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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좌좀은 아니었는데 좌파쪽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동생이 일베초기멤버고(디씨서부터 준네임드였던걸로 기억함)
나는 좌파쪽이라 동생이랑 맨날 싸웠음

하던 공부 계속 하다가 내 길이 아닌듯 해서 중도하차했고 백수로 지냈음
백수짓하다가 심심해서 일베 들어와봤음
사실 일베충일베충 하면서 존나 싸웠었는데 
들어와서 갖가지 정보글이랑 여러가지 의견이랑 팩트 보구선
우익쪽으로 변했다.

그리고 느낀건데 원래 일베는 우익인데
가끔씩 드러나는 극우성향과 몇몇 일뽕, 분탕질 종자들이
일베를 도매급으로 매도시켰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몇몇 로류 빨갱이들이 들어와서 물을 흐리고 있음도 알아챘고
타 사이트(특히 좌이트)에서 일베코스프레를 하며 일베이미지를 병신으로 만드는 놈들도 알게 되었고
생각없는 좆중고딩들이 카페나 몇몇 커뮤니티에서 일부심으로 일베를 병신 만들었음을 알았다.

결론은 어떤 것이든지 양쪽의 말을 듣지 않고서 판단하는건 병신이라는 거다

3줄 요약

1. 좌파였다
2. 일베에서 자체 산업화
3. 김대중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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