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알바 개병신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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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0-01-08 01:33본문
아 물론 다른건 모르겠고
소개해주는 곳이 좆병신
예담예x? GM지x인지 뭔지 하는 곳인데
맨첨에 소개받을땐 오 꽤 괜찮네 했는데
이게 막상 하다보니 존나 병신같음.
그 병신같은 썰을 풀어보겠다..
1화. 내가 모 CF광고 찍는거 나갈때.(맨처음*)
이 CF 광고 나가는 것도 원랜 한 3~4일, 적어도 이틀전엔 스케쥴을 잡고 나가야 하는데
갑자기 몇명 펑크가 났나보더라. 그래서 대타로 나를 부르는거임.
아침 6시에.
그땐 뭐 존나 급해보이고 불쌍해 보여서 별로 암것도 안물어보고 집합장소로 6시 30분까지 감.
근데 가면서 그 일지란 게 있는데 내가 그걸 안들고 가서 다시 날 부른새끼한테 전화걸어서 '일지 다시 들고 가요?'
했더니 이 개새끼가 존나 갑자기 호구 대하듯이 말을 하네? 말투가 그랬음. 대충 내용은 '아니 그냥 가서 하나 달라고 하세요'
갑자기 좀 짜증이 나기 시작함...
뭐 암튼 가서 그냥 다른 사람꺼 빌려서 쓰고 제출한 다음에 버스에 탑승함. 타보니 50명쯤 되더라.
암튼 그다음엔 어디 인천인가 어디로 존나게 끌고 가데?
11시에 밥주고, 버스에서 무한대기
한 세시였나? 그때까지 그냥 버스에서 앉아서 자든 뭘 하든 했음
그리고 촬영 시작.
존나 뭔 별 개지랄을 다 떨더라 씨발 ㅡㅡ 존나게 뛰어다님. 그놈의 태양광 방향 바람 연막 후씨발...
뭐 대강 그렇게 6시까지 존나게 뛰어다님... 비올것 같은 날씨였다. 그때 4월 초였는데, 리얼 영상 몇도? 한자리수 ^^
존나 추웠음.
암튼 그렇게 다 찍고 다시 버스에 탑승, 8시인가 그쯤까지 또 대기깜.
근데 슬슬 버스 안에 동요가 일기 시작했다.
씨발 이거 일 언제 끝나는거지? 이러면서.
뭐 우리 엑스트라 담당자한테 물어봐도 12시 이전에는 끝날거예요~ 이지랄을 함.
근데 우린 존나 급한거지. 막 존나 먼데서 온 사람들은 12시에 끝나면 집에 못가는거야. 교통수단 다 끊기거든.
근데도 계속 저 담당자새낀 존나 에둘러 쳐 말하니
한 여자분이 존나 빡친 말투로 '아 언제 끝나는데요 그래서 정확히 ㅡㅡ'
이랬다.
이미 수차례나 같은 질문을 받았던 담당자 새낀 좀 빡친거임.
그래서 좀 퉁명스럽게 말을 하고 말걸지 말라고 하고 지 자리 앉아서 자려고 함
근데 갑자기 이 여자분이 쓰러짐; 존나깜놀함
내 옆으로 왠 뒤통수가 보이네
그렇게 버스 가운데 길로 그 여자분이 쓰러짐; 경련 ㄷㄷㄷㄷㄷ
119 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
근데 뭐 결국 나중엔 잘 일어나고 병원 갔다가 스탭차로 집에 대려다 줬다더라.
암튼 그런 난리가 있고 난 뒤로 담당자랑 우리 엑스트라들은 사태파악에 나섰다.
담당자는 빡쳐하면서 여기 처음 단역하는 사람 손 들어보라고 했고
존나 대다수가 처음이라면서 손을 듬
담당자는 어리둥절해 했음.
아니 전화받으면서 스케쥴같은거 말 안해줬냐
우린 ㅇㅇ라고 답했고
또 존나 어리둥절해 했지 ㅋㅋ
암튼 표정 수습하고 '원래 단역들은 촬영 보조라서 촬영 끝날때까진 대기해야 한다...' 지랄하면서 막 설교를 함.
우린 존나 어이가 없었지. 씨발 우리 처음인거 잘 아는건 전화한 새끼들일 텐데 설명 거의 없이 그냥 보내기만 한거야.
이게 무슨 좆같은 경우임? 하 씨발... 진짜 그 스케쥴 잡는 병신새끼들 때문에 우리 존나 병신된거임.
심지어 어떤 사람은 스케쥴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는데 자세한 시간은 답도 안해줬다더라.
존나 이새끼들이 병신인 걸 여기서 눈치 갔어야 했는데... 존나 후회된다.
