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한 썰 풀어본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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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5회 작성일 20-01-08 01:28본문
때는 내가 고3때인데..
남녀 합반 이였음 ..
그냥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이때나오는말인가 했음 ..
진짜 이쁜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님 ..
키도 작은데
얼굴이 귀엽게 생겼다고 해야하나 ..
이쁘면서 귀여운거 ? ... 딱 평타만 치는 얼굴인데
매력이라고해야하나 .. 막 엄청 끌리는거 있잖아 ..
뭔가 내 이상형 같은거 ..
엄청 좋아지는거임 ...키도 그 정도면 진짜 적당하고 ...
근데 걔가 사교성이 너무좋아서
못생기고 찌질한 남자들이랑도 말도 잘 섞고 남자들한테 스킨십(?) 이라 해야하나 .
팔목 잡거나 그러는것도 막 함 ..
찌질한 애들 놀아준다고 순수하거나 엄~청 착한건 아니였음 ..
욕도 잘하고 시크하기도 했음 ..
근데 내가봐도 잘생긴 애가 있는거 ..
진짜 딱 남자답게 생겼음 ..
상남자 스타일임 .. 걔랑 엄청 친하더라고 ..
근데 그 남자는 내가 좋아하는애 별로 안 좋아하는거 같은데
여자는 좋아하는거 같았음 ..
그리고 자리를바꿨는데
내 앞자리가 그 여자였음
그 짝꿍은 그냥 우리반 남자였고 ,
또 둘이 금방 친해지더라고
책에다 글쓰면서 장난치고 ..
뒤에서 보는데 엄청 질투나더라 ..
그리고 그날 끝나고
집에가려는데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잘가라고 인사해주더라 .
그리고 하이파이브처럼 손 살짝 맞대고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그날이 너무나도좋아서 아직도 못잊고있음 ..
그리고 그 1년을 짝사랑만하고 ..
고3이라 고백도 못하고 .. 그냥 걔는 모든애들이랑 다 친하니까
마음속에 두면서 지냈는데
내가 썰을 꺼낸이유는
낮잠자는데 걔가 꿈에서 나오더라 ,
고등학교때가 완전 생생하게 꿈에나와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 ㅎ
지금 너무 아련하다 .. 잘살고있겠지?
아직도 설레인다 ..ㅎ
그냥 혼자 병신같이
썰 끄적여봤다 ...
남녀 합반 이였음 ..
그냥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이때나오는말인가 했음 ..
진짜 이쁜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님 ..
키도 작은데
얼굴이 귀엽게 생겼다고 해야하나 ..
이쁘면서 귀여운거 ? ... 딱 평타만 치는 얼굴인데
매력이라고해야하나 .. 막 엄청 끌리는거 있잖아 ..
뭔가 내 이상형 같은거 ..
엄청 좋아지는거임 ...키도 그 정도면 진짜 적당하고 ...
근데 걔가 사교성이 너무좋아서
못생기고 찌질한 남자들이랑도 말도 잘 섞고 남자들한테 스킨십(?) 이라 해야하나 .
팔목 잡거나 그러는것도 막 함 ..
찌질한 애들 놀아준다고 순수하거나 엄~청 착한건 아니였음 ..
욕도 잘하고 시크하기도 했음 ..
근데 내가봐도 잘생긴 애가 있는거 ..
진짜 딱 남자답게 생겼음 ..
상남자 스타일임 .. 걔랑 엄청 친하더라고 ..
근데 그 남자는 내가 좋아하는애 별로 안 좋아하는거 같은데
여자는 좋아하는거 같았음 ..
그리고 자리를바꿨는데
내 앞자리가 그 여자였음
그 짝꿍은 그냥 우리반 남자였고 ,
또 둘이 금방 친해지더라고
책에다 글쓰면서 장난치고 ..
뒤에서 보는데 엄청 질투나더라 ..
그리고 그날 끝나고
집에가려는데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잘가라고 인사해주더라 .
그리고 하이파이브처럼 손 살짝 맞대고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그날이 너무나도좋아서 아직도 못잊고있음 ..
그리고 그 1년을 짝사랑만하고 ..
고3이라 고백도 못하고 .. 그냥 걔는 모든애들이랑 다 친하니까
마음속에 두면서 지냈는데
내가 썰을 꺼낸이유는
낮잠자는데 걔가 꿈에서 나오더라 ,
고등학교때가 완전 생생하게 꿈에나와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 ㅎ
지금 너무 아련하다 .. 잘살고있겠지?
아직도 설레인다 ..ㅎ
그냥 혼자 병신같이
썰 끄적여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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