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딸방 다니던애 만난.ssul (종합,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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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8회 작성일 20-01-08 01:41본문
20대 중후반이고 s대다녔었고 지금은 서울에서 회사다닌다. 잡게도 썰주화인진 모르지만 시발 인증할 방법이없는걸 좆같네 서울대게이가 아무거나 검증질문올리면 바로 답해준다 그리고 지금 스랍 대문 베게글 맨위는 밥안해주는 전업주부 까는글이다 얼마나 좆같이 굴었으면 순해빠진 우리학교애들이 빡쳤는지 모르겠다
암튼 때는 바야흐로 2009년여름이다
당시 여친이 잠깐 없었는데 떡은 치고싶고
근데 내가 좋게말하면 씹선비기질이 있어서 그냥 아는 여자애 먹고 쿨하게 넘어가고 이런걸 못한다
마음의 가책이 존나 느껴져서 시발 끊지를 못하겠는데 사귀기는 싫고 사귀자니 그 모든게 존나 귀찮은거다 아는 새끼는 알겠지 뭔소린지
암튼 그러다가 ㄷㄸㅂ이라고 존나 신박한 시스템이 있다는걸 알게됐다 지금 생각하면 신박은 개뿔이지만 유흥이 다 그런거지 첨엔 존나 신기함ㅋㅋ 고등학교친구들 술자리에서 보통 그런 얘기가 나오던 중에 당산역 근처에 업소가 있단걸 알게됐고 밤에 가보게됐다
업소위치는 그 6번출구에서 쭉 가다보면 있는데 아 시발 진짜 ㅈ같네 로드뷰도 다 찍어놓고 공을 쳐들였는데 어쨌든 무슨 교회 옆이다 왜 업소들은 교회 경찰서 옆에 있는지 모르겠다 많이들 그렇더라고
며칠 전에 근처를 지나갈 일이 생겼는데 3층건물 맨 위라 한번 들어가봤더니 문이 안열리더라. 낮이라 장사안하는지 하긴 원래 밤장사때도 전화예약한새끼한테만 열어주긴했었는데
암튼 다시 09년 여름으로 가서 예약하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갔더니 전번 확인하고 문 열어줌. 여까지가 존나 떨리는게 남들은 좆도 신경 안쓰는데 길가는 사람이 다 자기 보는거같아서 긴장좀타게된다 아니면 말고 시발들아
암튼 들어가서 7만원인가를 냈다. 이쯤에서 잠깐 ㄷㄸㅂ의 구조와 방식을 설명하면, 18만원쯤 하는 안마방의 풀서비스에서 고급대기실 이용+ 삽입+ 식사제공+ 맹인안마 를 뺀 것이라고 보면 된다. 각종 애무와 입싸 얼싸 등등이 주 서비스이고 키스는 매니저에 따라 다르다는 듯. 들어가면 조금 열악한 샤워실 있고 씻고 가운을 입고 각 방(이라기엔 좁다 약 3평정도)에 들어가서 매니저를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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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쓴다. ㄷㄸㅂ에 대해 좀 더 보충하자면, 'ㄷㄸㅂ,이라고 간판을 단 집은 내가 알기로 없다 시발 두군데밖에 안가봤지만 그렇다카더라 당연한게 간판에 대딸...이라고 써놓을 순 없잖아 일게이 시발들이 일밍아웃하고 다닐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따라서 주로 키스방 같은 상호를 많이 사용한다. 너네 동네에 있는 키스방이 30분 4만원하는 키스방인지 아니면 7만원하는 ㄷㄸㅂ인지는 가보면 안다. 문제는 예약 없으면 문안열어주는 곳이 많고 단속이 심해서 망한 곳이 09년보다도 많다는 거지만.
와꾸는, 내가 사실 남한테 피해 안끼치는 경험은 한번씩은 다 해보자는 주의여서 고급 안마방부터 룸뻥(어른이 데려가셨지 여긴 물론) ㄷㄸㅂ, 용산 (여기 없어졌더라 언제없어졌냐)이랑 영등포빡촌, 회현동 ㅇㄱㅂㄹ 동네 휴게텔까지 한두번씩은 가봤는데, 물론 룸빵 (강남 풀쌀롱 이상급을 말한다 어디 이상한수도권 북창동식업소 얘기하면 조슬 짜버린다) 이나 ㅇㅁ가 상위권이고, ㅇㄱㅂㄹ나 빡촌은 진짜 케바케라고 보면 된다. 특히 전에 일베 정보글에서 빡촌탐방한 게이가 연예인급와꾸 얘기했는데 글쎄다, 일단 거긴 의상빨 조명빨 화장빨이 너무 심하고, 존나긴 통바지로 구두가려서 비율뽑기부터 시작해서 잘 봐야할게 좀 많다.
