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관세사인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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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2회 작성일 20-01-08 01:50본문
아! 내가 관세사다.
일단 관세사는 범죄와의전쟁 최익현과는 다름.
금마는 관세청 공무원이다.
관세사 : 관세청공무원 = 세무사 : 국세청공무원
으로 판단하면 이해가노?
0. 시험과목
- 1차
관세법개론 / Fta특례법
내국소비세법
회계학 (원리.중급.원가)
무역영어 (협약)
총 4과목 160문제중 60점 이상맞으면 되는 절대평가
- 2차시험
관세법. 환급특례법
관세율표 및 상품학
관세평가
무역실무. 대외무역법 외국환거래법
총 4과목 논술형 4문지 약술형 20문제
a4용지 64매 논술. 상대평가
총 합격인원 75명
1. 관세사란 무슨 일을 하는가?
(1) 통관대리
수입.반송.수출.환급.감면 등 무역거래의 제규정과 관련된 신고업무나 그에 제반된 검사. 검역. 허가. 승인 업무를 대리해준다
일게이들 어렵노?
쉽게말해서 무역업자들은 좋은물건 만들고 갖다 파는데 집중하도록 우리 관세사들이 법률적인 절차들을 대신해서 처리해준다. 세무사들 기장대리와 같다고 보면 된다.
(2) FTA 컨설팅
현재 8개 fta가 체결되고 45개국가와 협정을 맺었다.
Fta 혜택을 받으면 세율이 인하되거나 무세로 들여올수 있다.
그런데 절차가 워낙 복잡 다양하고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심지어 삼성과 같은 대기업도 fta 전문가가 없으므로 혜택을 못받고 있는 실정이다.
관세사는 자타공인 관세와 무역에 관한 전문가로서 기업체에 대해 컨설팅을 해주어 우리나라 기업들이 세율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fta는 광우병 때 촛불좀비들 설쳐놓은게 있어서 국민들이 fta하면 거부감을 아직은 갖고있는 것 같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체결해야한다.
아직 한중일 fta는 안됬지만 되면은 우리에게 미치는 파급효과가 노무노무 클것으로 예상된다
(3) 행정심판/소송
"관세청장 주영섭입니다.
무역업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
제가 한번 조사해보겠습니다.
탈세가 참많은데요?"
이렇게 덤비는 관세청의 세금폭탄 횡포에 맞서서 관세사들이 무역업체의 방패역할을 하여 행정심판을 하기도 하고 소송을 해서 업체들의 권익을 챙겨주기도 한다. (소송은 변호사랑 같이 해야한다.)
(4) 그외 업무
그외 무역컨설팅, Aeo컨설팅 (수출입안전관리우수공인업체 선정) 등등 이있다.
2. 관세사 연봉
일게이들 역시 연봉이 최고 궁금하노?
근데 우리같은 경우는 개업전과 개업후로 그 차이가 극명하게 갈린다.
(일단 시험합격하고 수습관세사로써 6개월 강제징용 당한다음 노동력착취를 당해야 되는데
이 때는 가장 흑역사이다.
월급 100~150정도)
(1) 개업전
수습을 마치고 정식관세사가 되면
초봉부터 연봉협상에 들어간다.
그러므로 대기업처럼 정해진 연봉이 있는게 아니지만, 수습 막 마친 게이가 연봉협상할만한 특기가 뭐있겠노??
1년차들은 대부분 연봉협상이 아닌 연봉통지이다.
그리고 개인관세사무소 가느냐, 관세법인 가느냐 , 회계법인 가느냐, 법무법인으로 가느냐에 따라 연봉이 많이 달라진다
회계 법무법인의 경우는 연봉이 쎄다. 대신에 관세사 쪽으로 턴해서 다시 돌아오기가 힘이든다.
결론적으로 1년차 초봉은 관세법인 기준 2500~3000 회계법인은 + 1000// 법무법인은 훨씬 더 받는다.
2년차부터는 자기 역량에 따라 연봉상승률이 500만원 내지 많으면 1000까지 가능하다.
이는 해를 거듭하며 연봉이 7~8000까지 오를 수 있다 (관세법인기준)
그러나 전문자격사로써 고용관세사로는 결국 한계가 있는법 아무리 열심히해도 연봉이 1억이상 넘을 수 없다.
그렇다면 신문에 나오는 연봉 2억짜리 관세사들은 누구인가?
(2) 개업후
최소 4~5년정도 관세법인에서 열나게 구른후 누구나 개업을 생각하게 된다.
자기이름 달린 xxx관세사무소나 혹은 xx관세법인 등 말이다.
연봉? 개업후에는 그런개념이 없다. 자기 하기 달렸다.
쉽게 지갑에 꽂히는 돈만 월 1000인사람이 수두룩빽빽하고 2~3000도 거뜬히 조지는 사람 많다 (영업빨)
물론 월임대료도 못내서 빌빌거리는 개적자 사무소도 비일비재하다.
