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들 통수본능은 대대로 이어진다는걸 깨달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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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0-01-08 01:48본문
서울 사는 게이다...
우리집은 엄마 아버지 김포출신이고 그 윗대야 모르겠다만 어쨌건 증조할아버지까지는 확실히 김포가 고향인 집안이다..
아무튼 우리 고모(그러니까 아버지의 누나) 전남 고흥출신인 고모부랑 결혼을 하셨는데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아무튼간에 고모부랑 결혼해서 인생 운지했다. 어느정도 운지했냐하면
상고 나오셔서 그때당시에 여자로써는 ㅅㅌㅊ이였던 ㅇㅎㅋㅂㄹ에서 근무하셨는데 결혼하면서 퇴직을 하셨는데
그때 당시에 순대국밥집을 서울서 운영하시던 고모부가 몰래 보증섰던게 잘못 되서 결혼하고 몇년있다가 운지하셨다..
아무튼 내가 초등학교 10살때쯤에는 아버지 어머니가 사업에 성공하셔서 진짜 ㅆㅅㅌㅊ 인생을 중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살았었다 중간에 우리집도 좀 운지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망하진 않았고 지금도 먹고사는데 부족함이 없을정도다.
우리집이 잘살고 고모네가 하도 이고생저고생을 하다보니 우리아버지가 나름 인맥 동원하셔서 고모부 회사에도 꽂아주시고 작지만 성남쪽에다가 집도 얻어다
주면서 우리 아버지딴에는 하나밖에 없는 누나 챙긴답시고 많이 도와주셨다. 그런데 우리 고모부가 성격은 정말 좋으시다. 어릴때 고모부네 놀러가면
아들마냥 우리형제랑 놀아주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시고 심지어 어린이날에도 우리 부모님 바쁘시다고 우리 데리고 놀이공원에 같이 가곤 하셨다.
정치얘기는 최근에 내가 성인이 되고 일베하고 난 담부터 안해서 잘 모르겠는데 여느 7시출신처럼
슨상님 빠돌이였고 고모부네 집에 가면 고모부네 아버지가 슨상님이랑 같이 찍은 사진 벽에다 걸어놓은거 본 기억도 있다.
그런데 고모부가 성격은 정말 좋은데 한가지 최악의 단점이 있다면 진짜 씨발 좆나 게으르고 끈기가 없으시다.
우리 아버지가 예전에 꽂아준 회사도 상사랑 싸우고 1년도 안되서 그만두시고 아버지하는 사업 배워본다고 밑에서 일 몇개월 배우다가
그것도 못해먹겠다고 그만두고 나중에는 우리 아버지가 골프용품 파는 가게도 하나 차려주셨는데 그것도 열심히 안하고 3년만에 문 닫았다...
그 와중에도 우리 고모가 생활비가 없어서 사채 끌어다 쓴거 우리아버지가 갚아준 돈+빌려준 돈(말이 빌려준 돈이지 안갚은지 몇년됨)만 몇억이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우리아버지가 고모부한테 선전포고 하고 도와주셨다. 아버지가 조그만한 상가를 하나 가지고 계신데 거기에 공업용품을 파는
가게가 하나 있었거든..월급 주면서 아버지가 그 가게를 맡기신거다...내가 알기로는 별것도 아닌 일이지만 아버지가 나름 친척 챙기신다고 별 어렵지도 않는 가게 돌
보기 하는데 월급도 300넘게 주셨다. 그러다가 재작년 말에 크게 통수를 맞았다. 가게에 들어오는 물건을 고모부가 빼돌려서 지인들한테 싸게 팔고 그 돈을 챙겨간거다.
그 소식 듣고 아버지 너무 화나셔서 지금 고모부랑 연락도 안하고 우리 고모가 우리집에 와서 무릎 꿇고 사정사정하고 빌어서 아버지가 고소는 안하셨다.
몇년동안 빼돌린 물건을 보니까 1억 좀 안되게 해먹으셨더라...근데 그 돈을 어디다 썼는지는 지금도 미스테리..
아무튼 고모부네는 외아들이 있는데 나한테 2살형이다. 이 형이랑 어렸을때부터 형제처럼 지내고 진짜 내가 본 사람중에서 제일 착한 사람이다.
나 군대 갔을때도 꼬박꼬박 면회와서 맛있는거 사주고 휴가 나오면 항상 맛있는거 사먹이고 고등학교때 공부도 ㅍㅌㅊ여서 인서울에 들어갔고 자기 학비 자기가 벌고 집안 사정 어려운거 알고
금전적으로 부담 안 끼치려고 정말 열심히 사는 형이였다. 우리 아버지도 형이 너무 대견해서 용돈도 주고 학비도 다 내주시려는거 형이 극구 사양해서 지금까지 3학기정도만 내주신걸로 알고있다..
