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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ㅁ다. 재밌었냐? 다음썰이다. 첫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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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0-01-1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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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첫경험을 한 게 아마.. 대딩 2학년때였다.

늦었지?

말했잖아. 착하게 생긴 형이라고.. ㅋㅋ


그때, 세이클럽이라는 거 했었던 애들 기억날거야. 방송챗 만들어서, 거기서 목소리 들으면서 우왕~ 이러면 좀 꼼질꼼질 친해지고 그 친목 과시하는 재미로 채팅 계속하고..

암튼 그 때, 그 시절에 어떤 여자애(당시 나 고2, 걔 고1)가 나한테 좀 진지한 감정이 있었다.

메일도 몇번 주고 받고, 아 얘가 나한테 마음이 있구나 해서. 사귀자 했는데.

장거리 연애고, 학생이고. 돈은 없고.ㅋㅋ 그래서 뭐 흐지부지 됐었지.


그런데 내가 대딩2학년 되고, 걔가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나한테 만나자고 전화가 왔더라.

개뜬금이지!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니까 떨리는 기분으로다가 만났다. 기분 좋잖아. 오랜만에 보는 친구 느낌

이야.. 여전히 이쁘진 않더라. ㅋㅋ 대학생 됐다고 약간의 화장을 칠했는데..

그 분 바른 느낌 있잖아.. ㅎㅎ 아이고 아직 애구나 싶고.. 그런데 얘기를 나눠보니까 나한테 마음이 있다대?

오.... 그동안 나랑 연락이 안되서, 직접 찾아온거라네..?? 헐...


그래서 사귀자고 했고, 그 날은 별 거 없이 그리고 알콩달콩 문자로 속닥거렸당.

좀 시간이 지나고, 내가 그 애가 살던 고향에 갈 일이 있었지. 친구들이랑 놀고, 같이 몇일동안 놀자고 하더라공.. ㅋㅋ

알았다~ 이러고 갔는데, 애가 좀 꾸몄어. 화장도 얇게 하고, 옷도 하늘하늘하게 입고 ㅋㅋ


맥주도 마시고~ 돌아다니면서 쇼핑도 좀 하고~ 당시 "합숙같은 자취"를 하던 여친이였기 때문에,

잠도 잘 수 있었다. 아파트에 딱 올라가서 피곤해서 누웠는데..

걔가 갑자기 커밍아웃을 하네..


"나.. 오빠 그리워서, 오빠 닮은 사람이랑 한 번 했어.."


난 그때 착한 오빠였고, 응 그럴 수 있지. 하고 쿨하게 쓰담쓰담 해줬다.

난 그때, 아다였고. 하고 싶은 마음보다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아 내가 얘랑 자게 되면, 얘를 책임져야지 이런 도덕관념..

ㅋㅋ..

암튼 그게 플래그였을꺼야. 걔가 조용한 목소리로 '오빠.. 콘돔..' 이러면서 얼굴 붉히는데, 아직 불도 안꺼진 방에서 그걸 보자니 와.. ㅋㅋ 심장이 쿵덕쿵덕..

부리나케 달려 나가서 약국 가서 콘돔을 사는데 ㅋㅋ;;

처음 가본 애들 알거야..


"코.. 코.. 음.."

이러고 있으면, 약사 선생님이 활짝 웃으면서

"얇은거 줄까요?" 이런닼ㅋㅋ


암튼 뭔지도 모르고 그냥 사와서, 진짜 불을 딱 끄고.. 가슴도 쪼물딱 거리고.. ㅈㄲㅈ도 혀로 핥아먹고

그렇게 간질간질하는데, 애가 신음소리도 일부러 그런건지 옆방에 누가 온 느낌이 있었는지..


"하아.. 하아.. 흐윽!~ 흡!"


이럼서 날 미치게 만들더라. 이야.. 그동안 봤던 야동이나, 비디오나 이런 거 하나도 생각안나고..

신음소리 날때마다, '아퍼?' 이러고 ㅋㅋㅋㅋ

암튼 그러다 드디어 서로 다 옷을 벗은 상태에서 몸을 딱 밀착하는데.. 뭐지.. 이 평안함과 두근거림..

미칠듯한 흥분에다 플러스가 된 묘~한 기분..

그때 날씨가 되게 추웠는데, 내가 조용히 걔한테 속삭였다.


"콘돔 했어.. 넣어도 돼?"


그 한 마디에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했던 여친이 고개를 수줍게 한 번 끄덕이는데.. ㅋㅋ

정말 너희들 말대로 '풀발기' 됐어. ㅋㅋ;; 거시기가 찢어지는 줄 알았지.

그리고 문질문질도 모른 상태에서 딱!! ㅂㅈ 입구, 질 입구에다 대고 살짝 눌렀는데 쑤우우우욱!! 들어가더라.

근데, .. 근데.... -_-;; 그.. 뭔가 막히는 느낌이 한 번 난거야.

뭔지도 모르겠고.. 얘는 했었다고 하니까.. ㅋㅋ;; 좋다고 쑤욱 넣었다. ㅂㅈ에 들어갈때, 허업~! 흡! 하던 여친..


야. 근데 누가 그랬냐.

처음 하면 금방 싼다고. 죽여버릴라. -_-;

콘돔 하면, 전혀 금방 안싸.

느낌도 없었다. 나는 계속 왔다갔다하는데 따뜻하지만, 조인다거나 막 미끌거린다거나 하는 게 전혀 없었어.

물론 내 테크닉도 없었지만, 그게 다였지. 여친은 신음소리 흡흡 참아가면서 하다가.

그래 2시간 넘게 그렇게 하고 있다가, 안 쌌는데 그냥 힘들어서 빼서 옆에 누웠어.

