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전라도 요양보호사가 와서 개같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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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01-08 01:55본문
할머니가 요양원에 계시다가 건강이 괜찮아지셔서 집으로 돌아오셨다.내가 재수생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긴하다만그래도 낮동안 옆에서 돌봐드릴 사람이 없어서 요양보호사를 하나 불렀는데첫날 인사하고 말할때부터 느낌이 이상했다.날 딱보더니 어이구 키가 허벌나게 크네ㅎㅎ 하면서 폭도어랑 서울말을 섞어 쓰더라..그래서 어 사투리 쓰시네요?? 고향이 어떻게 되세여? 했더니 씹정색하면서서울이라고 고향은 왜묻녜더라ㅋㅋㅋ 씨발 속으로 존나 웃겼는데 아그러세요 하고 방으로 들어옴방으로 들어와서 생각했다. 내가 일베에서 까보전 알보칠 하면서 전라도를 존나게 욕했지만저사람을 잘알지도 못하는데 홍어라는 이유만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좆같이 대하지말자고.는 씨발 까보전은 진리요 지금부터 좆같은 점을 하나하나 나열해봄1.할머니한테 자꾸 돈돈거린다.장난반 진심반으로 할머니한테 돈을 달라고함.어버이날에 돈많이 버셨냐고 많이 버셨으면 용돈 달라하고커피 타드리면 커피값 달라하고이게 한두번이면 장난이겠거니하는데 상황마다 집요하게 계쏙 말을 한다.할머니! 커피 맛있게잡수셨어? 커피값줘 커피값~~~꺌꺄르르르하는데보통 요양보호사 부르는 노인들같으면 약간 오락가락하셔서 줬을지도 모르지만우리할머니는 정정하신터라 웃으면서 외상했다고 농담으로 받아치신다.물론 가고난후에 나를 잡고 욕을 20분동안함망할년이 어디서 돈돈거리냐고 배때락지를까버려야된다고2.모든 것에 태클을 건다.내가 점심먹는 시간이 유일하게 요양보호사랑 말하는 시간인데그때마다 우리집살림의 모든 것에 태클을 건다.화분 인터넷으로 샀더라 가서사면 싼데 그걸 왜 비싸게 인터넷으로 샀데요새 방울토마토 맛도 없는데 방울 토마토는 왜사다놨데(그래놓고 지가 할머니 차려드리고 다집어먹음)티비는 왜이렇게 조그만거 써 우리집은 50인치쓰는데 그것도 싸~등등 상관안해도 되는 사소한거 가지고 존나 트집을 잡는다.그때마다 그냥 아 그래요 하고 넘기는데 좆같아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홍어좆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3.냉장고털이내가 할머니랑 밥같이 먹는거가지고는 뭐라안한다 할껀덕지도 안되고. 그게 그사람 일이니까근데 과일 과자 아이스크림 이딴건 왜쳐먹는거냐어머~포도가잇네 쩝쩝 어머~망고가있네 쩝쩝 어머~고구마가 있네 아줌마가 좀 싸간다솔직히 돈으로 따지면 얼마 안되는건데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쳐먹고 가져가고 하는게 빡침4.시간을 지맘대로 쳐바꿈원래 9:00~2:00 5시간인데 지맘대로 열시에 쳐와서 세시에가고열두시에 와서 다섯시에 가고 약속있다고 삼십분 한시간 먼저가고우리집에 내가 있으니까 그럴 수 있는거지 노인 한분있는 집이였으면어쩔려고 지혼자 그렇게 시간을 쳐바꾸시냐5. 지 친구를 데려와서 떠듬이게 제일 빡친다. 지가 일하는건지 놀러온건지 구분을 못하는 것 같다.지난주엔가 약속있다고 아침부터 계쏙 노래를 부르더니가기 한시간전엔가 통화를 하더라 어 여기 초록대문집 어어 들어와하더니 왠 홍어한마리가 대문을 열고 헤엄쳐옴;;둘이 존나 떠드는데 할머니가 시끄러운거에 되게 민감하시거든그래도 말은 안하고 걍 웃는데 보는 내가 화나더라물론 가고난다음에 나를 잡고 욕을 20분 동안 함개같은 년 아가리를 찢어놔야된다고더 있는거같은데 쓰려니까 이거밖에 생각이 안난다고향세탁 탐욕스러움 불성실함 전라도인의 모든것을 갖춘 프로전라도인이다 씨발1줄요약까보전은 진리다+추가내용짜르란댓글이 자꾸 달려서 씀내가 부모님한테 좆같다고 존나 어필을해서이번달말일까지하고 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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