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분동안 전썸녀 둘 만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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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0-01-08 01:48본문
오늘도 독서실에서 민법공부를 마치고 좀 이르게 집에 가던 길이였다. 가방에 넣기 힘든 좆두꺼운 민법책을 손에 들고 버스를 탔음 근데 갑자기 어떤년이 내이름을 부르는거 아니냐? 존나 깜짝놀라서 어 뭐야 이러고 봤더니 고딩2,3년동안 썸만타다 짝사랑하고 애들한테 놀림감 되게 만든 그후배년이였다 대학가서도 몇번 연락했었는데 괜히 나혼자 자괴감 들어서 먼저 연락안했다 그년한테 밥사주고도 했는데 소개팅도 좆같은년들만 시켜주고 아무튼 그년때매 고딩동창만나면 그년얘기만 한다 개년이 주말마다 통화하고 멀리 데이트도 나갔는데 개독김치썅처녀라서 안대주고 동아리 설농대간 선배랑 사귐 시발년 그래서 아무튼 그년 재수한듯? 오늘 한 9개월 만에 만났는데 살많이 빠졌다고 한다 (존나 몸무게 늘었는데 지랄임 운동좀했었긴했는데 ) 민법책보고 뭐공부하냐고 지랄싸길래 ㅇㅇ변리사함 하니까 눈휘둥그레지고 아무튼 시발년이 전에 영어공부한다고 뜬금없이 2달만에 연락와서 책빌려달라 지랄했었는데 짜증나서 니한테 빌려줄거 없음 이지랄도 했었는데 그거 화제로 니 영어셤은 쳤냐니까 공부 안했다 어쩐다 교환학생 간대면서 어케됐냐 했더니 명불허전 간호대 때려치고 병원행정과로 편입했다나 조까 시발 ㅋㅋ ㅇㅇ김치녀 이렇게 생각하고 내릴때 되서 내리려고 했음 처음으로 그년이 오빠 잘가 또봐 이러더라 존나 웃김 그리고 버스내려서 가는데 작년 여름에 담배친구하면서 내가 호구짓존나한 94짜리가 지나가더라 작년엔 고딩이라 그런지 파이어버드 저지만 입어도 이뻐보였는데 염색하고 그러니까 좆같이 생겼더라 그년이랑 쫑난건 개잡년이 존나 양아치주제에 처녀코스프레하고 만난 남자는 100명 넘는 환승녀주제에 나랑 안사겨줘서임 십탱년 아무튼 시발 그년한테 8마넌정도 들어갔는데 담배 그년때매 다시피고 아무튼 십탱년 나중엔 포기하고 걍 소개팅이나 시켜줘라 그랬더니 존나 뺌 내가 뭘해줬길래 어디 맡겨둔거 있어? 그지랄해서 순간 존나 빡치고 걍 자리 떴었다 그게 6개월전인데 그뒤로 연락한번 안함 개년이랑 아무튼 마주쳤는데 그년이 나랑 눈마주치고 어? 이지랄하는겨 나는 걍 일부러 쌩까고 앞으로 쭉가는데 그년 친구랑 전화중이라 걸음 속도 느리길래 내가 신호등 앞에 멈춰서야 그년이랑 가까워졌음 존나 20살되면 섹스할거라던 년이였는데 아무튼 허벅지는 존나 더두꺼워졌으면서 좆같은 똥꼬츄리닝 바지입어서 눈 민주화였다 허벅지 존나 씨꺼먼데 얼굴만 화떡한년 아무튼 십탱년 표정 슬쩍 봤는데 개년이 날 힐끔대면서 저새끼가 왜 먼저 아는척안하지 이런 표정이였음 보빨받다가 개년이 보빨안해주니까 당황하더라 아무튼 그러고 집왔음 야 기분조타 십탱년들 존나 민주화한 느낌 뿌듯 ㅎㅎ 폰없애고 공부하는데 여자따위 필요없더라 전여친한테 존나 민주화당한뒤로 운동 존나하고 필러맞았는데 보지년들 잘따먹고 다녔음 ㅇㅇ 근데 어느순간 걸레년들 먹다보니 노잼이여서 그만두고 공부만 존나하는중 3줄요약1.고딩때 썸녀 버스에서 만나서 ㅁㅈㅎ2.작년여름에 썸녀 쌩깜3.기분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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