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 가다 - 2화 .SSUL > 성인썰ssul

신천지.




무슨 생각이 들까? 제일 처음으로 떠오르는것을 물어보자면사건/사고 가 제일 많을 거야. 카더라도 많고 주작도 많고 하지만일베는 팩트 위주니까. 나도 그 당시엔 선동 당했을 수도 있는 문제고.그사람들은 내가 이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악마라고 표현을 하니. 더 말할것도 없겠고.나 악마 ㅍㅌㅊ盧?ㅋㅋㅋㅋ쓰는사람 생각 따로 , 읽는 사람 생각도 다르니,  난 더이상의 악감정은 없다는거 한번더 말해주고싶다. 많이 당했으니





1. 감금, 폭행
시초는 바야흐로 2007년 5월 PD수첩의 신천지에대한 방송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해. PD수첩에서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 이라는 타이틀로 방영이 돼.

신천지에 빠진 자식세끼를 구하려고 하는 내용이고 비리도 폭로했었고. 이 PD수첩때문에 신천지가 한번 크게 뒤집혔었어. 이런 이야기들이 급물살을 타면서 끊임없이 나오자 성도들도 의심이 생기는거였지그래서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신천지에서 반박 내용이랍시고 동영상 보여주고 그런 비리들이 있나 직접 찍어 가라고 까지 할 정도로의대담함을 보여줬었지 겉으로는 절대 티를 안냈지만. 난 이때부터 이 종교를 의심하면서 다니게되. 내친구들도 마찬가지였고.

조금 와전 되있는게 뭐냐면 감금, 성추행 썰들은 솔직히 말해 카더라에 불과한것 같다는거다.직접 들은것은 아니지만 신천지를 강요하는 부모가 집에 감금해놓고 그렇다더라 하는것들은떠돌아 다니는 얘기로만 돌아다닌다. 왜냐하면 입밖으로 꺼내지 못한다 .좌좀들마냥 상반된 생각을 절대 못 받아들이는 것처럼. 생각만으로도 마녀사냥을 당하는데 어떻게 말을 하盧?

쉽게 말해서 이들의 목적은 14만 4000명을 모으는것이 첫째고둘째가 교단을 못빠져 나가게 하는거다 말빨로. 그딴식으로 하면 지옥간다.. 믿어라 계시록에 나와있지않느냐?. 이런 어처구니없는 비유와 말빨로 현혹시킨다. 쉽게 믿지 않는 사람들도 '분위기' 란것을 타게되고 생각보다 쉽게 빠지고,이에 대해 신천지에서 반박으로 밀고 있는 감성드립중 하나는신천지에 빠져있는 자식들을 부모들이 잡아서 '개종 교육'(교리를 바꾸는것) 이란 걸 받게된다는것 이때 여기서 감금 폭행이 일어난다고 해. 최근에 일어난 전남대 납치사건 기억하盧? 옷다 벗고 길거리 걸어다니던 여자 .이것도 개종교육에 끌려간 사건중 하나야.

썰하나 풀자면 직접적으로 아는 여 전도사 ㅅㅌㅊ 가 있었는데 거기 가족들은 다 기독교를 믿고있었는데몇년 속이다가 걸려서 소위 말하는 스타렉스에 끌려가서 마취제를 맞고 안산( 유명하다 신천지 vs 기독교 ) 모 교회에서감금과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창문도 햇빛도 들어오지 않는 개종교육을 받고있다가  몇일을 빠져나오려는 타이밍만 노렸단다.화장실에 조그마한 창문을 열고 나와서 파이프관을 타고 내려오다가 추락을 했다던데 자기 발과 팔이 부러진줄도 모르고구조를 요청해서 나온 이야기.
신천지 광고에도 많이 나왔고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 좀 놀라기도 했고 직접 들었을땐 놀랬는데이런 사건들을  신천지를 미화하려고 과대 포장 한것도 많다. 마취제를 맞았는데도 저렇게 상세하게 묘사가 가능할 정도면 조금 의심이 들지 않盧?

덧붙이자면 이 신천지가 이단임을 밝히는 카페가 있는데 '바로알자 신천지' 다 근데 신천지에서 햇갈리게 하려고 교묘한 작전을써"진짜 바로알자 신천지" 라는 카페를 만든거지. 아리송하게 끔 만들고 현혹시키지.







2. 성추행, 여자 신도.



또 말 많은 문제는 여신도. 일단 신천지는 행사가 엄청많다. 체육대회나 수료식, 말씀대성회 (역 주변 찌라시 많이들 봤을거야)행사에는 전 성도가 참여하게 되있고 (반 강제) 참여 하지 않으면 엄청난 욕을 먹어.공산당 마냥..각 지파별로 색이 있어서 색색별로 옷을 입힌후 행사를 진행하고 인원을 파악하기때문에 출석률을 철저하게 따진다.

(여기서 잡담이지만 나는 천국가는것과 출석률은 별개라고 보는데 몰상식하게 이둘을 엮어서 출석률이 낮으면천국을 가지 못할거라고 말을한다. 웃기지않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행사들을 원할 하게 하기위해서는 각각 전문적인 부분도 필요하고 보여지는 이미지도 중요하기 때문에재능이나 끼가 있는 사람들을 뽑기 마련이야. 각 분야에서 조금 실력있는 사람들만 뽑는다. 물론 암묵적으로 외모도 본다.물론 좀 나이 드신 노약자분들은 안뽑는다. 잘 움직일수도 없고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야하는데그걸 못따라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사진을 보고 뭐가 생각나盧?  난 '기쁨조' 라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아. ㅆㅅㅌㅊ는 아니더라도 ㅅㅌㅊ한 여신도들을 모아서행사때 교주의 옆에 세우고는 꽃을 주고  사진을 찍고 쫄래쫄래 쫒아 다니게하고 공연을 하게한다. 몇달간 연습 시켜서. 성폭행 성추행 이런 얘기가 나오지만 당사자 외에는 모르겠다. 다 일반 교회에서 주작한것들이라고 세뇌를 시키니.
하지만 이런 일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교회 내에선 연애나 관계를 가지지 못하게 되어있긴해. 나는 몰래 잘만 사귀곤 했지만그러다가 해어져서 슨상님마냥 통수 때리니 성추행소리 나올 수 밖에 없지않겠盧?










3. 헌금 갈취.



물질적인 부분도 꽤나 많이 이슈화 됬던건데.  헌금을 갈취는 하지않는다. 고 말은 해
하지만 신천지의 생각은 "지금 성도는 많아지는데 교회는 좁은것 같고..헌금은 별로 내지 않고.새로운 성전을 지어야 하니 헌금 꼬박꼬박 내라"는 정도다. 말이야 이정도지 내가 피해의식이 좀 있는지는 몰라도 눈치를 많이 받았다. 학생이고 내돈 쓰기도 모자라서 알바하는데. 저렇게 헌금을 내라고 강요를 하니 어쩔 도리가 없어서내고 다니긴 했었다. 
헌금 앞 부분에는 표같은게 있어서 누가 언제 얼마를 냈는지 걷을 때 확인을 한다.내가 예전에 잠깐 도울일이 있어서 같이 정리를 하곤 했는데 다들 눈치가 '아 이것밖에 안내나' 하는 눈치?
이부분에 있어서는 개독이랑 다를 바가 없다.




 

나지금 땀흘리고 있다 조심스럽다.담배 하나만 피고 올게..다음 두개는 좀 조심스럽盧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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