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에 속았던썰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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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0-01-08 01:34본문
필력종범이니 재미없어도 이해바란다
처음에 내가 대전역 주위를 멍하면서 서성이는중이었어
근데 갑자기 ㅅㅌㅊ여자한명하고 ㅅㅌㅊ아줌마 둘이서
나한테 다가오더니 갑자기 나한테 얼굴에서 복이 느껴진다
귀엽게생겼다 엣되보인다 별 말같지도 않은 칭찬을 하는거다 (실제론 ㅎㅌㅊ)
근데 그당시 여자한테 칭찬들어서 헤벌쭉해진 나는 그사람
말을 계속 들었지 갑자기 그년이 나한테 차한잔 사라면서
같이 얘기좀 해보작하네? 난 또 호구같이 좋아가지고
바로 ㅇㅋ 하고 마실것하고 빵좀 사서 얘기좀 들어보니
자기들은 조상님들을 섬기는데 그이유가 섬기면 섬길수록
나에게 덕이쌓여서 내가하는 모든일이 잘풀린다는거다
별 지랄같은 소리 계속 듣다가 인생에서 단한번 조상님을
섬기는 제사? 같은걸 하면 엄청난 복이 온다는거다
씨발 난또 거기에 훅해서 그제사를 정성이라 부르는데
그 정성드리러 그년들 공부하는곳으로 갔다
가니깐 4층 건물에 3,4층 사용하던데 무슨 건물에
간판들이 하나도 없냐.. 하고 의심좀 하다가 들어갔지
들어가서 하얀저고리 걸리고 그년둘은 한복입고 내가 아까
바쳤던 만원? 으로 정성들이기를 시작했다 거기서 무슨
내신상이 적힌 종이태우고 개같은 주문외우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절을한 이백번은 더한것같다 근데 어이가 없는게
그걸하면서 흘린땀은 내몸에 있던 악한기운들이 빠져나
가는거라 좋은거고 땀냄새가 안난다네? 좆나 어이없더라
그리고 그놈의 정성을들이고 매주 대전을 내려가 그놈의
조상 덕 공덕 얘기를 존나 들었다 근데 신기한게 나같우
호구가 여러명이더라 맨날 한달에 2~3만원씩 바쳤으니
아 돈을 받치는 이유는 조상님들을 기리기 위한거다 머다
개소리 존나하더라 하여튼 그렇게 돈을 바치며 2개월을
다녔는데 갑자기 어제 우리가 단체 로 어딘가로 제사를 지내러
간다는거다 그러니 4만원을 달라네? 목적지도 안알려주는
제사길에 내돈을 바칠까 말까 존나 고민했었다
그러다 어제 이얘길 들은 친구가 너 갔으면 장기팔렸다
모다 하면서 그 여자 번호로 전화해서 연락 끊자고 전해주고
걍 차단했는데 또 연락올까 지금 너무 두렵다
어제 거길 갔으면 과연 어떻게 됬을까 아직도 무섭다
게이들아 낯선사람이 말걸면 이건아니다 싶음 무시하자
나같은 호구같이 당하지 말고
세줄요약
1. ㅅㅌㅊ여자가 나 제사지내자고 꼬심
2.제사지내고 매달 삼마넌씩 돈냄
3. 갑자기 어딘가로 제사간다고 돈달라하고 목적지도 안알려주고 두려워서 연락끊음 낯선사람이 말걸면 걍 무시해라
처음에 내가 대전역 주위를 멍하면서 서성이는중이었어
근데 갑자기 ㅅㅌㅊ여자한명하고 ㅅㅌㅊ아줌마 둘이서
나한테 다가오더니 갑자기 나한테 얼굴에서 복이 느껴진다
귀엽게생겼다 엣되보인다 별 말같지도 않은 칭찬을 하는거다 (실제론 ㅎㅌㅊ)
근데 그당시 여자한테 칭찬들어서 헤벌쭉해진 나는 그사람
말을 계속 들었지 갑자기 그년이 나한테 차한잔 사라면서
같이 얘기좀 해보작하네? 난 또 호구같이 좋아가지고
바로 ㅇㅋ 하고 마실것하고 빵좀 사서 얘기좀 들어보니
자기들은 조상님들을 섬기는데 그이유가 섬기면 섬길수록
나에게 덕이쌓여서 내가하는 모든일이 잘풀린다는거다
별 지랄같은 소리 계속 듣다가 인생에서 단한번 조상님을
섬기는 제사? 같은걸 하면 엄청난 복이 온다는거다
씨발 난또 거기에 훅해서 그제사를 정성이라 부르는데
그 정성드리러 그년들 공부하는곳으로 갔다
가니깐 4층 건물에 3,4층 사용하던데 무슨 건물에
간판들이 하나도 없냐.. 하고 의심좀 하다가 들어갔지
들어가서 하얀저고리 걸리고 그년둘은 한복입고 내가 아까
바쳤던 만원? 으로 정성들이기를 시작했다 거기서 무슨
내신상이 적힌 종이태우고 개같은 주문외우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절을한 이백번은 더한것같다 근데 어이가 없는게
그걸하면서 흘린땀은 내몸에 있던 악한기운들이 빠져나
가는거라 좋은거고 땀냄새가 안난다네? 좆나 어이없더라
그리고 그놈의 정성을들이고 매주 대전을 내려가 그놈의
조상 덕 공덕 얘기를 존나 들었다 근데 신기한게 나같우
호구가 여러명이더라 맨날 한달에 2~3만원씩 바쳤으니
아 돈을 받치는 이유는 조상님들을 기리기 위한거다 머다
개소리 존나하더라 하여튼 그렇게 돈을 바치며 2개월을
다녔는데 갑자기 어제 우리가 단체 로 어딘가로 제사를 지내러
간다는거다 그러니 4만원을 달라네? 목적지도 안알려주는
제사길에 내돈을 바칠까 말까 존나 고민했었다
그러다 어제 이얘길 들은 친구가 너 갔으면 장기팔렸다
모다 하면서 그 여자 번호로 전화해서 연락 끊자고 전해주고
걍 차단했는데 또 연락올까 지금 너무 두렵다
어제 거길 갔으면 과연 어떻게 됬을까 아직도 무섭다
게이들아 낯선사람이 말걸면 이건아니다 싶음 무시하자
나같은 호구같이 당하지 말고
세줄요약
1. ㅅㅌㅊ여자가 나 제사지내자고 꼬심
2.제사지내고 매달 삼마넌씩 돈냄
3. 갑자기 어딘가로 제사간다고 돈달라하고 목적지도 안알려주고 두려워서 연락끊음 낯선사람이 말걸면 걍 무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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