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우체통으로 체코백마를 낚아보았다.SSUL > 성인썰ssul

니들이 아는지 모르겠지만 체코는 미녀의 나라다. 아래짤은 2012년 미스어스에서 우승한 체코년으로 항상 체코는 세계미인국가를 논할때 순위권에 들어간다.
섹시하면서 시크한 동유럽미인국가라고 할 수 있지. 그런 체코여자를 두근두근 우체통에서 만났다.

 


무작위로 사랑한다는 메세지를 날리던중 체코여자가 자기도 나를 사랑한다고 메세지를 보내왔다.

 


바로나는 결혼해달라고 말을했다. 그랬더니 이년이 내가 싱글이면 못할게 없다고 하네 후후 농담인걸 알면서도 설레었다



 


나의 나이를 밝혔다. 근데 나보다 나이가 많았다. 좀 아쉬웠지만 뭐 어떻노 체코미인 웃흥이라고 생각했다.




 



내직업을 말하고 체코미녀(아예 이때부터 체코=무조건 미녀 라고 착각했던거 같다)의 직업을 물어봤다. 그런데 호옹이
인사부의 비서란다 후후 비서?? 존내 섹시한 비서의 모습을 상상하며 계속 대화를 이어갔다.


 


한국 비서들은 대부분 이쁘니까 너도 이쁠꺼야 사랑해 웃흥이라고 말하니 아니다. 자신은 못생겼다며 내숭을떠는 체코미녀 ㅎㅎ


 


아름다움은 얼굴안에 있는게 아니라 마음속의 빛이라는 글귀를 쓰고 싶었는데 heart를 art로 병신같이 잘못썼다.하지만 우리 체코미녀님은 다 이해하시고 이제 우리 결혼했다고 하신다.


 


난 너무신나서 바로 허니~를 외치고 우리 ㅅㅅ언제할까를 바로 물어봤다. 그랬더니 즉시 아기를 갖고 싶다고 말하는 쿨한 체코미녀 ㅎㅎ



 


난 너무 흥분해서 사진보고 폭딸이라도 잡기위해 바로 카톡아이디를 물어봤다. 그랬더니 먼저 아이디를 달라고 하는 체코미녀




 


바로 카톡아이디를 말해줬더니 이따가 제대로 채팅하자는 체코미녀 ㅎㅎㅎ

 

난 신사니까 재촉하지 않고 기다리기로 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전하며 그녀에게 내맘을 다시한번 전달했다. 후후
카톡에서 자기가 보이냐고 묻는 체코미녀 ㅎㅎ


 


카톡에 이름이 뜬거만 확인하고 바로 우체통을 날렸다 ㅎㅎ이름은 엘리즈 캬 이름 전나 이쁘다라고 생각하며
난 혼자 체코미녀를 탈생각에 두근두근거렸다.


 


체코하면 프라하지 ㅎㅎㅎ 프라하에 살고있나?? 라고 물어보기위해 어디사냐고 물어봤다. 그런데 갑자기 체코미녀가
자기는 필리핀산다고 했다. 시바 이게 뭐지? 난 순간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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