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골격으로 몸한번 만들어본 썰_mandle.ssul.사진약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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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0-01-08 01:45본문
아직 퇴근시간도 남았고 심심하니 몸만들었던 경험담이나 풀어볼려고해내가 무슨 헐크나 휴잭맨도 아니고 나보다 더 잘아는 게이들도 많겠지만 혹시나 너무 마른게 걱정인 게이들이나 살빼는 게이들한테 도움이 됐으면할뿐이야더좋은방법 알면 댓글에 좀 부탁할게. 나도 여전히 운동중이야난 원래 골격이 멸치골격인데다가 성격도 예민한 편이라 항상 마른몸이었어장도 안좋아서 설사까지하면 정말 피골이 상접했지키 180에 몸무게 63까지 떨어졌을때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헬스장을 간게 시작이고 지금은 181에 75찍었어근력은 믿거나말거나 지난 토요일에 벤치프레스 100키로 들었다난 마른게 너무 싫어서 무조건 키우는게 목적이었어무게는 대략 내가 7번8번 겨우 들수있는 무게로 해서 3세트했어 유산소는 운동끝나고 빨리걷는정도로만 10분정도 했고.무게를 높게 잡은건 크기를 최대한 키우려는 목적이었고 유산소 별로 안한건 유산소로인한 근육손실때문이었어운동계획은 어렵게 안잡았어하루는 벤치랑 삼두, 복근하루는 턱걸이랑 이두, 허리운동(데드리프트 같은거)이렇게 무한반복한거야예)월요일: 벤치, 화요일:턱걸이, 수요일:벤치, 목요일:턱걸이..........일요일:휴식하체운동은 운동시작할때 스트레칭하면서 몸풀겸 했지정말 매일했어운동할땐 정말 그게 제일 중요한것같애무게는 올릴수있을때 바로 올렸어정말 과감하게 올리지않으면 난 게으른 성격이라 안올리게 되거든언제부터 턱걸이가 한세트 30번 넘어가면서 왜 그 뒷산이나 공원에 철봉 큰거있잖아 5m쯤 되는거그거나 뒷산에 나무에 밧줄달아놓은거 다리안쓰고 팔로만 올라갔다 내려왔다하기 시작했어이미 습관이 한세트에 10번이상 안하는 습관이 되다보니 무게를 올려야 겠더라고작아서 못입는옷이 한두개씩 생기고예전엔 넉넉했던 옷들이 팽팽하게 달라붙고(특히 겨드랑이쪽)사람들이 참 골격이 좋아보인다는 말 할때마다 속으로 피식피식 웃어예전에 말랐다고 참 놀림 받았었는데 뿌듯하기도하고-음식은 딱 건강할정도로 먹고있어이것저것 안가리고 골고루 먹어고기를 좀 챙겨먹긴 하는데 굳이 닭가슴살 뭐 이렇게 나누진않아고기면 그냥 다먹고 적당히 먹는편이야초기에 닥치는대로 엄청 먹었는데 80킬로 가까이 불었다가 이건아니다싶어서 다 뺐어너무 많이 먹으니까 똥냄새도 이상하고 배가 나오더라고ㅋㅋㅋ지금은 군살없이 75킬로야이제 2년쯤 된것같아 운동 할땐 매일 하고 중간에 한달씩 쉰적도 있지사진은 180에 63킬로일때랑 181에 71킬로일때야요약.1.180에 63로 운지2.운동시작3.벤치프레스랑 턱걸이 무한반복4.음식조절실패로 180에 80 돼지될뻔5.181에 75로 조율6.친구들사이에선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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