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토박이 전라국군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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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0-01-08 01:36본문
아직도 그일을 생각하면
내평생 그만큼 죽이고싶엇던새끼 있었나싶음.
때는 거슬러 군입대하던 시절.
포항에서 태어나 자라온 나로써는
정말 이런일이 가능한지 모르겠음
통신병으로 지원한 나는 훈련소도 운좋게
꿀 50사단 훈련소로 배정받아 아싸홍어 거리며
신이나있었지.
헌데 훈련소끝나고 자대배치 받을때
다른 내동기들(대부분 경북새끼들)은
경북에 있는 보급창에 주로 배정받았었고
운이 좀 나쁜새끼들은 전방으로 배정받아 씨발씨발거리며
눈물흘리고 있었지
존나 긴장된 마음으로
"난씨발 제발 꿀보급창으로 받았으면좋겠네"
하며 간절히 기도하면서 똥쭐빨고있었는데
뺑뺑이에서 갑자기 듣보잡 포병학교 라고 뜬금포로 뜨는거야
존나 벙쪄서 있는데 내친구였던 50사단 조교새끼가
"와시발 니 후반기교육같은데?"
이러는거야.
난 '시발 후반기교육이뭐지? 꿀먹는거임?'
거리면서 부푼마음에 기차를 탓지
존나멀더라고 한 3시간 기차타고가서 한번 갈아타더니
2시간을 더가더라고.
도착한곳이 전라남국 광주.
씨발 하필 그곳이야.
주변에서 아따 홍어랑께 긍게 하는 소리가 존나
제3외국어 같이 들려서 존나 속으로 씨발씨발거리면서
경상밍아웃 안하게 표준어랍시고 필요한말만 씨부렷었지
기차에서 내려 기다리니깐 버스한대가와서 짬내풀풀나는 나와 같이온 6명을 싣고 30분정도 걸려서
상무대란곳에 도착을했지.
그러면서 우릴 납치해온 하사새끼가
여기가 앞으로 니들이 썩을 자대라고 그러더라고
??! 꿀 후반기는 어디로감??!
암튼 이렇게 시작된 나의 홍어국 군대체험은
아직도 생각할수록 엿같은 기억이야.
포병에다가 통신병 보직으로 들어갔으니
통신가설반으로 갈줄알았지만
난 관측무전병으로 배정받아서 들어갔어.
내위로 3명이 있는 가장 영향력없는 관측반에 들어간 나는 즉시 선임을 스캔했지
나와 9개월 차이 갓 물상병이 분대장이었는데
존나 광주토박이엿어
그밑으로 8개월차이랑 7개월차이 일병두놈이 있었는데
와씨발 이새낀 내 학창시절에 구경도 못해봤던
개씹덕후새끼들이었어
주말만되면 책상펴놓고 미소녀 그림그리고 NT소설 존나 쓰고 지가그린 그림보고헠헠거리며 딸치는 새끼들이었음.
부끄럽지만 학창시절 담배빨고 술빨며 학생주임과 악역으로 친했던 나는 이 덕후새끼들이 존나 컬쳐쇼크였지.
(나중에 이 덕후두놈은 내가 상병짬먹고 분대장달때 ㅁㅈㅎ 당함.)
무튼 논제로 돌아와서. 이 광주토박이 까보전새끼분대장은 아니나다를까 포항에서 왔다니깐 날 보는 눈빛부터 싹 바뀌더라고.
그새끼전역때까지 존나 힘들었지.
진짜 군생활 홍어놈들 냄새맡아가며 그래도 이또한 지나가리라 견뎌오며 시간은 흘러 내가 분대장을 뙇하고 달았는데 존나 일병말때 분대장을 달아서
내가 짬먹을때까지 다른 포반분대장들 근무 대신서주면서 더힘들었음.
그러고 시간이 좀흘러 내가짬을 먹자 포대장이 바뀌엇지.
(이전 포대장은 존나 무관심하고 만사귀찬은 새끼라서 출근하고하는일이라곤 포대장실에 짱박혀서 담배만 존나빨며 시간때우는새끼였어. 아마 말년이라 그런듯)
새로온 포대장은 진짜 슨상과 노짱이 부활했나 싶을정도로 홍어냄새가 나는거야.
게다가 예수의 12제자가 부활했나 싶을정도의 존나 씹크리스챤이엇음.
이 홍어김치자지씹크리스찬 포대장새낀
임관하는 날부터 슬슬 짬이차올라 실세먹은 날 간파하고선 날부르더라고
"니가 실세냐? 내가 오늘부터 포대장됬으니 니새끼하나 관리하면 포대가 나의것이 될꺼임ㅇㅇ"이러면서
존나 세시간동안 설교말씀들었었지.
