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빵돌이 아들 구출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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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0-01-08 01:34본문
이건 강용석이 블로그에도 조금 적혀있는데
못 본 게이들을 위해서 조금 끄적거려본다.
강용석은 어느날 애가 친구집에서 겜하고 돌아온 다음에 하도 표정이 안좋아서 왜 그러냐고 묻자
오는 길에 학교에서 자기 괴롭히는 친구 만나서 맞고 돈을 뺐겨서 그렇다고 실토하는 아들을 보게 된다.
그날 한번 뿐이냐고 했더니 사실 학교에서 맨날 괴롭힘을 당한다고 했다.
그래서 강용석은 아들한테 괴롭히는 애가 누구누구냐고 물어봤고 인적 사항을 물었다.
그날 밤 유도학과 체대생 두명한테 내일 아침에 교문에 나가서 좀 잘 이야기 해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경상도 유도학과 체대생 두명은 등산복을 입고 해당 학교 앞 교문 멀찍이 앞에 섰으며 학생 중 한명 불러 도와달라고 한 뒤
그 일진놈들을 찾아달라고 했단다.
그 학생이 쟤에요 쟤, 쟤가 용석이 괴롭히는 애에요 라고 하자
그렇게 멀리 있지도 않은데 가까이 오는 그 새끼 이름을 좆나 크게 부르면서
"마! 김정호 니가 김정호가?"
그 새끼는 뒤돌아보고 옆에서 등교하던 놈들 다 쳐다봄
멀리서 선도부장 쌤도 놀라서 보고 있었다함
그리고 오라고 한 다음
"니 ㅁㅁ이랑 사이좋게 지내라 알겠나? 알겠냐고?"
그 다음부터 학교에서 강용석 아들 괴롭히는 놈 한명도 없었음.
강용석 아들이 아빠 사랑한다고 했다함
이 디테일은 유도 카페에서 본거고
전반적인 내용은 학교 폭력 관련해서 강용석이 포스팅하다가 자기 아들 얘기도 실제로 이렇게 적혀 있음
빵돌이에서 벗어나려면 한 20만원만 있으면 될 거 같다.
10만원씩 용돈 주고 아침에 멘트 잠시하는 걸로 부탁 ㅋㅋ
3 줄 요약
1. 강용석 아들 빵돌이2. 체대생 두명 불러 구해줌3. 아빠 사랑해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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