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콩에 관해 내가 겪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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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6회 작성일 20-01-08 01:38본문
월남 호치민에서 7년 있었던 게이다.
일단, 베트콩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마.
월남전 당시 월남은 남쪽의 월남(남베트남)과 월맹(북베트남)으로 분단되었었다.
남북 각각의 정규군이 있었고,
월남(남베트남) 내에 공산조직이 있었는데 그게 베트콩이다.
정식명칭은 Viet Cong San Chu Nghia이고 월남공산주의의 줄임말이다.(참고로 월남도 한자를 사용했던 유교문화권이다.)
NLF(National Liberation Front, 민족해방전선)이라 불리기도 했다.
한마디로 지금의 좌빨이라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알기에 베트콩은 삿갓에 ak소총 들고 정글을 누비기만 했을 것 같지만,
당시 월남(남베트남)의 정치, 군사, 사회, 종교, 교육 등 모든 분야에 베트콩들이 포진하고 있었다.
내가 처음 월남에 갔을 때가 도이머이정책의 결실이 보이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이었다.
내게 배정된 팀에 나이 많은 아저씨가 한명 있네.
그런데, 그 아저씨는 영어를 아주 잘 했다. 액센트가 젊은 전후세대의 그것과 확연히 다르고, 오히려 미국사람의 액센트에 아주 가까웠다.
1975년 이후 영어를 거의 쓰지도 가르치지도 않았는데...암튼 그 아저씨는 첫인상부터 범상치 않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아저씨와 친해졌고,
슬슬 퇴근 후에 술한잔씩 하기 시작했다.
단둘이 있는 시간에 개인얘기를 해주는데,
알고보니 그 아저씨는 월남전 때 미군통역장교로 근무한 월남군 출신이었다.
그것도 전선에서의 통역이 아닌 나름 윗분들 통역을 했던 장교였던 것이다.
종종 베트콩에 대해 얘기를 해줬는데,
전선에서의 전투 경험이 없는 사령부에서 통역을 주로 하던 장교가 하는 베트콩 얘기는 그닥 믿음이 안 갔다.
못 믿어워하던 내게 자신의 얘기를 자세히 해주더라.
월남이 공산화가 되고, 그 아저씨는 교화를 위한 수용소로 끌려 갔다.
그때 수용소 함께 있던 사람들이 주로 자신과 같은 월남군 장교들과 베트콩들이었단다.
베트콩들 중에서도 언론인들과 천주교 신부들이 대부분이었단다.
문제는 월남군 장교출신인 그 아저씨는 살아서 그 수용소를 나왔는데,
함께 있던 베트콩들 중 살아서 나온 인간 하나 없었다는 것이다.
잘 알지?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란 것을...
그래서 공산월남에서도 베트콩들을 싸그리 운지시켰다.
그런데...
그 아저씨의 얘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수용소에서 베트콩들을 어떻게 죽였는지 얘기를 해주더라.
총으로 쏴 죽이기엔 총알이 아깝고,
칼로 죽이기에 손에 피 묻히기 싫어서,
손발 묶고 비닐봉지를 머리에 씌워 질식시켜 죽였단다.
그리고 그 비닐봉지는 계속 재활용했다더라.
오늘 내 앞에서 끊기고, 내일 아침 첫빠따로 운지할 베트콩은 밤에 잠이 왔을까 싶다.
여기까지가 내가 알고 있는 베트콩에 관한 카더라통신이었다.
난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대한민국의 좌빨들을 뿌리 뽑는 가장 쉬운 방법을 찾았다.
바로 적화통일이다.
북한에 흡수 통일되면 대한민국의 좌빨들은 한큐에 운지시킬 수 있을 것 같다.
게이들 민주주의 맹점이 뭔지 아냐?
좌빨들처럼 민주주의 근간이나 체제를 흔들어도,
민주, 자유, 인권이란 이름으로 그들을 모두 끌어 안아야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북한을 흡수통일해도 지금의 좌빨들을 운지시키가 쉽지 않을거야.
왜?
민주주의니깐.
어찌됐든 대한민국의 좌빨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니깐.
3줄요약.
1. 베트콩은 지금의 좌빨과 같다.
2. 월남이 공산화되고 베트콩들은 합동운지했다.
