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껌도둑으로 의심받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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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9회 작성일 20-01-08 01:42본문
고1때 운동하고 싶어서 자퇴하고
우리집에서 누가 자퇴한다는 거에 탐탁치 않아 하셨던
아빠와 아빠친구네와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을 다 먹고 아빠가 물사오라고 천원을 주시더라.
근데 나는 껌을 씹고 싶어서 내 주머니에 있던 이천원으로
껌을 네개 샀다. 내가 껌 주니까 아빠가 어디서 났냐 하더라.
그래서 나는 내돈으로 샀다고 했다. 한참 말이 없으시더니
이천원 주면서 편의점에 돈주고 오래.
그래서 왜? 라고 했는데 니가 그돈이 어디있겠냐며
그런거 훔치면 안된다 하시더라. 그래서 난 화가나서
내돈 맞고 훔칠거면 왜 껌을 사고 카운터에 껌있어서
훔치지도 못하고 훔친거면 몰래 먹었다고 했더니
무표정으로 아무말 없이 집에 갔다.
이제 의심 안하나 싶었는데 저녁에 작은누나가 돌아왔다.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껌사건이 생각나서
작은누나한테 말하니까 존나 컄ㅋ킁응캌ㅋ캌ㅋ킼ㅋ킼ㅋ키읔 ㅋㅋ캉ㅋㅋㅋ앜ㅋㅋ하면서
아빠가 자기한테 현진이 껌훔친거같다고 하더라.
4년이 지난 지금까지 해명안했는데
어떻게 껌을 훔친다는 생각을 하지 시팔.
그때 산 껌이 탐라봉 와우 인삼껌하고 후라보노 였나..
시발 다기억난다
그때 내 주머니에 이천원이 있었던 이유는
아빠와 어디가면 싸워서 나를 버리고 가는일이
종종 있기때문에 항상 삼천원 정도는 들고다닌다.
우리집에서 누가 자퇴한다는 거에 탐탁치 않아 하셨던
아빠와 아빠친구네와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을 다 먹고 아빠가 물사오라고 천원을 주시더라.
근데 나는 껌을 씹고 싶어서 내 주머니에 있던 이천원으로
껌을 네개 샀다. 내가 껌 주니까 아빠가 어디서 났냐 하더라.
그래서 나는 내돈으로 샀다고 했다. 한참 말이 없으시더니
이천원 주면서 편의점에 돈주고 오래.
그래서 왜? 라고 했는데 니가 그돈이 어디있겠냐며
그런거 훔치면 안된다 하시더라. 그래서 난 화가나서
내돈 맞고 훔칠거면 왜 껌을 사고 카운터에 껌있어서
훔치지도 못하고 훔친거면 몰래 먹었다고 했더니
무표정으로 아무말 없이 집에 갔다.
이제 의심 안하나 싶었는데 저녁에 작은누나가 돌아왔다.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껌사건이 생각나서
작은누나한테 말하니까 존나 컄ㅋ킁응캌ㅋ캌ㅋ킼ㅋ킼ㅋ키읔 ㅋㅋ캉ㅋㅋㅋ앜ㅋㅋ하면서
아빠가 자기한테 현진이 껌훔친거같다고 하더라.
4년이 지난 지금까지 해명안했는데
어떻게 껌을 훔친다는 생각을 하지 시팔.
그때 산 껌이 탐라봉 와우 인삼껌하고 후라보노 였나..
시발 다기억난다
그때 내 주머니에 이천원이 있었던 이유는
아빠와 어디가면 싸워서 나를 버리고 가는일이
종종 있기때문에 항상 삼천원 정도는 들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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