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때문에 사건(?)나는거 이해하겠더라 SSUL. (약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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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1-08 01:54본문
난 층간소음에 고통받는 병신 장애인 이라고한다!!
서론은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갈께
층간소음 요즘 이거땜에 말이 많지??
살인에 방화에 나도 그런 뉴스를 접하며 뭐 씨발 저런 이유땜에 사람을 죽이고 그럴까??
"인내심 인정없는 새끼들...쯔쯔..." 이라며
이웃사촌끼리 그러면 안된다는 개씹선비 생각을 하고있었어 그런데 내가 막상 당사자가 되어 보니까
와...이건뭐..씨발 ㅠㅠ 고문도 이런 고문이 ㅠㅠ
사건은 3주전 부터 시작되...
내가 사는원룸 윗층에 젊다고 보면 젊어보이는 아줌마(?)가 이사를 왔어
기골이(?)장대한 숫컷 로인이 2명과..
나이는 잘 모르겠는데 둘다 4~6살 사이로 보였어
젊은(?) 아줌마 그래도 개념은 박혔는지.
이사온날 나한테 찾아와서 미리 양해를 구하더라??
애들이 개구쟁이라 좀 시끄러울수도 있으니 이해좀 해달라고
뭐..나야 그때는 층간소음이란걸 당해본적도없고
그런일을 당할꺼란 생각조차도 없었지
"뭐..한창 뛰어놀 나이인데 다 이해합니다^^"
아주~쿨하게~말해줬다..그러고
씨발!! 1시간?? 3시간?? 지났나??
그때부터 시작되드라 공포의 소음타임..
처음 4~5시간 정도는 참을수있었어. (일욜이라 방구석에서 일베중)
이건 쿵쾅대는 소리도 아니고 뭐..말로는 표현할수없는 뇌가떨린다고 해야되나??
암튼 계속 듣고있자니 미쳐버릴꺼같은..
"애들이 이사와서 신나서 저러겠지..참자..참자.."
혼자서 맘속으로 땡중들 불경읖는거마냥 그러고 있었다..
이래저래 그날은 지나갔어.
상큼한 월요일!! 회사가서 좆뺑이치고 퇴근후 맥주에 일베 눈팅중..
여전히 윗방에선 그..뇌를 흔드는소리..
층간소음 이란거 이게 웃긴게 뭐냐면
차라리 쭈욱~! 울리면(?)되는데 그게 아니라
조용했다 말았다 또 조용했다 말았다. 무한반복..
(윗방 로린이들 잠들기 전까지 ㅠㅠ)
씨발 밥대신에 에너자이너를 쳐먹는지 어린노무 새끼들이 지치지도 않는가??
와..암튼 미쳐버리겠더라.
집이아닌 실외였으면 무시하고 넘길수있는 소리인데. 이게 계속 신경쓰이고 사람을 슬슬~미치게 만든다 ㅠㅠ
그러길 일주일째..이사올때 내가 한말도있고 그래서
꾹~꾹 참았다 ㅠㅠ
회사서 윗놈들 후빨할라고 싸바싸바 하고 집구석 와서는 고문(?)에 시달리니 사람이 점점 날카로워지네?? 주말에 여자친구 만나서 평소에 나였으면 웃어 넘길 말이였는데 정색빨고 질러버리고 대판싸워주시고.
뭐..기분도 좆같겠다 친구놈들 만나서 새벽 4시까지 신나게 달리고.
방구석에서 숙취에 괴로워하며 골골거리며 숙면중..
몇시나 된겨?? 씨발..또 시작이다..
구구~구~궁~(조용)후다다닥~구구~구~궁 (무한반복)
아씨발..대가리도 깨질꺼같은데 미치겠더라..
당장 윗층으로 튀어 올라갔다!!
"저기요 애들이 오늘 "많이" 신난거 갔네요??"
진짜 면상 후려갈기고 싶은거 그래도 꾹꾹참고
최대한 정중히 읔..씨발!!
아줌마야 뭐..조용히 시킨다고 죄송하다고 그러니
씨발 더는 뭐라 못그러겠더라..
알아서 조용히 시키겠지 그러고 골골대며 방구석에 와서 침대로 직행..!!
얼마나 지난지는 모르겠는데 또 고문이 시작된다..
읔엨윽잌 ㅠㅠ 이건 아니다 더이상 있으면 내가 무슨짓을 저지를꺼 같아서 찜질방 직행!!
찜질방서 해장하고 수면실서 저녁 10시까지 취침 ㅠㅠ
새로운 일주일의 시작!! 이걸 어떻하믄 좋을까 생각하다 생각해낸게 현장에서 쓰는 귓구멍에 구겨넣어서 소음차단 해주는 그(?)귀마개?? 암튼 그걸들고 집에왔다.
요시~! 그란도!! 이거면 되겠지!!
평소처럼 한손엔 맥주를 들고 귀에 그걸(?)집어넣고
일베눈팅...
씨발!! 소용없다 좆도..초음파도 아닌것이 들.린.다
와..뭐이런 애미리스한 좆같은 ㅠㅠ
이건뭐 건물이 오래된것도 아니다. (올해 3월에 완공)
그렇다고 내가 소리에 그렇게 민감한것도 아니고..
또 지옥같은 일주일 ㅠㅠ
아예 주말에 집에있으면 쉬지도 못할꺼같아서
여자친구랑 1박2일 여행.
말이 여행이지 도피라고 봐도된다 ㅠㅠ
이놈의 층간소음의 공포 어떻해야 되는지 미칠지경이다.
