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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방녀한테 먹힌 썰 3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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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0-01-1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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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녀가 들어와서 인사를 나누고 내 겉옷을


대신 벗겨주더니 침대에 누워서 나도 따라 누웠어
키스방 조명에 비친 그 누나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나를 계속 보더니
누나 : 팔베게 해주세요. 
라고 하더니 내 팔을 빼서 자기 머리를 눕히더니 
그대로 나를 자꾸 응시하는거야
나 : 몇살이에요?
누나 : 26살이에요
나 : 저희 심심한데 게임이나 할까요?
누나 : (정말 기대한듯이) 무슨 게임이요? 
나 : 제가 퀴즈 3개 낼테니까 맞추면 만원씩 팁 드릴께요. 
누나 : 정말요? 빨리 내봐요. 
나 : 제가 몇살같아요? 
누나 : 흠? 23살 ? 
나 : 아닌데? ㅎㅎ 좀더 기회줄게요
이러다가 결국엔 못맞추더라..어느정도
나의 와꾸에 의구심은 들었지만 노안맞는듯..
만원은 굳었지만 뭔가 찝찝하더라
2번째 문제는 몸무게였는데 이거 역시 못맞췄어
나 : 그럼 마지막 문제. 오늘이 무슨날이게요?
(12시를 넘은 시점이기에 이날은 입대날이였어.. 이거 끝나고 집에가서 4시간자고 새벽에 군대버스 타야했었어 . 눈물을 머금고 물었다.) 
누나 : 흠? 현충일? 무슨날이지? 생일? 
이 ㅈㄹ 하길래 답답해서 내 대머리를 가르키며 이게 힌트라고 해도 못맞추길래 
나 : 저 오늘 입대해요 ㅋㅋ 입대하기전에 누나 보러 온거에요 
누나 : 아 진짜? (즐거운듯이 해맑게 웃음) 
팔배게 해주는 상황이면 진짜 가까운거 알지? 
내 왼팔이 누나 머리를 받치고 있고 서로 바라보는 상황이야. 
근데 그 누나가 자기 다리를 내 ㄱㅊ쪽으로 밀착하는거야 .
이제 대화가 조금 끈긴 시점에서 내가 키스를 시도할려고 얼굴을 시저모드 풀고 2cm 전진 배치하니까 
누나가 웃으면서 왜? 하고 묻는거야
내가 그땐 대화로 시간도 많이 끌었고 급하니까
나 : 키이 스으으으으 
이 ㅈㄹ 하며 애교를 부렸다.. 그러니까 그 누나가 입술로 쪽 뽀뽀 하고 웃는겨. 
아 이 ㅆ년이 약올리는건가.. 한번더 팅기면 귀싸데기 때린다 생각하고 체면 다 버리고 애교스킬을 한번 더 썼어
나 : 아아아아아앙 
누나 : 꺄르륵꺄르륵 알았어♥ 
딥키스를 시작했어 아.. 치즈케익 마냥 부드럽고 달콤하더라.. 
15초 정도 키스를 하면서 누나 ㄱㅅ에 손올리면서 주물럭거렸어
키스 끝나고 내가 
나 : 누나. ㄱㅅ만지기 너무 불편해요 . 
(왜냐하면 옷에다가 브라까지 있으니 촉감이 잘 안느껴지는것도 있고 ㅇㄷ를 만지고 싶었어)
누나 : 아 그래? 벗어줄게. 나 뒤에 지퍼좀 내려줘
훗날에 내가 키스방에서 옷을 벗길때 자주 사용하는 멘트가 여기서 탄생했음 스스로 득도했지
ㄱㅅ 주물럭 거리면서 대화좀 했지 대화가 잘 통했는지 누나가 크게 웃다가 자기입을 막으면서
웃음소리 크게 들리면 나중에 실장한데 혼날수도 있다고 키득키득거림 
내가 입을 좀 잘 터는데 누나 예쁘다 가슴도 예쁘다 연예인으로 데뷔할 생각 없냐 등등 입을 털어줬지 
솔직히 다 맞는 말이긴 한데 만약에 못생겼어도 저래 말해줘야됨. 
유흥업소에는 입을 잘털면 절대 손해안봄.
다리만져도 되냐고 물으니 만져라고 하더라 (지금은 숙련도 높아져서 안묻고 그냥 만진다)
매끈한 다리 만지면서 엉덩이까지 만짐 
엉덩이도 지방이 밀집된 다리의 일부분 아니겠냐
그리고 두번째 키스가 시작됬어 
근데 키스를 한 20초동안 하고있는 와중에
누나가 왼손으로 내 ㅈㅈ를 바지위로 만지는거야
나는 좀 놀래서 키스 멈추고 
나 : 왜 그러세요? (처음 당하는 성추행이라 놀람)
누나 : 응? 귀여워서 ㅋㅋ 
대화를 하면서 누나는 계속 내것을 만지작 됨
그리고 내 벨트를 풀려고 하더니 바지좀 벗어보래
나는 거의 노예 수준으로 그냥 복종했어 
그리고 팬티 위로 주물럭 거리더니 나중에는 
팬티안으로 손넣어서 주물럭 거렸음 
근데도 나의 ㅈㅈ는 12라운드를 뛴 파퀴아오 마냥 
넘어지진 않지만 힘이 없는 상태였다. 