이것이 냉혹한 필드의 순리 즉, 지본주의 아니겠노?
일단 관세사는 범죄와의전쟁 최익현과는 다름.
금마는 관세청 공무원이다.
관세사 : 관세청공무원 = 세무사 : 국세청공무원
으로 판단하면 이해가노?
0. 시험과목
- 1차
관세법개론 / Fta특례법
내국소비세법
회계학 (원리.중급.원가)
무역영어 (협약)
총 4과목 160문제중 60점 이상맞으면 되는 절대평가
- 2차시험
관세법. 환급특례법
관세율표 및 상품학
관세평가
무역실무. 대외무역법 외국환거래법
총 4과목 논술형 4문지 약술형 20문제
a4용지 64매 논술. 상대평가
총 합격인원 75명
1. 관세사란 무슨 일을 하는가?
(1) 통관대리
수입.반송.수출.환급.감면 등 무역거래의 제규정과 관련된 신고업무나 그에 제반된 검사. 검역. 허가. 승인 업무를 대리해준다
일게이들 어렵노?
쉽게말해서 무역업자들은 좋은물건 만들고 갖다 파는데 집중하도록 우리 관세사들이 법률적인 절차들을 대신해서 처리해준다. 세무사들 기장대리와 같다고 보면 된다.
(2) FTA 컨설팅
현재 8개 fta가 체결되고 45개국가와 협정을 맺었다.
Fta 혜택을 받으면 세율이 인하되거나 무세로 들여올수 있다.
그런데 절차가 워낙 복잡 다양하고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심지어 삼성과 같은 대기업도 fta 전문가가 없으므로 혜택을 못받고 있는 실정이다.
관세사는 자타공인 관세와 무역에 관한 전문가로서 기업체에 대해 컨설팅을 해주어 우리나라 기업들이 세율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fta는 광우병 때 촛불좀비들 설쳐놓은게 있어서 국민들이 fta하면 거부감을 아직은 갖고있는 것 같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체결해야한다.
아직 한중일 fta는 안됬지만 되면은 우리에게 미치는 파급효과가 노무노무 클것으로 예상된다
(3) 행정심판/소송
"관세청장 주영섭입니다.
무역업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
제가 한번 조사해보겠습니다.
탈세가 참많은데요?"
이렇게 덤비는 관세청의 세금폭탄 횡포에 맞서서 관세사들이 무역업체의 방패역할을 하여 행정심판을 하기도 하고 소송을 해서 업체들의 권익을 챙겨주기도 한다. (소송은 변호사랑 같이 해야한다.)
(4) 그외 업무
그외 무역컨설팅, Aeo컨설팅 (수출입안전관리우수공인업체 선정) 등등 이있다.
2. 관세사 연봉
일게이들 역시 연봉이 최고 궁금하노?
근데 우리같은 경우는 개업전과 개업후로 그 차이가 극명하게 갈린다.
(일단 시험합격하고 수습관세사로써 6개월 강제징용 당한다음 노동력착취를 당해야 되는데
이 때는 가장 흑역사이다.
월급 100~150정도)
(1) 개업전
수습을 마치고 정식관세사가 되면
초봉부터 연봉협상에 들어간다.
그러므로 대기업처럼 정해진 연봉이 있는게 아니지만, 수습 막 마친 게이가 연봉협상할만한 특기가 뭐있겠노??
1년차들은 대부분 연봉협상이 아닌 연봉통지이다.
그리고 개인관세사무소 가느냐, 관세법인 가느냐 , 회계법인 가느냐, 법무법인으로 가느냐에 따라 연봉이 많이 달라진다
회계 법무법인의 경우는 연봉이 쎄다. 대신에 관세사 쪽으로 턴해서 다시 돌아오기가 힘이든다.
결론적으로 1년차 초봉은 관세법인 기준 2500~3000 회계법인은 + 1000// 법무법인은 훨씬 더 받는다.
2년차부터는 자기 역량에 따라 연봉상승률이 500만원 내지 많으면 1000까지 가능하다.
이는 해를 거듭하며 연봉이 7~8000까지 오를 수 있다 (관세법인기준)
그러나 전문자격사로써 고용관세사로는 결국 한계가 있는법 아무리 열심히해도 연봉이 1억이상 넘을 수 없다.
그렇다면 신문에 나오는 연봉 2억짜리 관세사들은 누구인가?
(2) 개업후
최소 4~5년정도 관세법인에서 열나게 구른후 누구나 개업을 생각하게 된다.
자기이름 달린 xxx관세사무소나 혹은 xx관세법인 등 말이다.
연봉? 개업후에는 그런개념이 없다. 자기 하기 달렸다.
쉽게 지갑에 꽂히는 돈만 월 1000인사람이 수두룩빽빽하고 2~3000도 거뜬히 조지는 사람 많다 (영업빨)
물론 월임대료도 못내서 빌빌거리는 개적자 사무소도 비일비재하다.
이것이 냉혹한 필드의 순리 즉, 지본주의 아니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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