여친..? 딱 ㅂㅈ에서 똘똘이 빼자마자 누운 상태에서 자드라.. ㅠㅠ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고..

다음날이 대박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가 아침에 딱 일어나자마자, 이불 보면서 어? 이러길래 봤더니.. 피가 묻어있는거임.. 헐..?

얘 이거 뭐지? 하다가 나중에 헤어진 다음에 우연히 연락해보니까, '오빠가 내 첫경험이었어' 라고 하더라 ㅡ,.ㅡ 뭐여 그럼..

그건 거짓말? 왜??;; 그거때문에 싫다 하면 안할라고 했가디?;;


아무튼, 낮에 내가 말했거든 "나 안쌌어.."

라고 했더니 완전 아.. 여자친구들은 원래 그러냐? 남자친구가 막 서운하거나, 속상하거나 그런 거 말하면 우쭈쭈 모드로 변신하는거?;; 걔가 우쭈쭈~ 해주면서 콘돔을 해서 그런가보다~ 하더라고..

그날 밤에는 완전 여친이가 분위기가 바꼈다. 나한테 먼저 자라하대? 옆에서 자기꺼 속옷이랑 이런거 개고 있다가, 갑자기 불을 끄고 옷을 다 벗고 내 위로 올라오는거.!!


그때 들은 말들이 얼마나 섹시하고, 성적으로 밝히는지 여기에다 대화식으로 써줄께


"오빠~ 나 어제 오빠랑 할 때, 오빠가 내 가슴이랑 젖꼭지 더 만져줬으면 했어"

"응? 그랬어?"

"응, 오빠~ 사실 여자가 더 하고 싶어하는 거 알아? 더 야해"

"에이.. 아니지 않아? 되게.. 조숙하고 막 그렇게 지내잖아"

이때, 정확히 내 ㅈㄲㅈ 살~살 핥으면서 말했다.

"그런 애일수록, 하면 더 뜨겁대."

그 쯤 되서 나는 울끈불끈해서 똘똘이에 콘돔을 씌었다.

"오빠, 그 전에 나 하나 부탁해도 돼?"

"응? 뭔데?"

"나.. 음.. 엉.. 거기.."

"응?"

"거기.. 빨아줘.."

뭔들 못하겠냐 ㅋㅋㅋㅋ!!

걔가 딱 내 얼굴로 올라오고, 그 부들거리면서 미끌거리는 여자의 ㅂㅈ가 내 입술 바로 앞에 있더라.

살짝 혀를 내밀어서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부드럽게 핥기 시작했는데, 애가 완전 학! 이러면서 허리 휘고,

내가 혀를 살짝 단단하게 세웠더니, 자기 혼자서 위아래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데..

혀에서는 시큼하면서도 뭔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야리꾸리한 느낌이 나는 맛이 나고,

내 코와 입주변엔 내 타액인지 ㅂㅈ물인지 모를 게 잔뜩 묻혀있었다.


그리고 걔가 하악 거리면서 내려가더니, 내 똘똘이를 잡고, 그대로 ㅂㅈ에 쑥 넣드라.

와.. 나 그때 처음알았다. 여자가 위에서 타면서, 아래에 있는 나를 보면 그렇게 섹시해보인다는 걸..

그것도 그냥 아래로 눈 깔아서 보는 게 아니라, 내 가슴팍에 손 올리고, 지탱하면서 얼굴대 얼굴로 마주볼 때 말야.

신음소리도 미치게 야하겠는데, 그 눈빛이.. 머리카락이 ㅂㅈ 움직일 때마다 위아래로 찰랑거리는 가운데 있는 그 몽롱하게 풀린 눈빛이 미치도록 예술이었다.


그것만으로 뿅 갈 수준이었는데, 얘가 나한테 속삭이드라.

"오빠.. 콘돔 빼도 돼"

나는 임신할까봐 어버버 하고 있는데, 걔가 슬쩍 ㅂㅈ 올려서 빼더니, 똘똘이에서 콘돔을 벗기고 다시 ㅂㅈ구멍에 넣.었.다.


크아...........................

그 미친듯이 미끌거리고, 뭔가 꿈틀대는 느낌이 내 똘똘이에서 그대로 느껴지는데

발끝까지 저절로 힘이 들어가더라. 부들부들거리면서 느끼고 있었는데, 너희들 해본 애들 알거야.

ㅂㅈ 끝까지 닿으면, 똘똘이 제일 앞 부분이 묘~하게 따뜻하면서, 따악 말랑거리는 젤리에 닿은 느낌..

걔도 콘돔이 없으니까, 신음을 못참고 끼잉 끼잉 거리면서, 허리 막 위아래로 움찔거리고 나도 그 끝에 느낌만 느끼려고 계속 위로 쳐 올리고!!


그렇게 한 10분? 정신없이 하다가, 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얘 엉덩이 아래에 손을 딱 넣고 올렸다.

뽕! 하는 소리가 들린 것 같은 착각 ㅋㅋ;;

진짜 찰지게 떡을 치다가, ㅂㅈ에서 뽕 빼니까, 내 똘똘이에서 미친듯이 ㅈㅇ이 분출되더라.


그러고 나서 다음날에 친구들이랑 놀다가, 나한테 계산하라고 지갑에 돈 넣어준 첫 여자였다.

나 먼저 집에 돌아갈 때도, 가면서 맛있는 거 먹으라고 3만원 챙겨주던 그 여친..

걔도 분명 잘 사는 집은 아니었는데. 그런 애였다.


:) 어땠냐? 처음엔 좀 지루했지? ㅋㅋ. 나중에 더 잘 써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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