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김가연 만난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0-01-08 01:33본문
내가 노원구에 사는데 우리 아파트 단지에 임요환이 산다는 얘기가 있다.
아파트 부녀회 다녀오신 우리 엄마가 그러시더라. 인터넷 게임하는거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프트 단지에 이사왔는데, 여자친구가 연상인데 예쁘다고 하시더라.
임요환 알지? 프로게이머 출신 중에 가장 성공한 사람이다. 지금은 탤런트 김가연이랑
사귄다는 얘기도 있는데 김가연이 연상이라 사람들이 아깝다고도 한다.
나는 사실 김가연 얼굴을 임요환이랑 사귄다는 말 듣고 처음 봤다.
어제 오전에 엄마가 나한테 아파트 단지 마트에 가서 야채 사오라고 하시더라.
ㅅㅂ 거리면서 갔는데, 오 마이 갓! 김가연이 물건 고르고 있더라.
그래서 막 다가가서 말 붙였지. 내가 원래 처음 본 사람한테 말도 잘 검.
"어 탤런트 김가연씨 아니세요? 저 완전 팬임!!" 막 이 지랄 하면서ㅋㅋ
그랬더니 김가연이 "아.. 네.. 감사합니다" 뭐 이러는거야
티비로 볼 때는 대가 쎄보였는데 예상외로 예의바르고 그런면도 있더라. 이미지 관리인가??
그러다가 또 식품코너에서 마주쳤어. 그래서 "저 임요환선수 팬이에요. 둘이 예쁘게 사랑하세요~"
또 내가 이 지랄을 함, 그랬더니 두번째 마주쳐서인지 김가연이 나한테 "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
내가 서울에 살지만 연예인 본건 우리 아파트 단지에 사는 임재범이 쓰레기 봉투 내러 온게 전부였다.
그때 나가수 나가기 전이라 연예인 같지도 않았고.. 어쨋든 존내 예쁜 여자연예인 보니까 너무 신기했다.
오후에 친구랑 만남. 내 절친이라서 만나자마자 김가연 봤다고 존내 자랑함ㅋㅋ
그런데 친구 이 ㅄ이 의심병 종자라서 절대 내 말을 안믿음. 나보고 김가연 본게 사실이면
내가 니 동생이다 막 드립침. 존나 억울한데 내 입장에서는 김가연 또 못볼거 같고 그래서
강하게 어필할 수 없었음ㅠㅠㅠ
그렇게 싸우다보니까 좀 어색해져서 기분 풀라고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호프집에 들어감.
어 ㅅㅂ 근데 와.. 대가리 존내 큰 남자랑 김가연이랑 같이 맥주 500 마시고 있더라 ㅋㅋㅋ
보니까 대가리 큰 그남자 역시나 임요환이었다!! 임요환ㅋㅋㅋㅋㅋ
친구가 근데 나보다 그걸 먼저 캐치해서 나보고 "야 xx병신아 가서 시발 아는척해봐 저기 김가연있네 병신아"
와 속으로 진짜 개갈등함. 아까 인사해주긴 했는데 김가연이 또 아는척을 해줄까 막 이런 고민함.
그래서 나는 김가연쪽으로 발길을 돌려서 김가연에게 다가가
김가연을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런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린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거 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 것이 잘못되있는걸
아파트 부녀회 다녀오신 우리 엄마가 그러시더라. 인터넷 게임하는거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프트 단지에 이사왔는데, 여자친구가 연상인데 예쁘다고 하시더라.
임요환 알지? 프로게이머 출신 중에 가장 성공한 사람이다. 지금은 탤런트 김가연이랑
사귄다는 얘기도 있는데 김가연이 연상이라 사람들이 아깝다고도 한다.
나는 사실 김가연 얼굴을 임요환이랑 사귄다는 말 듣고 처음 봤다.
어제 오전에 엄마가 나한테 아파트 단지 마트에 가서 야채 사오라고 하시더라.
ㅅㅂ 거리면서 갔는데, 오 마이 갓! 김가연이 물건 고르고 있더라.
그래서 막 다가가서 말 붙였지. 내가 원래 처음 본 사람한테 말도 잘 검.
"어 탤런트 김가연씨 아니세요? 저 완전 팬임!!" 막 이 지랄 하면서ㅋㅋ
그랬더니 김가연이 "아.. 네.. 감사합니다" 뭐 이러는거야
티비로 볼 때는 대가 쎄보였는데 예상외로 예의바르고 그런면도 있더라. 이미지 관리인가??
그러다가 또 식품코너에서 마주쳤어. 그래서 "저 임요환선수 팬이에요. 둘이 예쁘게 사랑하세요~"
또 내가 이 지랄을 함, 그랬더니 두번째 마주쳐서인지 김가연이 나한테 "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
내가 서울에 살지만 연예인 본건 우리 아파트 단지에 사는 임재범이 쓰레기 봉투 내러 온게 전부였다.
그때 나가수 나가기 전이라 연예인 같지도 않았고.. 어쨋든 존내 예쁜 여자연예인 보니까 너무 신기했다.
오후에 친구랑 만남. 내 절친이라서 만나자마자 김가연 봤다고 존내 자랑함ㅋㅋ
그런데 친구 이 ㅄ이 의심병 종자라서 절대 내 말을 안믿음. 나보고 김가연 본게 사실이면
내가 니 동생이다 막 드립침. 존나 억울한데 내 입장에서는 김가연 또 못볼거 같고 그래서
강하게 어필할 수 없었음ㅠㅠㅠ
그렇게 싸우다보니까 좀 어색해져서 기분 풀라고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호프집에 들어감.
어 ㅅㅂ 근데 와.. 대가리 존내 큰 남자랑 김가연이랑 같이 맥주 500 마시고 있더라 ㅋㅋㅋ
보니까 대가리 큰 그남자 역시나 임요환이었다!! 임요환ㅋㅋㅋㅋㅋ
친구가 근데 나보다 그걸 먼저 캐치해서 나보고 "야 xx병신아 가서 시발 아는척해봐 저기 김가연있네 병신아"
와 속으로 진짜 개갈등함. 아까 인사해주긴 했는데 김가연이 또 아는척을 해줄까 막 이런 고민함.
그래서 나는 김가연쪽으로 발길을 돌려서 김가연에게 다가가
김가연을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런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린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거 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 것이 잘못되있는걸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