암튼 ㄷㄸㅂ와꾸는 이중 최소 중상위라고 보면 된다. 일 자체가 삽입을 안하고 키스도 자유고, 애무랑 오랄, 입싸가 주니까 가볍게 일하는 애들이 많이 온다 아니 왔었다 시발 3년전얘기라고. 3년동안 뭐했냐 존나 갑자기 가고싶네 한1년전에 번호로 전화하니까 전화도 안되더만.
암튼 그렇게 기다리고 있자니 매니저가 들어왔다. 이 글 쳐보고 있는 새끼들중 20대 초반도 많을텐데, 너네가 아무리 어려보여도 일단 얘네는 존대말을 쓴다 뭐 그렇게 교육하나보지 들어온 매니저가 한 26?7쯤 되보이는데 귀염상얼굴에 몸매가 진짜 개쩔었다 그동안 사귄 여친들 다 75b는 찍는 애들이었는데 이분은 그냥 자연산c+컵에 유라같은 몸매였다 물론 그땐 유라가 누군지 몰랐지 아주 나중에 짤방을 보니까 존나 닮았더라는거다
사실 나는 고등학교친구들 술자리에서 좋다는 말을 듣고 가긴 했는데, 업소를 존나 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ㄷㄸㅂ은 처음이고 해서 걍 인사하고 누워서 다크나이트...생각을 하고 있었다 내가08년에 극장에서 못보고 그쯤에 다운받아봐서 존나 감동이 안가신상태였거든...캬...다크나이트 짱짱맨...암튼 그누나가 옷(이래봤자 란제리 비슷한거다)벗고 옆에 눕는데 내가 병신같이 다크나이트얘기를 시작했다ㅋㅋㅋ
이쯤에서 경고하는데, 내가 이런 일을 겪었던 가장 큰 이유는 운이 좋아서 + 잘생긴 편이어서다. 물을 빼고 싶어서 업소에 갔으면 물을 빼라. 이빨을 털지 말고. 무슨 인간적 유대? 깊은관계? 같은건 화류계에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어느정도 잘생기고 (나는 나이트 10번 안쪽으로 갔고 2번 빼고는 당간 나왔다. 소개팅 애프터 실패한적 없고 어느정도 주위에서 외모 칭찬 듣는 편이다) 아주 운이 좋아서 재밌는 경험을 하게되는 케이스 말고는 업소여자들은 소개팅 두번째로 해보는 ㅈ찐따같은 너새끼의 얘기에 전혀 관심이 없다.물론 웃으면서 들어주겠지. 그러나 그건 정해진 표준 시간동안 일을 안하면서 니 야부리나 들어주는게 편해서일 뿐이다. 관계자에게 직접 들은 얘기니 믿어도 좋다.
암튼 그렇게 병신같이 다크나이트 얘기를 하는데 이누나가 생각보다 말이 존너 잘통하는거다. 꽤나 식견이 느껴져서 나는 아 요새 업소엔 진짜 대학생들도 일 많이 한다더니 이런거구나 했다 ( 나중에 알고보니 그냥 전문대에 불과했고, 마침 관심이 많은 분야였다고 한다) 어쨌든 그렇게 20분정도 얘기하고 나니까, 번호를 따서 밖에서 만나보고 싶었다. 뭐 업소녀랑 사귈건 아니지만 말이 워낙 잘 통하니까 커피도 한잔 하고, 세상에 대한 이ㅑ...씨발 섹스도 하고싶었다 제가 언제 안하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그렇게 말을하니까..아 물론섹스얘긴안했지병신아..어쨌든 존나 순박한 슈렉3의 고양이같은 병신같은 눈빛으로 번호좀주면안되여? 하니까 ㅋㅋㅋ하더니 내가어디서너정도앨만나보겠니 하더니 내 폰에 번호를 찍어줬다. 근데 내폰은 나한테있지만 누나폰은 없으니 (뭐 대기실같은데 있겠지) 이년이 진짜번호를 줬는지 알게뭐냐. 받고 이름이 뭐에요? 했는데 나중에 만나면 가르쳐준다길래 아 영 좋지않다 싶었다. 남은 시간은 서비스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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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연락했는데 답이 없길래 그럼 그렇지 하고 집에가서 쳐잤는데, 다음날 연락이 왔다. 생각해보니까 나 간 뒤에도 남자들 존나 상대하고 있었을텐데 연락이 될리가 없지. 그 다음날인가에 만나기로 해서 밤에 신촌에서 만났다. 밖에서 보니까 키가 컸다 166정도고 몸매가 진짜...