분위기상 나도 누나 ㅂㅈ를 만질수 있지않을까
싶어서 다리만지면서 
나 : 왜 누나 혼자만 만져요 나도 만져야지
하고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는순간 
누나 : 거긴 안되 
하며 베시시 웃더라. 그래도 ㅂㅈㅌ은 만졌음
그러자 내 청력을 의심케하는 아름다운 문장이 내 귀로 울려퍼졌다 
누나 : 야.. 한번 넣어볼래? 
나는 내 팬티를 벗는 세레모니로 무언의 동의를 보냈고 누나도 자기 팬티를 벗더라
누나의 정돈된 ㅂㅈㅌ이 인상적이었어
그리고 누나가 올라가서 내ㅈㅈ하고 도킹을 시도할려고 하더라 
아직도 ㅂㄱ가 덜되서 잘안들어 갈줄 알았는데 들어가긴 들어가더라 ..
근데 뭔가 감싸는 느낌이 나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누나가 내가 누나의 ㄱㅅ을 빨수있게 앞으로 상체를 숙여줬어 
그래서 좀 빨다가 누나가 이제 너가 올라가 라고 해서 다리를 벌리고 할려고 하는데 
도킹이 실패해서 누나가 잡아서 넣어줬어
근데도 내가 그때 아다여서 잘 못하겠는거야 
그래도 누나는 착하게 신음소리 내주더라 ㅠㅠ
난 군대땜에 기분이 착잡해서 잘 안되네요 
라고 말하고 ㅅㅅ 그만하고 걍 누웠어 
근데 내 ㅈㅈ가 많이 촉촉해서 좀 놀랬음 
내 기억상엔 흐물흐물한 액체도 ㄱㄷ에 좀 붙어있었음. 
누나가 휴지로 내 ㅈㅈ를 닦아주는 도중 벨이 울렸는데 
이 누나가 나갈 생각을 안하더라. 
그래서 내가 친구 밖에서 기다릴것 같다고 마무리 짓고 나오기전에 뽀뽀하면서 잘 다녀와^^ 이러더라 . 
아다깨준게 고마워서 퀴즈는 다 틀렸지만 3만원줬다.
내가 누나랑 방에서 나올때 친구도 나오더라 
자기도 예상외로 선전했는지 키스 30분 넘게했다며 자기가 한 일을 자랑하는데 
미필이 막 전역한 친구 머리 짧다고 놀리는거 마냥 가소롭더라 
서로 현자타임 끝날때까지 이야기하면서 걷다가
택시타고 각자의 길로 떠남 집에와서
아쉬운맘에 상ㄸ침 그리고 논산으로 끌려갔지..
그 키스방 누나한데 고마운게 내가 훈련소에서 불침번할때마다 그 상황을 되새김질했는데 시간 정말 잘 가더라 
1차휴가때 다시 찾아갈까말까 고민하다가 2차때 결심하고 그 키스방에 예약할려고 하는데 그 누나 이름이 빠져있더라.. 
이문세의 옛사랑이 절실히 공감되더라 
참고로 그 누나 남친 군대에 있는데 그전에 남자 한번 사겼다가 헤어졌다고 말했었음 
남친생각에 줬다 귀여워서 줬다 군대가니까 불쌍해서 줬다. 의견이 분분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아무튼 군대에서 아다아니라고 자랑하다가 ㄸ먹힌거라고 놀림당함

그리고 키스방 팁은 1. 보빨러가 된 마냥 아부를 조낸 떨어라 칭찬은 고래도 다리를 벌리게 한다는 말이있다
2. 대부분 매니저들은 대화로 시간을 끄는걸 좋아한다 . 대화가 끊어질 분위기가 아니면 키스할려고 노력을 해라 . 갑자기 얼굴 들이대지말고 가벼운 터치로 분위기를 조성해라. 
3. 적극적으로 행동해라. 다녀본 결과 수동적인 남자손님들 싫어한다는게 대부분의 의견. 
4. 여자가 못생겼거나 터치 키스하기전에 맘에 안들면 과감하게 매니저 교환이나 환불을 해라20살에게도 사장님이라 부르는 실장님이 조치를 해주실꺼다
5. 매니저마다 수위가 다르다 . ㄱㅅ만 만지게 하는 여자도 있고 매우 다양함 키스방마다 수위를 정해놓는데 그거 지키는 매니저 한번도 못봄 님이 하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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