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베츙이 만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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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0-01-08 01:42본문
불금이기에 오랜만에 야식좀 먹을라고 돌아오는길에 편의점에갔다
살꺼 계산대에 올려놓고는 먼저 "이걸로 계산할께요" 라고 말하면서 카드로 베츙이카드를 냈다?
(난 진짜 혼자있을땐 베츙이카드 쓰고다닌다 어차피 정상인은 못알아봄)
근데 편돌이새끼가 일베하는새낀지 아는새낀지 내 베츙이 카드보고 피식하고는 웃음참으면서 계산하더라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산 물건들을 봉투에 싸담아주면서, 은근슬쩍 멍때리고 있음 안들릴정도의 작은목소리로 '노잼'이라는 말을 하더라
난 속으로 동족부심에 실실 쪼게면서 이 새끼도 일베하구나라고 눈치까고 편돌이가 카드 긁고 베츙이 카드 돌려주는 타이밍에
나도 맞장구로 시크하게 "노스트레스"라고 말해줬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선 편돌이 이새끼가 뭔가 확신이 섰는지 조금전보다 약간 큰 목소리로 "더블에이"라고 되받아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안에 손님이 한 두명 있었기에 썩섹스라고는 말못하고 실실쪼게면서 "수고하세요"라고 말하고는 그냥 거기서 나왔다
시발 지금 버스안인데 지금 쓸데없이 기분좋네
살꺼 계산대에 올려놓고는 먼저 "이걸로 계산할께요" 라고 말하면서 카드로 베츙이카드를 냈다?
(난 진짜 혼자있을땐 베츙이카드 쓰고다닌다 어차피 정상인은 못알아봄)
근데 편돌이새끼가 일베하는새낀지 아는새낀지 내 베츙이 카드보고 피식하고는 웃음참으면서 계산하더라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산 물건들을 봉투에 싸담아주면서, 은근슬쩍 멍때리고 있음 안들릴정도의 작은목소리로 '노잼'이라는 말을 하더라
난 속으로 동족부심에 실실 쪼게면서 이 새끼도 일베하구나라고 눈치까고 편돌이가 카드 긁고 베츙이 카드 돌려주는 타이밍에
나도 맞장구로 시크하게 "노스트레스"라고 말해줬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선 편돌이 이새끼가 뭔가 확신이 섰는지 조금전보다 약간 큰 목소리로 "더블에이"라고 되받아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안에 손님이 한 두명 있었기에 썩섹스라고는 말못하고 실실쪼게면서 "수고하세요"라고 말하고는 그냥 거기서 나왔다
시발 지금 버스안인데 지금 쓸데없이 기분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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