얼굴도 ㅍㅌㅊ에 유머감각도 있고 개독인거 빼면 정말 좋은 여자 있으면 적극추천해주고 싶었던 형이였다...
아무튼 올해초 1학기에 영국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거든...교환이야 학비는 그냥 내던대로 내면 되고 학교에서 생활보조비 아주 조금씩 주지만 어쨌든
영국물가도 비싸고 해서 형이 작년 2학기때 휴학하고 투잡 뛰면서 영국에서 쓸 돈을 모으더라구. 잠도 못자고 주말에 쉬지도 않고 일만 하는거 보고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고
우리 아버지도 형은 크게 될 놈이라면서 정말 칭찬 많이하셨다..그런데 작년추석쯤에 우리 고모가 자궁암+위암 크리 터지는 바람에 형이 모아둔 돈을 수술비로 다 쓰게 된거다..형이 그때 힘들어하고 그래서 원래 한달에 한두번씩 만나서 소주한잔씩 했엇는데 형이 여유가 없다보니 그것도 안되더라...
그러다 작년 11월에는 고모에 이어 김포에 사시는 우리 할머니가 교통사고가 난거다...트럭에 치이셨는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으셨지만 허벅지 뼈가 부러지셔서 수술을 했는데도 나이가 워낙 있으셔서
거동이 불편하시고 사고후에 큰 트라우마가 생기셨는지 약간 치매 비슷한 행동을 하신다..막 외로워서 울기도 하시고 우리가 찾아가면 막 일주일씩 있다 갔으면 좋겠다고 하신다..
근데 나도 그때 인턴 했을때라서 겨우 병문안만 갔고 아버지 어머니도 다 바쁘신데 때마침 휴학한 우리 사촌형을 아버지가 생각해내시고
아버지가 사촌형한테 정말 내가보기에는 관대한 제안을 하나 하셨다..그게 뭐였냐면
사촌형이 2월중순에 출국을 하는데 그전까지 김포 할머니집에 머물면서 할머니 간병을 해드리면 사촌형이 한학기동안 영국에 있을동안 생활비를 책임져 주신다는거였다..돈으로 따지자면 3달 정도 알바해서 6~8개월어치 월급 타갈 정도로 매력적인 액수였다...
우리 사촌형은 그걸 받아들였고 나는 정말 할머니한테나 사촌형한테나 다행인 일이라 생각했지..
아무튼 나도 인턴 하느라 정말 바쁘고 형도 김포에 내려가 있어서 연락만 가끔하고 서로 바쁘게 지냈다...
그런데 사촌형이 영국으로 떠나기 1주일전에 집안이 발칵 뒤집힌거다..
알고보니 사촌형이 할머니 1달정도 돌보다가 힘들어서 더 이상 못해먹겠다고 할머니를 양로원에 넣은거였다....그것도 고모, 고모부랑 같이 합심해서 말이다...
그리고 나서는 주말에만 모셔서 친척들이 의심안하게끔 한거였다....
참고로 영국에서 필요한 돈은 미리 받아놨음...우리 엄마 엄청 화나셔서 사촌형한테 전화해서 쌍욕을 해대고 우리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잘못했다고 빌고
먹은 돈 양심껏 뱉으라고 했는데 사촌형이 우리 어머니한테만 네네..하고 그냥 영국으로 가버림 ㄷㄷ
우리 아버지는 출국전날까지 사촌형 전화 기다렸고 죄송하다고 사과하면 훈계하고 돈은 그냥 가져가서 쓰라고 하려고 하셨다...
내가 뒤늦게 이 이야기를 듣고 형한테 너무 실망해서 전화를 했는데 내 전화도 안받고 카톡 보내려고 하니까 아이디도 삭제 했더라...
진짜 아무리 부모가 우리한테 7시 본능 드러내면서 통수를 여러번 쳐도 사촌형만은 안그럴꺼라고 생각했다..실제로 한번은 둘이서 술 진탕 먹고
사촌형이 나한테 "우리 아버지 때문에 내가 삼촌 얼굴 볼 명목이 없다..정말 너무 미안하다"라면서 운적도 있어서 내가 형이 뭔 잘못이냐고
아버지는 형 정말 좋아한다고 위로 한적도 있었는데 홍어통수 본능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종특이라는걸 절실하게 깨달앗다...
내가 볼때 탈라도는 없다
통수를 아직 안친 홍어는 있어도 통수를 한번도 안친 홍어는 없다는걸 일게이들 니들도 명심해라...
