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으로 수학 1등급 충분히 받는다.ssul > 성인썰ssul

하도 공교육이 무시당하니까 학교선생들이 씨발 맨날 하는소리가  "인강 들으면 뭐하냐 그게 니 것이 안되는데" 이 말이 진정으로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냐?  그러면 반대로 학교수업은 무조건 자기 것이 될 수 있나? 수학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끈기와 부단한 노력이 주를 이루지 공교육과 사교육의 문제점이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니가 강의를 듣고 책을 바로 덮어버린다면 학교선생들의 말이 1000% 진실이 되버린다. 애초에 그런식으로 공부를 하는건 니 정신상태가 썩어빠졌다는것 즉 성적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없다는거다. (문레기라 미안하다) 나는 재수생이고 2월부터 수학을 시작해서 3월에 원점수 96점으로 (1등급컷 77) 태어나서 처음으로 1등급을 맞아봤다. 내가 어떻게 수학공부를 뭘로 했냐하면 바로 인강이다. 광고처럼 들릴 수 있어서 인강강사는 밝히지 않겠다. 나는 인강을 들으면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절대 넘어가지않았고 다시 되돌려서 정확히 이해가 될때까지 들었다. 그러니 1시간짜리 강의가 처음에는 2~3시간 걸릴 수 밖에 없었고 강의가 끝나면 복습하는 시간까지 쳐서 3~4시간이 소요됬던 것같다. 하지만 자꾸 강의를 들으니까 (아는게 더 많아지니까) 머리순환이 빨라지고 모르는 부분이 많이 없어져 저절로 시간이 단축됬다. 그리고 그 강의책을 3번정도 반복을 했더니 안풀리던 4점짜리 기출문제도 척척 풀 수 있었고 수학이 정말 나에게 행복한 과목이 될 수 있었다 정말로 니가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무엇인들 못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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