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1주일 1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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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20-01-08 01:39본문
휴
이번주였음 나는 오랜만에 빨간날이끼어있는날이라 너무 기분이좋았거든
그래서 평소와는다르게 학교옆 굴다리를 지나서 나오면
시장이 하나 나오는데 상가건물 몇개있고 거의 철거된상태라 분위기가
싸했다
시장형성된 길에서 천장쪽을보면 빛이약간 비치는거 제외하고
깜빡거리는 전광판제외하면 졸라 깜깜했다
상당히 동굴속탐험하는느낌이라 무섭진안았어
그래서 계속걸어가는데
툭
뭔가 발에 부딫힌거야
시발 존나 식겁해서 넘어지면서 씨바아알 거리면서 넘어졌는데
주변에둘러보니까
아무것도없음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서 궁시렁거리면서 걸었지
근데 시발 또 걸려서 넘어진거임
또 둘러보니까 아무것도없어 게다가 주변에는 간판도없고
개 깜깜함
슬슬 오금이 지릴거같았음
졸라무서워서
노래 아는거 다 불르면서 그자릴 떴음
오죽했으면 일베송이랑 상록수까지불렀다
노짱버프를받아서인지 무사히
길고긴 시장바닥을빠져나왔다
근데 이상한거는 보통 한3~4분걸릴만한 거리인데
시간보니까 20분이나 지나있더라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왜 넘어졌는지 도무지
이해가안됨
그래서 저녁에 친구한놈데리고
다시 시장에 가봤음
와 진짜 대한민국에서 지릴것같은장소중에
정신병원인가 거기뺨칠만큼 개지림
아무도없음
친구놈도 웬만하면 겁안타는편인데
약간 초조해하더라
그래서 그냥 중간쯤에 넘어진곳
까지만 가보고 집에가자고 했다
한참 돌아본후에 전혀 걸려 넘어질만한곳을
못찾았다
길바닥 아스팔트고 물건같은게 있지도않았음
그냥 내가 장애인인걸 자각하고
집에 가기로했음
근데 시발 옆에 상가에서 존나 쪼개는소리가들림
소름끼친거말고 약간 뭐랄까 좆중고딩들이 장난친담에 쪼개는듯한 고런 뉘앙스?
직감적으로 아
이 씹새끼가 범인일것같다라고단정짓고
친구놈보고 입구지키라하고
상가로 올라감
올라가보니까 무슨 치과같던데
암튼 플래시켜고 주변에 뒤지기 시작함
근데 아무도 없음
다만 존나 역한냄새가 올라왔다
밑바닥엔 무슨 진료차트쪼가리랑
그 왜 이빨모형있잖어 석고로만든거
그런거 굴러다니고
원장실인가 안에 불피운 흔적이있더라
탄내랑 꾸렁내가 모락모락남
서랍도 뒤져봤는데
씨발
1만원득템 헤헤
아무튼 기분이 갑자기 좋아졌는데
건너편상가에서
불빛보임 휴대폰 플래시가
간보듯 깔짝깔짝.
친구놈이랑 잡아서 족칠정도는아니고
훈계하면서 선비질 엣헴 할려는요량으로
후다닥 뛰쳐나감
계단올라가서
나랑께를 시전하면서 쾅쾅두들겼음
안에서 인기척느껴지니까 좋은말할때나오라고
하니까 이 간잽이는 몇초침묵하는거야
근데 옆에 유리깨지는소리 들리면서
후다다닥 빠져나감
체구는한160
되는것같더만
무슨 야마카시하듯 밑에 지붕타고
낙법까지는아니고 점프했는데 잘못굴러서
아흨! 소리내면서 튀더라 우린 엑윽엑엑
하면서 따라갔는데
놓침 시발ㅋ
친구놈이랑 야이 ㅂㅅ시꺄하면서 서로 지랄하다가
치과로다시돌아갔능데
호옹이!??!?
