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때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설대간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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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5회 작성일 20-01-08 01:29본문
내가 사는 지역은 수도권 비평준 지역이었음
나름 중학공부 ㅅㅌㅊ였던 나는 상위권 고등학교에 입학했지
근데 중딩에 비해 성적이 안나와서 흥미를 잃고
결국 고3 내신 4점대.
게다가 공부자체에 흥미를 잃어서 현역 고3때 32555 나왔었다 . 이과고 수리가형이었는데 나름 수리는 잘해서 낮은 2 겨우 떴었음
근데 고등학교때 펑펑 놀아댄 주제에 눈만 높아서 나는 이과 기준 한양대 미만은 절대 안간다 하고 패기의 재수를 시작했지
아마 공부 시작은 1월달 부터 했던거같아
1월달부터 2월달까지 하루8시간씩 공부했다..
습관이 안돼서 그런지 8시간 이상은 못하겠더라.
그리고 2월달에 평촌쪽 재종에 갔는데
너무 분위기 씹창이라 10일만에 그만두고 다시 독재함
2월부터 6월까진 정신없었던거 같다 개념끝내고 ebs n회독 하니까 벌써 6모더라.
나름 열심히 했기에 6모 잘나올꺼라 생각했음
6모 결과는 22412
외국어가 걸리긴 했지만 내입장에선 굉장히 ㅅㅌㅊ인 점수라 그 이후로 오히려 공부에 탄력이 붙었던거 같다.
그래서 6월부터 수능 끝날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12시간씩 공부함.
그결과 9모의 11311 수능 11111 누백 0.5로 서울대정시 합격했다.
근데 내가 원서쓸때 잘못썼는지 원서를 남서울대에 넣었더라고 실수로..
그래서 그냥 남서울대 감 ㅎㅎ
한줄요약
남서울대! 짱짱맨!!
나름 중학공부 ㅅㅌㅊ였던 나는 상위권 고등학교에 입학했지
근데 중딩에 비해 성적이 안나와서 흥미를 잃고
결국 고3 내신 4점대.
게다가 공부자체에 흥미를 잃어서 현역 고3때 32555 나왔었다 . 이과고 수리가형이었는데 나름 수리는 잘해서 낮은 2 겨우 떴었음
근데 고등학교때 펑펑 놀아댄 주제에 눈만 높아서 나는 이과 기준 한양대 미만은 절대 안간다 하고 패기의 재수를 시작했지
아마 공부 시작은 1월달 부터 했던거같아
1월달부터 2월달까지 하루8시간씩 공부했다..
습관이 안돼서 그런지 8시간 이상은 못하겠더라.
그리고 2월달에 평촌쪽 재종에 갔는데
너무 분위기 씹창이라 10일만에 그만두고 다시 독재함
2월부터 6월까진 정신없었던거 같다 개념끝내고 ebs n회독 하니까 벌써 6모더라.
나름 열심히 했기에 6모 잘나올꺼라 생각했음
6모 결과는 22412
외국어가 걸리긴 했지만 내입장에선 굉장히 ㅅㅌㅊ인 점수라 그 이후로 오히려 공부에 탄력이 붙었던거 같다.
그래서 6월부터 수능 끝날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12시간씩 공부함.
그결과 9모의 11311 수능 11111 누백 0.5로 서울대정시 합격했다.
근데 내가 원서쓸때 잘못썼는지 원서를 남서울대에 넣었더라고 실수로..
그래서 그냥 남서울대 감 ㅎㅎ
한줄요약
남서울대!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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