배고프다그래서 일본라멘집가서 술한잔하는데 ㅅㅂ난 여자가 그렇게 술잘먹는거첨봄. 나 주량 소주 2병정돈데 둘이 소주 5병째까고있는데 시발 아무리봐도 나혼자만 취함. 근데 그때도 말이 진짜 잘통해서 즐겁게 마셨다. 내가 헤롱대고있으니까 누나가 카드꺼내서 계산하는데 그 신용카드에 이름이 영어로 적혀있잖아. 이름이 특이해서 나중에 가르쳐주겠단 얘길 그때 알았다. 성은 그냥 김이박 중 하난데 이름이 굉장히 특이했다. 말할수없는건 이해바란다 시발들아 썰주화하는 짤게도 아니잖아. 그동안 눈팅하면서 이새끼들 스나이핑보고 아예 자지가 움츠러들었다 특히 그 구글 블로그로 베츙이들 신상털던새끼 역저격한 때 하 그때가 벌써 언제냐...
암튼 그렇게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누나 같이 있고 싶다고 해서 신촌 버뮤다삼각모텔지역으로 갔다. 하 시발 아까 피방에서 글쌀땐 여기 짤방도 준비해놓고 개 지랄을 다했는데 좆같네 진짜 암튼
나는 평소에 업소녀랑 결혼하거나 남친들은 밤마다 쩔겠지!!우흐ㅡ릏하핳하할처ㅏㅂ초ㅓㅂ촵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물론 일반화는 곤란하지만, 애무해주는 거 별로 안좋아함. 나중에야 그때 싫다고 했건거 계속 마음에 걸렸다고 잘해주긴 했는데, 처음엔 다 벗고 같이 씻고 한이불덮고 껴안고 자는데 애무해달라는건 딱 잘라 거절해서 흠칫했다. 오히려 일하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받아서 그렇게 되는거같다
암튼 그다음날 아침에 잘 헤어지고, 서로 사귀는 상황이 아니니까 (나도 바빴고, 그 누나도 업소에서 손님으로 만난관계니만큼 사귀자고하진 못했겠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쭉 ㄷㄸㅂ에서 일했다. 당산 말고 신대방사거리?쪽에도 그런 업소가 많다더만. 나는 그쪽 동네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그냥 종종 만났다. 만나서 서로 사는얘기하고, 영화보고, 술먹고, 떡치고, 조루냐고혼나고...시발 야 조루수술 한국에서밖에 안한
암튼 때는 바야흐로 2009년여름이다
당시 여친이 잠깐 없었는데 떡은 치고싶고
근데 내가 좋게말하면 씹선비기질이 있어서 그냥 아는 여자애 먹고 쿨하게 넘어가고 이런걸 못한다
마음의 가책이 존나 느껴져서 시발 끊지를 못하겠는데 사귀기는 싫고 사귀자니 그 모든게 존나 귀찮은거다 아는 새끼는 알겠지 뭔소린지
암튼 그러다가 ㄷㄸㅂ이라고 존나 신박한 시스템이 있다는걸 알게됐다 지금 생각하면 신박은 개뿔이지만 유흥이 다 그런거지 첨엔 존나 신기함ㅋㅋ 고등학교친구들 술자리에서 보통 그런 얘기가 나오던 중에 당산역 근처에 업소가 있단걸 알게됐고 밤에 가보게됐다
업소위치는 그 6번출구에서 쭉 가다보면 있는데 아 시발 진짜 ㅈ같네 로드뷰도 다 찍어놓고 공을 쳐들였는데 어쨌든 무슨 교회 옆이다 왜 업소들은 교회 경찰서 옆에 있는지 모르겠다 많이들 그렇더라고
