고 하면 부사수가 사수한테 근무교대자 온다고 했지 근대 사수는 어느정도 멀어도 대충 보이는 위치였다 광주놈은 교대할 시간쯔음이 되면 5분~10분전부터 부사수한테 존나게 말걸었다 경계근무니까 두리번 거려야 하는데 두리번 거리면 존나 욕하면서 고참이 말을 하는데 어딜 쳐다보냐면서 개 욕짓거리다가 교대근무자 보일쯤 속사포랩을 한다 말 한마디라도 놓치면 존나 욕듣는거다 그래서 존나 집중해야하는데 이 때 교대근무자 광주놈패거리 일병이 조용히 내려오다가 보이는 지점에서 개빠르게 뛰어와서 근무교대자 오는데 뭐하냐고 근무 제대로 안서냐고 또 지랄한다 갈구고 싶은 타켓이 생기면 근무 나오기전에 서로 짜고 나오는거였다. 그래서 알면서도 당하는 수밖에 없었다. 대신 야간에는 못써먹음 밤이라 쏴버릴수도 있으니까 ㅋㅋ 마지막 썰로 우리부대는 가혹행위나 폭력 절대 금지였는데 알게모르게 그런건 있었다 당연히 광주실세 + 패거리 일병3명도 가혹행위 존나 했지 내 맞고참이 밤10시~12시 경계근무 나가고나면 군장이랑 방독면 꺼내서 사람 누워있는 거처럼 만들어서 이불 덮어놓고 잔다 근무 교대하고오면 바로 자고 싶은데 다 치우고 자야하니까 조깟지 ㅋㅋㅋ 잠 못자게도 하고 서서자게하고 방독면쓰고 자게도 하고 별의 별 병신같은 짓은 다 내 맞고참 몫이었다 이 외에 썰은 많은데 글이 길어지니 여기까지하도록 하고 내가 일병 말때까지 이랬으니 내 맞고가 상병되서도 후임들 계속 들어오는데 존나 갈굼먹고 가혹행위 당했었던거지 대신에 후임이 들어올 수록 횟수는 줄어들고 그 타켓이 밑에 애들로 바뀌긴 했고 난 중대통신병이라보니 일과시간엔 중대장이랑 붙어있는 시간이 많아서 밑보일 일도 별로 없어고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내가 할일만 잘 하는 스탈이라서 시비걸거나 뭐라한 적 없었지만 가끔가다 다들 삽질작업하는데 워드작업땜에 열외되거나 하면 내가 부러워서인지 한번씩 위병소 갈굼정도 당했다 젤 불쌍한건 내 맞고 ㅠㅠ 이제부터 결론이다 그러다가 난 일병 말되고 내 후임들 물일병, 이병애들 많아졌을 때 광주놈은 병장, 패거리 일병애들은 상말쯤이었는데 이 놈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계속 가혹행위를 했던거다 근대 내 후임중에 대가리 좋은 놈이 있었는데 어느 날 사단에서 마음의편지 같은 설문조사 하는 날이 있었다 이 때를 노린거 같다 미리 밑에 애들끼리 말 다 마춰놓은거 같더라 그래서 광주놈 대대장실 불려가고 진술(?)하다가 패거리 2명도 걸려들어서 영창가니 마니 하는 과정에 남은 패거리 1명이 내 후임애들한테 내 고참들 영창가면 다 뒤질줄 알아라고 협박했는데 그걸 또 꼬질러서 남은 한놈까지 영창감 ㅋㅋㅋㅋㅋ 결국 광주실세+패거리3명 영창가고 후임애들이 내 병신맞고참도 꼬신거 같더라 마음에 편지쓰라고 ㅋㅋㅋ 정말 착한 맞고참 ㅜㅜ 남은 사람이 말년병장3명 병신맞고참1명 나 후임애들 이때부터는 말년병장들이 잠시관리하다가 얼떨결에 내가 실세됐다.. 난 어차피 내무실보단 중대장이랑 노는 시간이 많아서 이때부턴 그냥 사고만치지말고 편하게 지내게 함 원래는 내가 병장되어도 고참이 몇놈 있는 꼬인 군번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상병되자마자 1년동안 나한테 뭐라할 놈 다 없어졌으니 나도 좋은거니까 ㅋㅋ 대충 쓸려고 했는데 욀케 길어졌노 참고로 내 맞고참을 왜 계속 병신이라 하냐면 내가 이등병때 이새기땜에 묶음으로 욕 쳐 들은게 지금 살면서 들은 욕보다 더 많았다 아 지금 생각하니 또 빡치네.. 근대 1년 편하게 해줬으니 용서해준다 3줄요약 1. 개같은 광주놈이 고참으로 있어도2. 자기 할 일만 잘하면 된다.3. 대신 후임들 가혹행위당해도 놔둬야 손안대고 코풀수 있음 광주는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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