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는 평생 아다로 살아야 하는거 같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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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0-01-08 01:27본문
원래 난 눈팅 족인대 정말 진기명기한 경험 겪어서 ssul한번 풀어본다.필력은 조으니 그대로 알아 처 먹으면 될거 같다.난20살 게이이고 여기 일게이들 답게 모쏠 아다새끼다.참고로 고백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으니 차인적도 없다 나는 이거 하나 자부심이다.암튼 대학생이 되니 즐겁지안盧??나는 키는 작아도 ㅍㅌㅊ는 얼굴이다 (그냥 믿어 병신들아)대학생이 되니 과팅도 하고 하니 여자들이 막 꼬이기 시작하는 거지이게 주지육림 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열심이 과팅을 다니고 놀았지이차저차 하다가 어떻게 만난 여자와 술을 먹게됬지일베에서 보면 정보글이라고 여자 꼬시기 같은 유용한 글들을 많이 습득한 나라서유창하게 아가리를 털어줬지 그렇게 서로에게 호감을 싹틔기 시작했지그리고 또 만나서 술한잔을 하기로 하고 만났지 사건의 시작은 지금부터다.나는 20년 처음으로 여자에게 고백을 한번 해보기로 했지 아마 고백햇으면 100%였을 거다암튼 고백을 하기로 마음먹고 만났지 그렇게 술을 먹는 도중 화장실에서 융단폭격이 일어나는 거야그래서 화장실을 갓지 그 여자에도 화장실을 간다는거 아니겠盧?그렇게 같이 화장실을 갔다가 와서 또 술을 하면서 얘기를 했지분위기가 무르익고 이제 고백 타이밍이다 싶은거야 그때부터 다리와 손과 내 심장은 이미 내것이 아닌 거지쿵쿵쿵쿵 덜덜덜덜 진정좀 하려고 담배한대 필려고 가방을 여는 순간이게 웬걸?? 지갑이 없어진거지... 참고로 이 지갑 참 중요하다 오늘은 이여자가 술을 사기로 한날이라나한테 미리 돈을 다 줬거든??? 그 돈이 내지갑에 있었는대 지갑이 증발 아주 증발 지갑이 운지 했는지 증발 했는지는모르겠지만 사라진거지.. 아마 우리가 같이 화장실갔을때 누가 가져간듯 싶어. 암튼 지갑이 없어진거지순간 이생각이 들더라 와...진짜 20년 만에 처음 고백해볼라 했는대 이타이밍에 지갑이 없어지냐..일게이들도 알다시피 지갑은 잘 없어지지 않는 물건이야 특히 가방에 넣어뒀을 때는...하필 잃어버려도 오늘 없어진거지 그래서 난 생각했지 아 나는 여자를 만나면 안되는구나.. 주제도 모르고여자 만나려다가 하늘이 내지갑을 가져갔구나 그렇게 난 이제 평생 혼자 살 생각을 하게됐어..뒷얘기는 뭐 말안해도 알지?? 지갑 없어졌다한 순간부터 분위기는 병찐 되버린거지 아는 사람한테전화 다돌리고시간은 새벽3시 암튼 계산은 어찌어찌 친구 불러서 둘이서 같이 눈물흘리며 양파는 안까고설거지는 안했다일게이들이 좋아하는 3줄요약1.20년 모쏠새끼가 처음으로 고백해보려고함2. 지갑 종범3.난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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