(임관하는날부터 벽에 못질해서 성경구절액자달아주고 성경책 포대장실에 존나 날랐음)
이새끼의 업적은 존나 위대해서 언급하기빡치는데
하나씩 말해줄게.
내가자라온 집안은 불교집안이야.
불도의 은혜를 받고 반쪽밖에없는 어머니 난소에서 태어난 나는 집안에서는 교회 근처에도 못가게해.
하지만 나란놈은 나밖에안믿어서 절에도 어릴적 어무이가 끌고다니던때빼고는 절에도 가지않았음. 종교가 없는놈임.
근데 이 크리스찬포대장새끼는 주말종교행사를 무조건 교회가게했음
(그동안엔 주말에 잔류라면서 종교행사 씹고 그냥 침낭뒤집어쓰고 잤음. 훈련소에서나 초코파이 초코파이 헠헠 거리면서 종교행사 갔었지만 짬먹으면 그냥 다 귀찮으니깐ㅋㅋ)
당연히 반발심쩔지만 이미 근무지에서 담배피다걸려서 짤린 정기휴가생각에 아닥했음.
그다음 업적이야.
원래 우리부대는 간부조교부대야.
하사임관.쏘가리임관.대위진급하는 새끼들
포탄실사격과 시나리오 숙지를 위해 조교질해서 시뮬레이션으로 존나 뛰댕기는걸 보여줘서 가르쳐주지.
(K-55자주포여서 시뮬레이션 한번 다녀오고는 정비밖에 안해서 훈련 정비 훈련 정비 만 반복했던 내군생활임)
기수마다 매번오는거라 군생활의 대부분이 이조교훈련이었음.
그리고 실탄 사격도 같이하는데 훈련이 많다보니 1년에 7천발정도 쏨.
그래서 병사들은 존나숙달되엇지만 여기서 이크리스찬새끼의 업적이 두개정도 등장함 ㅋ
임관하자마자 그때부터 들어오는 이등병들은 이등별이됨. 진짜 개 선진병영 만든답시고 이등병 기존나 세워줘서 안그래도 까보전 홍어새끼 이등병들이 존나 많은데 이포대장새끼덕에 마음의소리함에 쪽지가 끊이질않았음.
내동기들이 병장달고 분대장달땐 진짜 이등별세상 이등별느님들께 분대장들이 굽신굽신거리는 소위말해 거꾸로 돌아가는 군대의 장관이 펼쳐지고있었지.ㅋ
존나힘들었어. 아직도 내짤려버린 휴가들(포상까지합쳐 약 5개짤림)을 생각하면 인생을 홍어새끼들에게 빼앗긴 기분이야.
이 거꾸로가되어버린 부대에선 훈련또한 지랄개판이 되고있었지ㅋㅋ
한번은 교육사에서 사령관이 감찰왔어.
실사격 훈련을 구경한답시고 ㅋ.
자주포가 정비중이라서 179똥포로 실사격했어.
근데 하필 그때가 이등별느님들 훈련이 조금덜된시점인데 이미친 포대장새끼는 교육사령관한테 잘보이려고 이등병 일병이랑 포반장(분대장)으로만 훈련인원을 짜버렷어. 다할줄알고 숙달된 일병후반애들과 상병애들을 훈련에 않넣은거지.
이등별느님들과 물일병새끼들은 존나 긴장하더라고.
'씨발 그동안 주특기공부 뺑끼쳣는데 어쩜?' 이란 표정들을 지으면서말이지 ㅋㅋㅋ
결국 그날 사건은 터졋어.
교육사령이 보는 앞에서 우리 자랑스런 포대장새낀 우렁찬 소리로 '준비, 쏴!'라고 외쳣지 .
6문의 포가 발사되는데 1번포가 발사되지않고 포구 개폐기에서 연기가 나드라고.
그래서 1사로 포 분대장이 불발임다! 하는데,
포대장이 오더니 왜 불발이녜. 탄다시 회수하라면서 개폐기를 까라는거야.(사실 거기서 바로 까면 터질수도있어서 좆될수있음)
이등병이 개폐기를 여는순간.
포구에서 약 3~4m의 불꽃이 뒤로 푸와ㅡ와아아아아아아앙 뿜어져나옴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장약을 거꾸로넣었다고함ㅋ
대위밖에 안되는 우리 포대장이 그날 교육사령관한테 우리 중령 대대장을 엎드려뻗쳐 시키게함ㅋㅋㅋㅋㅋ
이 홍어 김치 자지 개독 크리스찬 포대장새끼때문어 내군생활은 존나힘들었음ㅋㅋ
내전역할당시에도 이등병을 위한 이등병에의한 이등병의 군대의 모토를 실천하던데 지금 어떤지 모르겠음.ㅋㅋ 망했을듯.ㅋㅋ
세줄요약
1.경상도 토박이가
2.전라국 군대로 들어가서
3.종교세뇌와 거꾸로가는 병영캠프를 체험함ㅋ
내평생 그만큼 죽이고싶엇던새끼 있었나싶음.
