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 갖는 사이비 종교였던 여친 있었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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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0-01-08 01:55본문
흠.. 그러니깐 혼전 섹스를 하지 말라는것은 따르는데 다른거 할껀 다하는 여친 있었다. 미국인데, 여기 한국인 기독교에서 약간씩 변형된 사이비가 의외로 좀 많다. 안식교가 그중 제일 크고, 그외 좀 이상한 곳들이 많아. 내 여친이었던 김치년도 좀 이상한 종교였는데, 혼전순결 강조하더라. 근데 문제는 이년이 섹스 빼고는 존나 할꺼 다하는 년이야. 나 만나기전에 남녀 짝짝해서 술마시는데, 왕게임 같은거 하는데 딥키스 하고 난리도 아니었단다;; 너네도 알겠지만, 이런년하고 오래 같이 있으면, 존나 삐지게 될때도 있어. 섹스 안하는데 스킨십은 할려고 하고.. 그럼 나도 존나 하기 싫어지지. 그러다 깨진게, 친구 하고 안마방 갔다가 와서 이야기 하다 당당하게 안마방 갔다 왔다고 했다. 어짜피 결혼 할 생각도 없는데 뭔 상관이냐고 너랑 안할껀데 안마방 가서 하고 오는게 문제가 되냐고 했지. 이 시발년 지 교회 애들한테 소문 다내고 해서 나 병신되고 결국 헤어짐. 근데 이년도 사이비 믿는다고 소문 퍼져서 병신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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