이것은 롤리팝이 아니당가
롤리롤리롤리팝팝팝
친구놈과나는 해맑게 롤리팝 조사하기 시작함
원래 치과가 약간 비중을차지하는데 모바일이다보니
많이 자세하게못씀. 2화에는 건물구조랑 세세한부분을다룰예정이다
이번주였음 나는 오랜만에 빨간날이끼어있는날이라 너무 기분이좋았거든
그래서 평소와는다르게 학교옆 굴다리를 지나서 나오면
시장이 하나 나오는데 상가건물 몇개있고 거의 철거된상태라 분위기가
싸했다
시장형성된 길에서 천장쪽을보면 빛이약간 비치는거 제외하고
깜빡거리는 전광판제외하면 졸라 깜깜했다
상당히 동굴속탐험하는느낌이라 무섭진안았어
그래서 계속걸어가는데
툭
뭔가 발에 부딫힌거야
시발 존나 식겁해서 넘어지면서 씨바아알 거리면서 넘어졌는데
주변에둘러보니까
아무것도없음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서 궁시렁거리면서 걸었지
근데 시발 또 걸려서 넘어진거임
또 둘러보니까 아무것도없어 게다가 주변에는 간판도없고
개 깜깜함
슬슬 오금이 지릴거같았음
졸라무서워서
노래 아는거 다 불르면서 그자릴 떴음
오죽했으면 일베송이랑 상록수까지불렀다
노짱버프를받아서인지 무사히
길고긴 시장바닥을빠져나왔다
근데 이상한거는 보통 한3~4분걸릴만한 거리인데
시간보니까 20분이나 지나있더라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왜 넘어졌는지 도무지
이해가안됨
그래서 저녁에 친구한놈데리고
다시 시장에 가봤음
와 진짜 대한민국에서 지릴것같은장소중에
정신병원인가 거기뺨칠만큼 개지림
아무도없음
친구놈도 웬만하면 겁안타는편인데
약간 초조해하더라
그래서 그냥 중간쯤에 넘어진곳
까지만 가보고 집에가자고 했다
한참 돌아본후에 전혀 걸려 넘어질만한곳을
못찾았다
길바닥 아스팔트고 물건같은게 있지도않았음
그냥 내가 장애인인걸 자각하고
집에 가기로했음
근데 시발 옆에 상가에서 존나 쪼개는소리가들림
소름끼친거말고 약간 뭐랄까 좆중고딩들이 장난친담에 쪼개는듯한 고런 뉘앙스?
직감적으로 아
이 씹새끼가 범인일것같다라고단정짓고
친구놈보고 입구지키라하고
상가로 올라감
올라가보니까 무슨 치과같던데
암튼 플래시켜고 주변에 뒤지기 시작함
근데 아무도 없음
다만 존나 역한냄새가 올라왔다
밑바닥엔 무슨 진료차트쪼가리랑
그 왜 이빨모형있잖어 석고로만든거
그런거 굴러다니고
원장실인가 안에 불피운 흔적이있더라
탄내랑 꾸렁내가 모락모락남
서랍도 뒤져봤는데
씨발
1만원득템 헤헤
아무튼 기분이 갑자기 좋아졌는데
건너편상가에서
불빛보임 휴대폰 플래시가
간보듯 깔짝깔짝.
친구놈이랑 잡아서 족칠정도는아니고
훈계하면서 선비질 엣헴 할려는요량으로
후다닥 뛰쳐나감
계단올라가서
나랑께를 시전하면서 쾅쾅두들겼음
안에서 인기척느껴지니까 좋은말할때나오라고
하니까 이 간잽이는 몇초침묵하는거야
근데 옆에 유리깨지는소리 들리면서
후다다닥 빠져나감
체구는한160
되는것같더만
무슨 야마카시하듯 밑에 지붕타고
낙법까지는아니고 점프했는데 잘못굴러서
아흨! 소리내면서 튀더라 우린 엑윽엑엑
하면서 따라갔는데
놓침 시발ㅋ
친구놈이랑 야이 ㅂㅅ시꺄하면서 서로 지랄하다가
치과로다시돌아갔능데
호옹이!??!?
이것은 롤리팝이 아니당가
롤리롤리롤리팝팝팝
친구놈과나는 해맑게 롤리팝 조사하기 시작함
원래 치과가 약간 비중을차지하는데 모바일이다보니
많이 자세하게못씀. 2화에는 건물구조랑 세세한부분을다룰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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