때는 거슬러 군입대하던 시절.
포항에서 태어나 자라온 나로써는
정말 이런일이 가능한지 모르겠음
통신병으로 지원한 나는 훈련소도 운좋게
꿀 50사단 훈련소로 배정받아 아싸홍어 거리며
신이나있었지.
헌데 훈련소끝나고 자대배치 받을때
다른 내동기들(대부분 경북새끼들)은
경북에 있는 보급창에 주로 배정받았었고
운이 좀 나쁜새끼들은 전방으로 배정받아 씨발씨발거리며
눈물흘리고 있었지
존나 긴장된 마음으로
"난씨발 제발 꿀보급창으로 받았으면좋겠네"
하며 간절히 기도하면서 똥쭐빨고있었는데
뺑뺑이에서 갑자기 듣보잡 포병학교 라고 뜬금포로 뜨는거야
존나 벙쪄서 있는데 내친구였던 50사단 조교새끼가
"와시발 니 후반기교육같은데?"
이러는거야.
난 '시발 후반기교육이뭐지? 꿀먹는거임?'
거리면서 부푼마음에 기차를 탓지
존나멀더라고 한 3시간 기차타고가서 한번 갈아타더니
2시간을 더가더라고.
도착한곳이 전라남국 광주.
씨발 하필 그곳이야.
주변에서 아따 홍어랑께 긍게 하는 소리가 존나
제3외국어 같이 들려서 존나 속으로 씨발씨발거리면서
경상밍아웃 안하게 표준어랍시고 필요한말만 씨부렷었지
기차에서 내려 기다리니깐 버스한대가와서 짬내풀풀나는 나와 같이온 6명을 싣고 30분정도 걸려서
상무대란곳에 도착을했지.
그러면서 우릴 납치해온 하사새끼가
여기가 앞으로 니들이 썩을 자대라고 그러더라고
??! 꿀 후반기는 어디로감??!
암튼 이렇게 시작된 나의 홍어국 군대체험은
아직도 생각할수록 엿같은 기억이야.
포병에다가 통신병 보직으로 들어갔으니
통신가설반으로 갈줄알았지만
난 관측무전병으로 배정받아서 들어갔어.
내위로 3명이 있는 가장 영향력없는 관측반에 들어간 나는 즉시 선임을 스캔했지
나와 9개월 차이 갓 물상병이 분대장이었는데
존나 광주토박이엿어
그밑으로 8개월차이랑 7개월차이 일병두놈이 있었는데
와씨발 이새낀 내 학창시절에 구경도 못해봤던
개씹덕후새끼들이었어
주말만되면 책상펴놓고 미소녀 그림그리고 NT소설 존나 쓰고 지가그린 그림보고헠헠거리며 딸치는 새끼들이었음.
부끄럽지만 학창시절 담배빨고 술빨며 학생주임과 악역으로 친했던 나는 이 덕후새끼들이 존나 컬쳐쇼크였지.
(나중에 이 덕후두놈은 내가 상병짬먹고 분대장달때 ㅁㅈㅎ 당함.)
무튼 논제로 돌아와서. 이 광주토박이 까보전새끼분대장은 아니나다를까 포항에서 왔다니깐 날 보는 눈빛부터 싹 바뀌더라고.
그새끼전역때까지 존나 힘들었지.
진짜 군생활 홍어놈들 냄새맡아가며 그래도 이또한 지나가리라 견뎌오며 시간은 흘러 내가 분대장을 뙇하고 달았는데 존나 일병말때 분대장을 달아서
내가 짬먹을때까지 다른 포반분대장들 근무 대신서주면서 더힘들었음.
그러고 시간이 좀흘러 내가짬을 먹자 포대장이 바뀌엇지.
(이전 포대장은 존나 무관심하고 만사귀찬은 새끼라서 출근하고하는일이라곤 포대장실에 짱박혀서 담배만 존나빨며 시간때우는새끼였어. 아마 말년이라 그런듯)
새로온 포대장은 진짜 슨상과 노짱이 부활했나 싶을정도로 홍어냄새가 나는거야.
게다가 예수의 12제자가 부활했나 싶을정도의 존나 씹크리스챤이엇음.
이 홍어김치자지씹크리스찬 포대장새낀
임관하는 날부터 슬슬 짬이차올라 실세먹은 날 간파하고선 날부르더라고
"니가 실세냐? 내가 오늘부터 포대장됬으니 니새끼하나 관리하면 포대가 나의것이 될꺼임ㅇㅇ"이러면서
존나 세시간동안 설교말씀들었었지.
(임관하는날부터 벽에 못질해서 성경구절액자달아주고 성경책 포대장실에 존나 날랐음)
이새끼의 업적은 존나 위대해서 언급하기빡치는데
하나씩 말해줄게.
