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랑 모텔간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0-01-10 00:56본문
나는 20살이고 전여친이랑 헤어진 지는 1년됐다.
걔가 나 지하철로 데려갔는데 왠지 더 보고 싶어서 걔네 집쪽으로 간다고 했다. 얘는 나 졸라 취한 줄 알아서 내가 지네 동네 간다니까 응~그래라~ 이러더라. 그런데 진짜 감ㅋ. 당황해서 나 재울때 찾아준다더라. 기껏해야 찜질방이나 넣어줄줄 알았는데 모텔로 데려 감. 나 모텔에 넣어두고 내일 온다는데 솔직히 모텔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 싫지 않겠냐. 그냥 안아서 침대에 넘어뜨렸다. 그리고 꼭 안고 이러고 있자고 그랬는데 그렇게 싫어하진 않더라. 오히려 좋아하는거 같았다. 그런데 거의 철벽이라 내가 손 가슴쪽 가면 목소리 쌔지면서 "야 하지마" 이러더라. 전과범 되기는 싫어서 그냥 있었다. 그냥 그 상태로 옛날 얘기도 하고 그랬다. 그러다 보니까 긴장 풀려서 손 가슴까지 가도 뭐라고 안하더라. 그런데 너 더하면 안된다고 그러면 정말 범죄라고 걔가 나한테 신신당부하니까 나는 찌질이라 잡혀갈까봐 더 못하겠더라. 결국 그냥 가슴만 잡고 같이 잠ㅇㅇ..
내가 경험이 없어서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더라...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조언 부탁한다.
3줄 요약1.20살 찌질이가 전여친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술마심.2.모텔까지 가서 가슴만 만지고 안고 잠.3.쫄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형님들 조언 부탁한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