3. 좌빨 완전 척결의 유일한 방법은 공산화뿐인 듯 싶다.
일단, 베트콩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마.
월남전 당시 월남은 남쪽의 월남(남베트남)과 월맹(북베트남)으로 분단되었었다.
남북 각각의 정규군이 있었고,
월남(남베트남) 내에 공산조직이 있었는데 그게 베트콩이다.
정식명칭은 Viet Cong San Chu Nghia이고 월남공산주의의 줄임말이다.(참고로 월남도 한자를 사용했던 유교문화권이다.)
NLF(National Liberation Front, 민족해방전선)이라 불리기도 했다.
한마디로 지금의 좌빨이라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알기에 베트콩은 삿갓에 ak소총 들고 정글을 누비기만 했을 것 같지만,
당시 월남(남베트남)의 정치, 군사, 사회, 종교, 교육 등 모든 분야에 베트콩들이 포진하고 있었다.
내가 처음 월남에 갔을 때가 도이머이정책의 결실이 보이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이었다.
내게 배정된 팀에 나이 많은 아저씨가 한명 있네.
그런데, 그 아저씨는 영어를 아주 잘 했다. 액센트가 젊은 전후세대의 그것과 확연히 다르고, 오히려 미국사람의 액센트에 아주 가까웠다.
1975년 이후 영어를 거의 쓰지도 가르치지도 않았는데...암튼 그 아저씨는 첫인상부터 범상치 않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아저씨와 친해졌고,
슬슬 퇴근 후에 술한잔씩 하기 시작했다.
단둘이 있는 시간에 개인얘기를 해주는데,
알고보니 그 아저씨는 월남전 때 미군통역장교로 근무한 월남군 출신이었다.
그것도 전선에서의 통역이 아닌 나름 윗분들 통역을 했던 장교였던 것이다.
종종 베트콩에 대해 얘기를 해줬는데,
전선에서의 전투 경험이 없는 사령부에서 통역을 주로 하던 장교가 하는 베트콩 얘기는 그닥 믿음이 안 갔다.
못 믿어워하던 내게 자신의 얘기를 자세히 해주더라.
월남이 공산화가 되고, 그 아저씨는 교화를 위한 수용소로 끌려 갔다.
그때 수용소 함께 있던 사람들이 주로 자신과 같은 월남군 장교들과 베트콩들이었단다.
베트콩들 중에서도 언론인들과 천주교 신부들이 대부분이었단다.
문제는 월남군 장교출신인 그 아저씨는 살아서 그 수용소를 나왔는데,
함께 있던 베트콩들 중 살아서 나온 인간 하나 없었다는 것이다.
잘 알지?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란 것을...
그래서 공산월남에서도 베트콩들을 싸그리 운지시켰다.
그런데...
그 아저씨의 얘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수용소에서 베트콩들을 어떻게 죽였는지 얘기를 해주더라.
총으로 쏴 죽이기엔 총알이 아깝고,
칼로 죽이기에 손에 피 묻히기 싫어서,
손발 묶고 비닐봉지를 머리에 씌워 질식시켜 죽였단다.
그리고 그 비닐봉지는 계속 재활용했다더라.
오늘 내 앞에서 끊기고, 내일 아침 첫빠따로 운지할 베트콩은 밤에 잠이 왔을까 싶다.
여기까지가 내가 알고 있는 베트콩에 관한 카더라통신이었다.
난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대한민국의 좌빨들을 뿌리 뽑는 가장 쉬운 방법을 찾았다.
바로 적화통일이다.
북한에 흡수 통일되면 대한민국의 좌빨들은 한큐에 운지시킬 수 있을 것 같다.
게이들 민주주의 맹점이 뭔지 아냐?
좌빨들처럼 민주주의 근간이나 체제를 흔들어도,
민주, 자유, 인권이란 이름으로 그들을 모두 끌어 안아야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북한을 흡수통일해도 지금의 좌빨들을 운지시키가 쉽지 않을거야.
왜?
민주주의니깐.
어찌됐든 대한민국의 좌빨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니깐.
3줄요약.
1. 베트콩은 지금의 좌빨과 같다.
2. 월남이 공산화되고 베트콩들은 합동운지했다.
3. 좌빨 완전 척결의 유일한 방법은 공산화뿐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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