세줄요약1.전남출신 고모부가 우리집 여러번 통수침2.고모부 아들은 정말 착하고 믿었음3.통수치고 영국으로 튐
우리집은 엄마 아버지 김포출신이고 그 윗대야 모르겠다만 어쨌건 증조할아버지까지는 확실히 김포가 고향인 집안이다..
아무튼 우리 고모(그러니까 아버지의 누나) 전남 고흥출신인 고모부랑 결혼을 하셨는데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아무튼간에 고모부랑 결혼해서 인생 운지했다. 어느정도 운지했냐하면
상고 나오셔서 그때당시에 여자로써는 ㅅㅌㅊ이였던 ㅇㅎㅋㅂㄹ에서 근무하셨는데 결혼하면서 퇴직을 하셨는데
그때 당시에 순대국밥집을 서울서 운영하시던 고모부가 몰래 보증섰던게 잘못 되서 결혼하고 몇년있다가 운지하셨다..
아무튼 내가 초등학교 10살때쯤에는 아버지 어머니가 사업에 성공하셔서 진짜 ㅆㅅㅌㅊ 인생을 중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살았었다 중간에 우리집도 좀 운지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망하진 않았고 지금도 먹고사는데 부족함이 없을정도다.
우리집이 잘살고 고모네가 하도 이고생저고생을 하다보니 우리아버지가 나름 인맥 동원하셔서 고모부 회사에도 꽂아주시고 작지만 성남쪽에다가 집도 얻어다
주면서 우리 아버지딴에는 하나밖에 없는 누나 챙긴답시고 많이 도와주셨다. 그런데 우리 고모부가 성격은 정말 좋으시다. 어릴때 고모부네 놀러가면
아들마냥 우리형제랑 놀아주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시고 심지어 어린이날에도 우리 부모님 바쁘시다고 우리 데리고 놀이공원에 같이 가곤 하셨다.
정치얘기는 최근에 내가 성인이 되고 일베하고 난 담부터 안해서 잘 모르겠는데 여느 7시출신처럼
슨상님 빠돌이였고 고모부네 집에 가면 고모부네 아버지가 슨상님이랑 같이 찍은 사진 벽에다 걸어놓은거 본 기억도 있다.
그런데 고모부가 성격은 정말 좋은데 한가지 최악의 단점이 있다면 진짜 씨발 좆나 게으르고 끈기가 없으시다.
우리 아버지가 예전에 꽂아준 회사도 상사랑 싸우고 1년도 안되서 그만두시고 아버지하는 사업 배워본다고 밑에서 일 몇개월 배우다가
그것도 못해먹겠다고 그만두고 나중에는 우리 아버지가 골프용품 파는 가게도 하나 차려주셨는데 그것도 열심히 안하고 3년만에 문 닫았다...
그 와중에도 우리 고모가 생활비가 없어서 사채 끌어다 쓴거 우리아버지가 갚아준 돈+빌려준 돈(말이 빌려준 돈이지 안갚은지 몇년됨)만 몇억이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우리아버지가 고모부한테 선전포고 하고 도와주셨다. 아버지가 조그만한 상가를 하나 가지고 계신데 거기에 공업용품을 파는
가게가 하나 있었거든..월급 주면서 아버지가 그 가게를 맡기신거다...내가 알기로는 별것도 아닌 일이지만 아버지가 나름 친척 챙기신다고 별 어렵지도 않는 가게 돌
보기 하는데 월급도 300넘게 주셨다. 그러다가 재작년 말에 크게 통수를 맞았다. 가게에 들어오는 물건을 고모부가 빼돌려서 지인들한테 싸게 팔고 그 돈을 챙겨간거다.
그 소식 듣고 아버지 너무 화나셔서 지금 고모부랑 연락도 안하고 우리 고모가 우리집에 와서 무릎 꿇고 사정사정하고 빌어서 아버지가 고소는 안하셨다.
몇년동안 빼돌린 물건을 보니까 1억 좀 안되게 해먹으셨더라...근데 그 돈을 어디다 썼는지는 지금도 미스테리..
아무튼 고모부네는 외아들이 있는데 나한테 2살형이다. 이 형이랑 어렸을때부터 형제처럼 지내고 진짜 내가 본 사람중에서 제일 착한 사람이다.
나 군대 갔을때도 꼬박꼬박 면회와서 맛있는거 사주고 휴가 나오면 항상 맛있는거 사먹이고 고등학교때 공부도 ㅍㅌㅊ여서 인서울에 들어갔고 자기 학비 자기가 벌고 집안 사정 어려운거 알고
금전적으로 부담 안 끼치려고 정말 열심히 사는 형이였다. 우리 아버지도 형이 너무 대견해서 용돈도 주고 학비도 다 내주시려는거 형이 극구 사양해서 지금까지 3학기정도만 내주신걸로 알고있다..