내가자라온 집안은 불교집안이야.
불도의 은혜를 받고 반쪽밖에없는 어머니 난소에서 태어난 나는 집안에서는 교회 근처에도 못가게해.
하지만 나란놈은 나밖에안믿어서 절에도 어릴적 어무이가 끌고다니던때빼고는 절에도 가지않았음. 종교가 없는놈임.
근데 이 크리스찬포대장새끼는 주말종교행사를 무조건 교회가게했음
(그동안엔 주말에 잔류라면서 종교행사 씹고 그냥 침낭뒤집어쓰고 잤음. 훈련소에서나 초코파이 초코파이 헠헠 거리면서 종교행사 갔었지만 짬먹으면 그냥 다 귀찮으니깐ㅋㅋ)
당연히 반발심쩔지만 이미 근무지에서 담배피다걸려서 짤린 정기휴가생각에 아닥했음.
그다음 업적이야.
원래 우리부대는 간부조교부대야.
하사임관.쏘가리임관.대위진급하는 새끼들
포탄실사격과 시나리오 숙지를 위해 조교질해서 시뮬레이션으로 존나 뛰댕기는걸 보여줘서 가르쳐주지.
(K-55자주포여서 시뮬레이션 한번 다녀오고는 정비밖에 안해서 훈련 정비 훈련 정비 만 반복했던 내군생활임)
기수마다 매번오는거라 군생활의 대부분이 이조교훈련이었음.
그리고 실탄 사격도 같이하는데 훈련이 많다보니 1년에 7천발정도 쏨.
그래서 병사들은 존나숙달되엇지만 여기서 이크리스찬새끼의 업적이 두개정도 등장함 ㅋ
임관하자마자 그때부터 들어오는 이등병들은 이등별이됨. 진짜 개 선진병영 만든답시고 이등병 기존나 세워줘서 안그래도 까보전 홍어새끼 이등병들이 존나 많은데 이포대장새끼덕에 마음의소리함에 쪽지가 끊이질않았음.
내동기들이 병장달고 분대장달땐 진짜 이등별세상 이등별느님들께 분대장들이 굽신굽신거리는 소위말해 거꾸로 돌아가는 군대의 장관이 펼쳐지고있었지.ㅋ
존나힘들었어. 아직도 내짤려버린 휴가들(포상까지합쳐 약 5개짤림)을 생각하면 인생을 홍어새끼들에게 빼앗긴 기분이야.
이 거꾸로가되어버린 부대에선 훈련또한 지랄개판이 되고있었지ㅋㅋ
한번은 교육사에서 사령관이 감찰왔어.
실사격 훈련을 구경한답시고 ㅋ.
자주포가 정비중이라서 179똥포로 실사격했어.
근데 하필 그때가 이등별느님들 훈련이 조금덜된시점인데 이미친 포대장새끼는 교육사령관한테 잘보이려고 이등병 일병이랑 포반장(분대장)으로만 훈련인원을 짜버렷어. 다할줄알고 숙달된 일병후반애들과 상병애들을 훈련에 않넣은거지.
이등별느님들과 물일병새끼들은 존나 긴장하더라고.
'씨발 그동안 주특기공부 뺑끼쳣는데 어쩜?' 이란 표정들을 지으면서말이지 ㅋㅋㅋ
결국 그날 사건은 터졋어.
교육사령이 보는 앞에서 우리 자랑스런 포대장새낀 우렁찬 소리로 '준비, 쏴!'라고 외쳣지 .
6문의 포가 발사되는데 1번포가 발사되지않고 포구 개폐기에서 연기가 나드라고.
그래서 1사로 포 분대장이 불발임다! 하는데,
포대장이 오더니 왜 불발이녜. 탄다시 회수하라면서 개폐기를 까라는거야.(사실 거기서 바로 까면 터질수도있어서 좆될수있음)
이등병이 개폐기를 여는순간.
포구에서 약 3~4m의 불꽃이 뒤로 푸와ㅡ와아아아아아아앙 뿜어져나옴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장약을 거꾸로넣었다고함ㅋ
대위밖에 안되는 우리 포대장이 그날 교육사령관한테 우리 중령 대대장을 엎드려뻗쳐 시키게함ㅋㅋㅋㅋㅋ
이 홍어 김치 자지 개독 크리스찬 포대장새끼때문어 내군생활은 존나힘들었음ㅋㅋ
내전역할당시에도 이등병을 위한 이등병에의한 이등병의 군대의 모토를 실천하던데 지금 어떤지 모르겠음.ㅋㅋ 망했을듯.ㅋㅋ
세줄요약
1.경상도 토박이가
2.전라국 군대로 들어가서
3.종교세뇌와 거꾸로가는 병영캠프를 체험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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