소개해주는 곳이 좆병신
예담예x? GM지x인지 뭔지 하는 곳인데
맨첨에 소개받을땐 오 꽤 괜찮네 했는데
이게 막상 하다보니 존나 병신같음.
그 병신같은 썰을 풀어보겠다..
1화. 내가 모 CF광고 찍는거 나갈때.(맨처음*)
이 CF 광고 나가는 것도 원랜 한 3~4일, 적어도 이틀전엔 스케쥴을 잡고 나가야 하는데
갑자기 몇명 펑크가 났나보더라. 그래서 대타로 나를 부르는거임.
아침 6시에.
그땐 뭐 존나 급해보이고 불쌍해 보여서 별로 암것도 안물어보고 집합장소로 6시 30분까지 감.
근데 가면서 그 일지란 게 있는데 내가 그걸 안들고 가서 다시 날 부른새끼한테 전화걸어서 '일지 다시 들고 가요?'
했더니 이 개새끼가 존나 갑자기 호구 대하듯이 말을 하네? 말투가 그랬음. 대충 내용은 '아니 그냥 가서 하나 달라고 하세요'
갑자기 좀 짜증이 나기 시작함...
뭐 암튼 가서 그냥 다른 사람꺼 빌려서 쓰고 제출한 다음에 버스에 탑승함. 타보니 50명쯤 되더라.
암튼 그다음엔 어디 인천인가 어디로 존나게 끌고 가데?
11시에 밥주고, 버스에서 무한대기
한 세시였나? 그때까지 그냥 버스에서 앉아서 자든 뭘 하든 했음
그리고 촬영 시작.
존나 뭔 별 개지랄을 다 떨더라 씨발 ㅡㅡ 존나게 뛰어다님. 그놈의 태양광 방향 바람 연막 후씨발...
뭐 대강 그렇게 6시까지 존나게 뛰어다님... 비올것 같은 날씨였다. 그때 4월 초였는데, 리얼 영상 몇도? 한자리수 ^^
존나 추웠음.
암튼 그렇게 다 찍고 다시 버스에 탑승, 8시인가 그쯤까지 또 대기깜.
근데 슬슬 버스 안에 동요가 일기 시작했다.
씨발 이거 일 언제 끝나는거지? 이러면서.
뭐 우리 엑스트라 담당자한테 물어봐도 12시 이전에는 끝날거예요~ 이지랄을 함.
근데 우린 존나 급한거지. 막 존나 먼데서 온 사람들은 12시에 끝나면 집에 못가는거야. 교통수단 다 끊기거든.
근데도 계속 저 담당자새낀 존나 에둘러 쳐 말하니
한 여자분이 존나 빡친 말투로 '아 언제 끝나는데요 그래서 정확히 ㅡㅡ'
이랬다.
이미 수차례나 같은 질문을 받았던 담당자 새낀 좀 빡친거임.
그래서 좀 퉁명스럽게 말을 하고 말걸지 말라고 하고 지 자리 앉아서 자려고 함
근데 갑자기 이 여자분이 쓰러짐; 존나깜놀함
내 옆으로 왠 뒤통수가 보이네
그렇게 버스 가운데 길로 그 여자분이 쓰러짐; 경련 ㄷㄷㄷㄷㄷ
119 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
근데 뭐 결국 나중엔 잘 일어나고 병원 갔다가 스탭차로 집에 대려다 줬다더라.
암튼 그런 난리가 있고 난 뒤로 담당자랑 우리 엑스트라들은 사태파악에 나섰다.
담당자는 빡쳐하면서 여기 처음 단역하는 사람 손 들어보라고 했고
존나 대다수가 처음이라면서 손을 듬
담당자는 어리둥절해 했음.
아니 전화받으면서 스케쥴같은거 말 안해줬냐
우린 ㅇㅇ라고 답했고
또 존나 어리둥절해 했지 ㅋㅋ
암튼 표정 수습하고 '원래 단역들은 촬영 보조라서 촬영 끝날때까진 대기해야 한다...' 지랄하면서 막 설교를 함.
우린 존나 어이가 없었지. 씨발 우리 처음인거 잘 아는건 전화한 새끼들일 텐데 설명 거의 없이 그냥 보내기만 한거야.
이게 무슨 좆같은 경우임? 하 씨발... 진짜 그 스케쥴 잡는 병신새끼들 때문에 우리 존나 병신된거임.
심지어 어떤 사람은 스케쥴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는데 자세한 시간은 답도 안해줬다더라.
존나 이새끼들이 병신인 걸 여기서 눈치 갔어야 했는데... 존나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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