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에서 2년살다온 친구새끼한데 사기당해서 20만원 빨린 SSUL. > 성인썰ssul

친구중에 대륙가서 2년 살다온 새끼가 한마리 있는데 그새끼가 한국돌아와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노가리좀 까다가 다음날 모두 일이 없어서 그 대륙친구집에 갔다
우리는 모이면 포커를 치거나 할리갈리를 하거나 이런 테이블 게임같은걸 자주했다 
그날 대륙에서 돌아온 새끼가 자기 아는 사람이라고 한사람을 포커판에 꼈는데 뭔가 이상한거임
그새끼가 대려온 사람이 시발 우리 실력에 비해서 너무 잘하는 사람이였음
일단 같이 게임 하는거니까 뭐라 그사람한테 말은 안했는데 
같이 게임한 사람중에서 유일하게 돈을 딴 사람이 대륙살다온 친구새끼랑 그새끼가 대려온 사람만 돈을 딴거임
잠깐 쉴때 그새끼가 화장실간 사이에 우리전부 뭔가 이상한걸 느낀거임
대륙에서 살다온 새끼는 우리들이랑 하면 맨날 꼴찌만하던 호구중에 개호구여서 이럴리가 없다고 뭔가 이상하다고 친구들끼리 귓속말 하고있었음
결국 3시간 정도 하고 서로 피곤해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음 (그 십새끼 빼고)
그새끼가 대려온 사람은 둘이 헤어지고 다시우리 찾아왔음 우리는 "와~ 포커 잘치시던데요 비결이 뭐예요?" 하면서 계속 말걸었는데
그사람이 결국 양심에 찔렸는데 모든 사실은 폭로했음
두명이 패를 신호를 보내서 서로의 패를 알고 있었다고
그씹새끼는 그사람한테 그냥 돈몇십만원 용돈좀 벌어보자고 꼬셔서 우릴 뒤통수 깐거임
그사람도 그냥 그씹쌔가 몇십만원 이라고는 했지만 그냥 재미로만 치고 본전으로 끝내는줄 알았는데 
진짜로 몇십만원 사기침 
우리 세사람모두 도합80만원 뜯기고 그사람은 딴돈을 그새끼랑 반반하기로 했다고 함 
그사람은 양심이 찔려서 자기몫 을 되돌려 주려고 다시 온거임
우린 돈을 돌려받고 그사람한테 "저새끼랑 같이 다니지 마세요 중국 다녀온뒤로 사람이 씹쌔끼가 됬네"
하니까 그사람도 자기도 저딴 사람인지 이제 알았다고 이제는 안만날거라고 하면서 우리한테 술이나 한잔 더하자고 하고
우린 술집 가서 그씹쌔를 존나게 까면서 술먹음 그사람이랑은 형동생 사이로 지내고 그씹쌔끼는 그냥 우리가 연락 끈고 지냄 
그리고 리얼 극한 김치녀 만나서 진짜 전재산 다써가면서 결혼했는데 결국 이혼하고 애새끼 보육비 매달 60만원이상 보내주면서 
재산은 반띵되고 그반띵도 이혼소송때문에 변호사비로 다 나가서 개병신 알거지로 살고있다고함
거리에서 한번 본적있는데 다려줄 사람이 없어서 존나 쭈굴쭈굴한 옷입고 있더라 

요약 
1. 대륙살다온 친구놈 만나서 포커 쳤는데 모르는 사람낌
2. 그씹쌔끼가 사기처서 수중에돈 다 뜯기고 뭔가 이상함을 느낌
3. 결국 사기라는게 밝혀져서 쌩까고 지냄 
4. 몇년후 극한김치녀 만나서 재산 다뜯기고 병신같이 살고있음
권선징악 짱짱맨
잃은 80만원이 아까운게 아니라 내가 친구라고 알고 지내던새끼가 쓰레기란 사실을 알고 존나 실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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