얼굴도 ㅍㅌㅊ에 유머감각도 있고 개독인거 빼면 정말 좋은 여자 있으면 적극추천해주고 싶었던 형이였다...
아무튼 올해초 1학기에 영국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거든...교환이야 학비는 그냥 내던대로 내면 되고 학교에서 생활보조비 아주 조금씩 주지만 어쨌든
영국물가도 비싸고 해서 형이 작년 2학기때 휴학하고 투잡 뛰면서 영국에서 쓸 돈을 모으더라구. 잠도 못자고 주말에 쉬지도 않고 일만 하는거 보고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고
우리 아버지도 형은 크게 될 놈이라면서 정말 칭찬 많이하셨다..그런데 작년추석쯤에 우리 고모가 자궁암+위암 크리 터지는 바람에 형이 모아둔 돈을 수술비로 다 쓰게 된거다..형이 그때 힘들어하고 그래서 원래 한달에 한두번씩 만나서 소주한잔씩 했엇는데 형이 여유가 없다보니 그것도 안되더라...
그러다 작년 11월에는 고모에 이어 김포에 사시는 우리 할머니가 교통사고가 난거다...트럭에 치이셨는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으셨지만 허벅지 뼈가 부러지셔서 수술을 했는데도 나이가 워낙 있으셔서
거동이 불편하시고 사고후에 큰 트라우마가 생기셨는지 약간 치매 비슷한 행동을 하신다..막 외로워서 울기도 하시고 우리가 찾아가면 막 일주일씩 있다 갔으면 좋겠다고 하신다..
근데 나도 그때 인턴 했을때라서 겨우 병문안만 갔고 아버지 어머니도 다 바쁘신데 때마침 휴학한 우리 사촌형을 아버지가 생각해내시고
아버지가 사촌형한테 정말 내가보기에는 관대한 제안을 하나 하셨다..그게 뭐였냐면
사촌형이 2월중순에 출국을 하는데 그전까지 김포 할머니집에 머물면서 할머니 간병을 해드리면 사촌형이 한학기동안 영국에 있을동안 생활비를 책임져 주신다는거였다..돈으로 따지자면 3달 정도 알바해서 6~8개월어치 월급 타갈 정도로 매력적인 액수였다...
우리 사촌형은 그걸 받아들였고 나는 정말 할머니한테나 사촌형한테나 다행인 일이라 생각했지..
아무튼 나도 인턴 하느라 정말 바쁘고 형도 김포에 내려가 있어서 연락만 가끔하고 서로 바쁘게 지냈다...
그런데 사촌형이 영국으로 떠나기 1주일전에 집안이 발칵 뒤집힌거다..
알고보니 사촌형이 할머니 1달정도 돌보다가 힘들어서 더 이상 못해먹겠다고 할머니를 양로원에 넣은거였다....그것도 고모, 고모부랑 같이 합심해서 말이다...
그리고 나서는 주말에만 모셔서 친척들이 의심안하게끔 한거였다....
참고로 영국에서 필요한 돈은 미리 받아놨음...우리 엄마 엄청 화나셔서 사촌형한테 전화해서 쌍욕을 해대고 우리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잘못했다고 빌고
먹은 돈 양심껏 뱉으라고 했는데 사촌형이 우리 어머니한테만 네네..하고 그냥 영국으로 가버림 ㄷㄷ
우리 아버지는 출국전날까지 사촌형 전화 기다렸고 죄송하다고 사과하면 훈계하고 돈은 그냥 가져가서 쓰라고 하려고 하셨다...
내가 뒤늦게 이 이야기를 듣고 형한테 너무 실망해서 전화를 했는데 내 전화도 안받고 카톡 보내려고 하니까 아이디도 삭제 했더라...
진짜 아무리 부모가 우리한테 7시 본능 드러내면서 통수를 여러번 쳐도 사촌형만은 안그럴꺼라고 생각했다..실제로 한번은 둘이서 술 진탕 먹고
사촌형이 나한테 "우리 아버지 때문에 내가 삼촌 얼굴 볼 명목이 없다..정말 너무 미안하다"라면서 운적도 있어서 내가 형이 뭔 잘못이냐고
아버지는 형 정말 좋아한다고 위로 한적도 있었는데 홍어통수 본능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종특이라는걸 절실하게 깨달앗다...
내가 볼때 탈라도는 없다
통수를 아직 안친 홍어는 있어도 통수를 한번도 안친 홍어는 없다는걸 일게이들 니들도 명심해라...
세줄요약1.전남출신 고모부가 우리집 여러번 통수침2.고모부 아들은 정말 착하고 믿었음3.통수치고 영국으로 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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