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을 지배하는자? 풋 나는 공간을 창조했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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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8 01:26본문
안녕 게이들아 난 20살 되는 대학생이야내가 며칠전에 겪은 진기한 경험담을 말해줄게.나는 이제막 대학 입학한 새내기 잖어 그니까 패기 넘치는 대학생이지암튼 대학 동기들 중에 좀 친한애 몇명이랑 술을 마시러 갓지다들 출신도 다르고 (물론 7시 지역은 없다.) 대학교에서 만났으니까다들 고등학교때 겪은 영웅담 하면서 놀지안盧??그렇게 나는 중학교때부터 담배를 폇니 하면서 술을 마시고 있었어하다가 술에 대해 얘기가 나왔어 자기는 술이 한번도 취해본적이 없대자기들도 질세라 자기는 취해본적이 딱한번 있는대 몇병 마셨는지 기억은 안나는대 둘이서 술값이 35만원이나왔다 어떤 병신은 자기는 솔직히 술 한병씩 안시킨대 우리들보고 컬쳐쇼크가 왔대 자기는 술시킬때 보통한짝씩 시켜먹는다면서(한짝 알지? 30병인가 25병인가)암튼 그렇게 말도 안되는 술가오를 쳐댓지아마 광우뻥 이후 최고의 뻥드립을 치고있었지 그렇게 얘기하다가 누가그럼 누가 술 잘먹는지 술다이를 깨자는 거야 전부 콜했고그때부터 우리들은 술하나에 자존심을 걸고 술을 마셨지 각자 한병씩 들고 계속 따라 마시고그렇게 마셨지 참고로난 주량소주 2병반이다 그렇게 마시다가 한명당 4병씩은 깠을거야애들 표정을 보니 전부다 썩창 인거야 물론 나도 썩창이었지 전부 눈치만 보는대한명이 그자리에서 오바이트를 한거야 그래서 그걸 빌미로 그렇게 우리의 자존심 대결은 끈났지애들이랑 헤어지고 나서 나는 바로 골목에서 내 위에 있는걸 모두 토해냈지 그리고 비틀거리며택시를 타고 우리집앞에서 내리자마자 다시 토를 엄청하고 비틀비틀 거리며 집을 갔지우리집이 5층이라 계단을 타고 한칸한칸 올라갔지 그렇게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엄마아빠가 주무시지 않고티비를 보고계시더라 그래서 한번 보고 '왔다' 라고 시크하게 한마디 날려준뒤 내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불을 켯지그리고 가디건을 벗어 옷걸이에 걸고 가방도 옷걸이에 걸고 뒷주머니에 지갑을 책상위에 올리고 시계를 벗어 지갑위에 올리고바로 누웠어 근대 담날 아침에 알바를 가야해서 알람을 맞추고 폰을 내머리위에 놔두고 잠을 잤어한참을 잤나 갑자기 위에서 물이 막 떨어지는거야 엄청 나게 떨어지는 거야 물이 그래서 뭔일인가 싶어서일어나려 햇는대 일어나지지가 않아 몸이 움직이질 안는거지 그래서 나는 아 좆댓다 ㅅㅂ 가위다..바로 이생각을 했지 가위중에서도 최상의 가위인거야 정말 정신은 멀쩡해 근대 몸이 움직이질 안아그리고 위에서 물이 떨어져 난 이때 귀신이 내 머리위에서 피흘리는줄 알았다. 레알 무섭다.막 윽..윽..거리며 몸을 막 뒤척였다가 으아악!!! 소리와 함께 일어나니..시발 놀이터인거야 하늘에선 비가 막 떨어지고있고 나는 미끄럼틀에서 자고있었던 거지미끄럼틀 거기가 좁잖아 거기서 잠을 자니 당연히 몸이 안움직이지 비는 엄청 오고 이걸 귀신 피라고 생각한거지이게 뭔 상황인가 싶어 주위를 둘러보니 철봉에 내 가디건과 가방이 아주 가지런히 걸려있더라 미끄럼틀 위엔내지갑과 시계가 애처로운 냥이마냥 비맞고 있더라....일게이들아 술도 적당히 마셔라3줄요약1. 친구랑 술마시다가 술다이를 깸2.집에가서 잠3. 오오미 거긴 집이아니고 미끄럼틀 이당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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