며칠 전에 근처를 지나갈 일이 생겼는데 3층건물 맨 위라 한번 들어가봤더니 문이 안열리더라. 낮이라 장사안하는지 하긴 원래 밤장사때도 전화예약한새끼한테만 열어주긴했었는데
암튼 다시 09년 여름으로 가서 예약하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갔더니 전번 확인하고 문 열어줌. 여까지가 존나 떨리는게 남들은 좆도 신경 안쓰는데 길가는 사람이 다 자기 보는거같아서 긴장좀타게된다 아니면 말고 시발들아
암튼 들어가서 7만원인가를 냈다. 이쯤에서 잠깐 ㄷㄸㅂ의 구조와 방식을 설명하면, 18만원쯤 하는 안마방의 풀서비스에서 고급대기실 이용+ 삽입+ 식사제공+ 맹인안마 를 뺀 것이라고 보면 된다. 각종 애무와 입싸 얼싸 등등이 주 서비스이고 키스는 매니저에 따라 다르다는 듯. 들어가면 조금 열악한 샤워실 있고 씻고 가운을 입고 각 방(이라기엔 좁다 약 3평정도)에 들어가서 매니저를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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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쓴다. ㄷㄸㅂ에 대해 좀 더 보충하자면, 'ㄷㄸㅂ,이라고 간판을 단 집은 내가 알기로 없다 시발 두군데밖에 안가봤지만 그렇다카더라 당연한게 간판에 대딸...이라고 써놓을 순 없잖아 일게이 시발들이 일밍아웃하고 다닐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따라서 주로 키스방 같은 상호를 많이 사용한다. 너네 동네에 있는 키스방이 30분 4만원하는 키스방인지 아니면 7만원하는 ㄷㄸㅂ인지는 가보면 안다. 문제는 예약 없으면 문안열어주는 곳이 많고 단속이 심해서 망한 곳이 09년보다도 많다는 거지만.
와꾸는, 내가 사실 남한테 피해 안끼치는 경험은 한번씩은 다 해보자는 주의여서 고급 안마방부터 룸뻥(어른이 데려가셨지 여긴 물론) ㄷㄸㅂ, 용산 (여기 없어졌더라 언제없어졌냐)이랑 영등포빡촌, 회현동 ㅇㄱㅂㄹ 동네 휴게텔까지 한두번씩은 가봤는데, 물론 룸빵 (강남 풀쌀롱 이상급을 말한다 어디 이상한수도권 북창동식업소 얘기하면 조슬 짜버린다) 이나 ㅇㅁ가 상위권이고, ㅇㄱㅂㄹ나 빡촌은 진짜 케바케라고 보면 된다. 특히 전에 일베 정보글에서 빡촌탐방한 게이가 연예인급와꾸 얘기했는데 글쎄다, 일단 거긴 의상빨 조명빨 화장빨이 너무 심하고, 존나긴 통바지로 구두가려서 비율뽑기부터 시작해서 잘 봐야할게 좀 많다.
암튼 ㄷㄸㅂ와꾸는 이중 최소 중상위라고 보면 된다. 일 자체가 삽입을 안하고 키스도 자유고, 애무랑 오랄, 입싸가 주니까 가볍게 일하는 애들이 많이 온다 아니 왔었다 시발 3년전얘기라고. 3년동안 뭐했냐 존나 갑자기 가고싶네 한1년전에 번호로 전화하니까 전화도 안되더만.
