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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아줌마 섹파 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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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0-01-1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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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재 30대 중반이며 대학원 다니던 시절


야간이라서 나이 든 사람이 많았는데 우연히 한 아줌마랑 같은 조를 하게 됐음


40대 초반인데 몸매도 괜찮고 성격도 괜찮아서 호감이였는데



둘이 간단히 밥먹고 조별 모임 기다리는 중


조별 모임이 펑크가 나서 둘이만 남게됨


커피숍 가서 차한잔 마시면서 얘기하니깐 말도 잘 통하고 잘 웃길래


노래방 가자고 하니깐 흔쾌히 가자고 함.



조 모임 핑계로 몇 번 만나다가 다음에는 술먹자고 하고


컴퓨터 봐준다고 일대일로 몇 번 보다 보니 이제 친해져서


1주일에 2번은 술먹고 놀기 시작함.


술 취하고 단둘이 있을 때 허리나 다리 스킨십하고 백허그해도 가만히 있길래


DVD방 가서 영화보자니깐 오케이함



영화 시작하자마자 키스하니 키스는 거부, 몸 더듬고 밑에 만지는 거까지 허락하니깐


이거 되겠구나 싶어서 눕히고 벗기고 삽입하려니깐


'나 몇 년 동안 못했어' 라고 함


아이가 5살 정도인가 그랬는데  무슨소리인가 싶어서 무시하고 집어 넣으려니


진짜 안 들어감. 무슨 처녀막 찢는 느낌으로 강제로 쑤셔 넣으니깐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는데 진짜 안 들어가서 입구에서 5분 넘게 구멍 벌리기 작업을 함


엄청 뻑뻑한데 한쪽 다리 움직이는데도 ㅈㅈ가 너무 꽉 쪼여서 그냥 발사함.


40대인데 이런 구멍이 있나 진짜 신기해서 나중에 알고보니


남편이 10년 정도 안 해주고 몸에 터치도 못하게 함



중소기업 사장이고 돈은 잘 버는데 보니 바람나서 딴 여자랑 사는 거 같고


이 아줌마는 불쌍하게 남편 진짜 피곤하고 일이 바빠서 ㅅㅅ 못한다고 착각속에 사는거 같음


아직까지 남편 돌아올거라고 새벽 3시에도 남편 오면 일어나서 밥 차려주고


자기 남편밖에 모름 그래도 자기는 만족한다고.


2일에 한번씩 울고, 집에 혼자서도 울고, 카페에서도 울고, 너무 힘들었다고


술먹으면서 하소연을 함



알고보니 7년 넘게 임신이 안 되서 의무적으로 ㅅㅅ하고 수정관하고 별걸 다했다가


겨우 애 하나 들어섰는데 그 뒤로 ㅅㅅ 금지, 터치 금지, 아무것도 못하게 하더란다


술 정말 자주 먹었는데 술먹고  술집에서 엉엉 울면서 너무 외로웠다고


그러는데 동정심 좀 생겨서 또 DVD방 가서 함



아줌마 집에도 가봤는데 집이 50평임 남편이 10시 넘어 들어온다고 함


마침 그때 생리때라 저녁 9시까지 거기서 입으로 시키다가 나옴


그 뒤로 모텔이라는 모텔 다 다녀보고


차 안에서도 많이하고  우리집에 데리고 와서 1박 2일동안 4번씩하고


실컷 해소했음



남편집, 아줌마 엄마집 따로 있는데


애를 아줌마의 엄마가 봐줘서 남편집에는 토요일만 자고 평소에는 할머니 집에서 자더라


그것도 황당한게 20분 거리인데 주말 부부하고 있음


이해가 안 가는데 남편이 직장이 멀다면서 또 남편편 드는데


남편집, 할머니집 거리는 차타고 20분이고 직장은 오히려 할머니 집 쪽이 더 가까움


완전 막장 드라마 보는 거 같고 이 아줌마는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10년동안 못해준 남편 잘못 없다고 자기가 부족하다고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막 운단다.



진짜 이 아줌마가 명품 ㅂㅈ라서 미친듯이 좋음


나중에는 훈련을 잘 시켜서 엉덩이 몇 번 툭툭 치면 알아서 자세 바꾸고


쌀거 같은데 신호주면 알아서 다 빨아 먹는다.


야동도 그 나이 먹도록 한번도 못 보고


쓰리썸이나 갱뱅같은것도 전혀 모르고 살고 있더라


남편이 피곤해서 10년동안 못 해줬다고 계속 믿고 있고


내가 딴 여자랑 밖에서 풀고 오는거다


1주일 내내 밤 10시, 새벽 2~3시까지 회사에서 일하다 오는게 말이 되냐


토, 일도 밤 10시에 들어오고 매출도 괜찮고 계약도 잘 하는 회사 사장 정도면


회식이나 룸같은데서 ㅅㅅ 파티도 한다니깐 절대 안 믿음



나중에 노래방이나 룸에서 ㅅㅅ하는 동영상 보여주니깐


진짜 깜짝 놀람. 세상에 이게 진짜냐고 자기는 노래방 도우미가 구경만 하는 줄 알았단다



나중에 알았는데


너무 외롭고 하고 싶어서 남편이랑 하는 꿈도 막 꾸고


자위 기구도 사서 혼자 했다고 함


진짜 불쌍하기도 하고 순진하기도 하고 뭔가 안 됐기도 하고


처음에는 넘 착하고 순진해서 키우려다가



죽어도 남편 생각 밖에 안 하길래 그 생각은 접었음


웃긴게 그렇게 남편 편 들면서 내꺼는 미친듯이 빨아먹음


생리 날짜 맞춰서 1주일 정도는 질사 미친듯이 하고


할 때는 미친 듯이 좋아해도  끝난 뒤에 우리나라 낙태 시켜주냐고 덜덜 떨면서 말함



남편 위해서 가슴 성형이나 나른 시술 등도 고민해보고


자기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빌고 했는데도


남들이 다 바보라고 욕해도 자기는 언젠가 남자는 돌아온다고 믿고 산단다.


그런데 10년동안 못하니 남편이랑 하는 꿈도 꾸고


맨날 혼자 울고 어디 말도 못하고 못 참아서 얼마전에 자위기구 샀다고 하고



본인도 대기업 다니고 돈도 잘 벌고 집안도 괜찮고 몸매, 성격, 얼굴 다 괜찮은데 왜 그렇게 노예처럼 사냐니깐


그래도 자기가 잘 못했단다


1주일에 한번 남편 집에가서 밥이랑 빨래, 청소 이런거 다 해주고


인간 이하 취급 받으며 사는데도 자기는 기다린단다.


이젠 답답해도 그런 말 안 함.


그래서 그냥 이렇게 섹파로 지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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