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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랑 한 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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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0-01-1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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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이었는데.. 추운줄도 모르고.. 그애는 바지를 벗고 전 치마속으로 그 애 손을 넣고..저도 그애 걸 다시 만져주면서 서로의 ㅅㄱ를 만지다가 껴 안았어요.. 그런데 그 애가 제 입에 키스를 하더라고요.. 자기 ㅈㅇ이 아직 조금 뭍어 있을텐데..별로 잘하는 키스는 아니었지만.. 꽤 달콤한 키스였어요.. 서로의 아래를 애무하고 있어서 그랬는지..그러다가 그 애가 제게 해봤냐고 하기에 고개를 끄덕이니까.. 자기도 하고 싶다고..ㅂㅈ에 그 애 손가락을 넣고 있으면서 싫다고 하기도 그렇고 저도 기분이 이미..제가 가만히 있으니까 저를 붙잡아 엎드리게 하고는 치마를 올리고 넣더라고요..경험이 없거나 처음이었는지.. 잘 못찾아서 좀 비비다가 들어왔는데.. 정말..하하지만, 몇번 하지도 않고.. 금방 쌀 거 같다면서.. 천천히 하는데 전 좀 아쉽고..안에 해도 괜찮은지 애매한 날이기도 해서.. 엉덩이를 빼고.. 손으로 잡고 흔들어줬어요..그애는 제 입술에 키스하면서 바닥에 뿌리고.. 추워서 김이 나더라고요..잠시 그렇게 안고 있으면서.. 자기랑 사귀자고 하는데.. 전 별로 말없이.. 그 오빠가 생각났거든요..전 그냥 좀 생각해보자고.. 우리 순서가 이상하다고 그러면서 일단 친구로 지내자고..걔는 그것도 좋은지.. 밝은 표정으로.. 이제 추워서 독서실로 돌아갔어요.그 애는 그 때부터 저를 친구로 대하는 거 같기도 했는데.. 조심스럽게 또 하고 싶다고 하기에..계속 그러는 것도 좋지만 난 아직 그 오빠가 생각나서.. 미안하다며 손으로 해주면 안되겠냐고..그랬는데도 좋아하고 손으로 해주다가 결국 또 입으로도 받아주고..그러다 내가 너무 원하면 하기도 했어요. 뭐랄까 처음으로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그런 남자?걔는 내게 조금 조르기는 했어도 내가 싫어하면 참았어요.. 그럼 전 또 귀여워서 해주고..또 하루는 너무 추워서 옥상으로 향하는 문 앞에서 하고 있었어요..누가 올지도 몰라서 아래만 벗고 엎드려서 하고 있었는데.. 얘도 이제 좀 오래 하는 편이고..ㅅㅇ이 나오려는 걸 참으려고 스스로 입을 막고 다른 손으로 난간을 잡고 하고 있는데..아래 독서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서 둘 다 급하게 멈췄죠..누군지 빨리 독서실로 들어가길 기다리고 있는데.. 독서실 문 열리는 소리가 안들렸어요..그런데.. 얘가 참지 못하게 제 안에 있는 그걸 움직이더라고요.. 천천히..그러다 점점 빨라지니까 ㅅㅇ을 참기도 힘든데.. 아래서 물 소리가 나서..다행히 그 애도 그 상황이 흥분 되었는지 금방 빼서 제 엉덩이에 싸더라고요..그렇게 걔랑 그러고 나서 화장실에 들렀다가 독서실 휴게실에 갔는데..좀 전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 사람이 걔 형이었어요. 그리고 그 오빠였어요.. 저를 친구라고 소개하는 걔의 모습에 이상하게 마음이 아프고.. 그 오빠는 날 보고 처음 웃었는데..자기 동생 친구에게 보이는 미소였을 뿐이죠..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이미 얘랑 했는데.. 그 오빠는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그런데 그렇게 알게 된 후로 그 오빠를 마주칠 일이 많아지더라고요.. 참 그렇게 마주치기 힘들었던 사람인데..그 친구랑 그 오빠랑 휴게실에서 같이 컵라면도 먹고요.. 얘기도 하다보니까..저랑 그 애가 한 걸 그 오빠도 아는 눈치더라고요.. 친형이니까 얘기를 했나봐요..뭐 대놓고 말은 안했지만, 분위기로 알아챌 수 있잖아요.. 그랬는데.. 그 오빠는 만나는 여자친구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러면서 그 여자친구의 가슴을 만졌다가 싸웠다는 얘기도 하고..괜히 내 마음만 더 아쉽고.. 그러던 중에 그 친구랑은 더 하게 되고요..걔에게서 그 오빠의 모습을 찾았던 거 같기도 해요. 걔는 내가 자주 해주니까 좋아하고..공부는 더 하기 힘들고.. 틈만나면 그 애랑 했던 거 같아요..머릿속에는 그 오빠가..어느날 휴게실에서 또 그 오빠랑 셋이 만나서 들었는데.. 결국 헤어졌다고.. 그러면서 술을 마시고 싶다고.. 술 마셔본 적 있냐고 제게 묻더라고요..전 그 때까지는 술을 마셔본 적이 없었는데..그 형제의 집에 가서 마시기로 했죠.나중에 생각해보니까.. 부모님이 없는 날을 골라서 제게 그런 거였더라고요..바깥은 추웠던데다 따뜻한 집에서 처음 술을 마셨으니까.. 정말 금방 취했어요..정신은 있었는데 몸이 점점 말을 안듣는 느낌을 처음 느꼈어요.. 그러면서 그애도 취하고..그 애는 형이 있는데도 취해서는 절 만지려고 하고.. 취해서 부끄러운것도 잊고..만지는데로 가만히 느끼다가 그 애의 형이 보고 있다는 걸 알고 술이 깨려다가 또 술을 받아 마시고..잠깐 졸았단 깬 거 같았을 때는 제 옷 속으로 그 애의 손이 들어와서 가슴을 만지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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