암튼 그렇게 기다리고 있자니 매니저가 들어왔다. 이 글 쳐보고 있는 새끼들중 20대 초반도 많을텐데, 너네가 아무리 어려보여도 일단 얘네는 존대말을 쓴다 뭐 그렇게 교육하나보지 들어온 매니저가 한 26?7쯤 되보이는데 귀염상얼굴에 몸매가 진짜 개쩔었다 그동안 사귄 여친들 다 75b는 찍는 애들이었는데 이분은 그냥 자연산c+컵에 유라같은 몸매였다 물론 그땐 유라가 누군지 몰랐지 아주 나중에 짤방을 보니까 존나 닮았더라는거다
사실 나는 고등학교친구들 술자리에서 좋다는 말을 듣고 가긴 했는데, 업소를 존나 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ㄷㄸㅂ은 처음이고 해서 걍 인사하고 누워서 다크나이트...생각을 하고 있었다 내가08년에 극장에서 못보고 그쯤에 다운받아봐서 존나 감동이 안가신상태였거든...캬...다크나이트 짱짱맨...암튼 그누나가 옷(이래봤자 란제리 비슷한거다)벗고 옆에 눕는데 내가 병신같이 다크나이트얘기를 시작했다ㅋㅋㅋ
이쯤에서 경고하는데, 내가 이런 일을 겪었던 가장 큰 이유는 운이 좋아서 + 잘생긴 편이어서다. 물을 빼고 싶어서 업소에 갔으면 물을 빼라. 이빨을 털지 말고. 무슨 인간적 유대? 깊은관계? 같은건 화류계에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어느정도 잘생기고 (나는 나이트 10번 안쪽으로 갔고 2번 빼고는 당간 나왔다. 소개팅 애프터 실패한적 없고 어느정도 주위에서 외모 칭찬 듣는 편이다) 아주 운이 좋아서 재밌는 경험을 하게되는 케이스 말고는 업소여자들은 소개팅 두번째로 해보는 ㅈ찐따같은 너새끼의 얘기에 전혀 관심이 없다.물론 웃으면서 들어주겠지. 그러나 그건 정해진 표준 시간동안 일을 안하면서 니 야부리나 들어주는게 편해서일 뿐이다. 관계자에게 직접 들은 얘기니 믿어도 좋다.
암튼 그렇게 병신같이 다크나이트 얘기를 하는데 이누나가 생각보다 말이 존너 잘통하는거다. 꽤나 식견이 느껴져서 나는 아 요새 업소엔 진짜 대학생들도 일 많이 한다더니 이런거구나 했다 ( 나중에 알고보니 그냥 전문대에 불과했고, 마침 관심이 많은 분야였다고 한다) 어쨌든 그렇게 20분정도 얘기하고 나니까, 번호를 따서 밖에서 만나보고 싶었다. 뭐 업소녀랑 사귈건 아니지만 말이 워낙 잘 통하니까 커피도 한잔 하고, 세상에 대한 이ㅑ...씨발 섹스도 하고싶었다 제가 언제 안하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그렇게 말을하니까..아 물론섹스얘긴안했지병신아..어쨌든 존나 순박한 슈렉3의 고양이같은 병신같은 눈빛으로 번호좀주면안되여? 하니까 ㅋㅋㅋ하더니 내가어디서너정도앨만나보겠니 하더니 내 폰에 번호를 찍어줬다. 근데 내폰은 나한테있지만 누나폰은 없으니 (뭐 대기실같은데 있겠지) 이년이 진짜번호를 줬는지 알게뭐냐. 받고 이름이 뭐에요? 했는데 나중에 만나면 가르쳐준다길래 아 영 좋지않다 싶었다. 남은 시간은 서비스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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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누나 같이 있고 싶다고 해서 신촌 버뮤다삼각모텔지역으로 갔다. 하 시발 아까 피방에서 글쌀땐 여기 짤방도 준비해놓고 개 지랄을 다했는데 좆같네 진짜 암튼
나는 평소에 업소녀랑 결혼하거나 남친들은 밤마다 쩔겠지!!우흐ㅡ릏하핳하할처ㅏㅂ초ㅓㅂ촵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물론 일반화는 곤란하지만, 애무해주는 거 별로 안좋아함. 나중에야 그때 싫다고 했건거 계속 마음에 걸렸다고 잘해주긴 했는데, 처음엔 다 벗고 같이 씻고 한이불덮고 껴안고 자는데 애무해달라는건 딱 잘라 거절해서 흠칫했다. 오히려 일하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받아서 그렇게 되는거같다
암튼 그다음날 아침에 잘 헤어지고, 서로 사귀는 상황이 아니니까 (나도 바빴고, 그 누나도 업소에서 손님으로 만난관계니만큼 사귀자고하진 못했겠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쭉 ㄷㄸㅂ에서 일했다. 당산 말고 신대방사거리?쪽에도 그런 업소가 많다더만. 나는 그쪽 동네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그냥 종종 만났다. 만나서 서로 사는얘기하고, 영화보고, 술먹고, 떡치고, 조루냐고혼나고...시발 야 조루수술 한국에서밖에 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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