지금도 걱정이다 퇴근하고 그..공포의 시간이 ㅠㅠ
회사랑 가깝고 교통권도좋고 거기다 공원까지
나에겐 딱인 원룸이라 이사가긴 싫고
서론은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갈께
층간소음 요즘 이거땜에 말이 많지??
살인에 방화에 나도 그런 뉴스를 접하며 뭐 씨발 저런 이유땜에 사람을 죽이고 그럴까??
"인내심 인정없는 새끼들...쯔쯔..." 이라며
이웃사촌끼리 그러면 안된다는 개씹선비 생각을 하고있었어 그런데 내가 막상 당사자가 되어 보니까
와...이건뭐..씨발 ㅠㅠ 고문도 이런 고문이 ㅠㅠ
사건은 3주전 부터 시작되...
내가 사는원룸 윗층에 젊다고 보면 젊어보이는 아줌마(?)가 이사를 왔어
기골이(?)장대한 숫컷 로인이 2명과..
나이는 잘 모르겠는데 둘다 4~6살 사이로 보였어
젊은(?) 아줌마 그래도 개념은 박혔는지.
이사온날 나한테 찾아와서 미리 양해를 구하더라??
애들이 개구쟁이라 좀 시끄러울수도 있으니 이해좀 해달라고
뭐..나야 그때는 층간소음이란걸 당해본적도없고
그런일을 당할꺼란 생각조차도 없었지
"뭐..한창 뛰어놀 나이인데 다 이해합니다^^"
아주~쿨하게~말해줬다..그러고
씨발!! 1시간?? 3시간?? 지났나??
그때부터 시작되드라 공포의 소음타임..
처음 4~5시간 정도는 참을수있었어. (일욜이라 방구석에서 일베중)
이건 쿵쾅대는 소리도 아니고 뭐..말로는 표현할수없는 뇌가떨린다고 해야되나??
암튼 계속 듣고있자니 미쳐버릴꺼같은..
"애들이 이사와서 신나서 저러겠지..참자..참자.."
혼자서 맘속으로 땡중들 불경읖는거마냥 그러고 있었다..
이래저래 그날은 지나갔어.
상큼한 월요일!! 회사가서 좆뺑이치고 퇴근후 맥주에 일베 눈팅중..
여전히 윗방에선 그..뇌를 흔드는소리..
층간소음 이란거 이게 웃긴게 뭐냐면
차라리 쭈욱~! 울리면(?)되는데 그게 아니라
조용했다 말았다 또 조용했다 말았다. 무한반복..
(윗방 로린이들 잠들기 전까지 ㅠㅠ)
씨발 밥대신에 에너자이너를 쳐먹는지 어린노무 새끼들이 지치지도 않는가??
와..암튼 미쳐버리겠더라.
집이아닌 실외였으면 무시하고 넘길수있는 소리인데. 이게 계속 신경쓰이고 사람을 슬슬~미치게 만든다 ㅠㅠ
그러길 일주일째..이사올때 내가 한말도있고 그래서
꾹~꾹 참았다 ㅠㅠ
회사서 윗놈들 후빨할라고 싸바싸바 하고 집구석 와서는 고문(?)에 시달리니 사람이 점점 날카로워지네?? 주말에 여자친구 만나서 평소에 나였으면 웃어 넘길 말이였는데 정색빨고 질러버리고 대판싸워주시고.
뭐..기분도 좆같겠다 친구놈들 만나서 새벽 4시까지 신나게 달리고.
방구석에서 숙취에 괴로워하며 골골거리며 숙면중..
몇시나 된겨?? 씨발..또 시작이다..
구구~구~궁~(조용)후다다닥~구구~구~궁 (무한반복)
아씨발..대가리도 깨질꺼같은데 미치겠더라..
당장 윗층으로 튀어 올라갔다!!
"저기요 애들이 오늘 "많이" 신난거 갔네요??"
진짜 면상 후려갈기고 싶은거 그래도 꾹꾹참고
최대한 정중히 읔..씨발!!
아줌마야 뭐..조용히 시킨다고 죄송하다고 그러니
씨발 더는 뭐라 못그러겠더라..
알아서 조용히 시키겠지 그러고 골골대며 방구석에 와서 침대로 직행..!!
얼마나 지난지는 모르겠는데 또 고문이 시작된다..
읔엨윽잌 ㅠㅠ 이건 아니다 더이상 있으면 내가 무슨짓을 저지를꺼 같아서 찜질방 직행!!
찜질방서 해장하고 수면실서 저녁 10시까지 취침 ㅠㅠ
새로운 일주일의 시작!! 이걸 어떻하믄 좋을까 생각하다 생각해낸게 현장에서 쓰는 귓구멍에 구겨넣어서 소음차단 해주는 그(?)귀마개?? 암튼 그걸들고 집에왔다.
요시~! 그란도!! 이거면 되겠지!!
평소처럼 한손엔 맥주를 들고 귀에 그걸(?)집어넣고
일베눈팅...
씨발!! 소용없다 좆도..초음파도 아닌것이 들.린.다
와..뭐이런 애미리스한 좆같은 ㅠㅠ
이건뭐 건물이 오래된것도 아니다. (올해 3월에 완공)
그렇다고 내가 소리에 그렇게 민감한것도 아니고..
또 지옥같은 일주일 ㅠㅠ
아예 주말에 집에있으면 쉬지도 못할꺼같아서
여자친구랑 1박2일 여행.
말이 여행이지 도피라고 봐도된다 ㅠㅠ
이놈의 층간소음의 공포 어떻해야 되는지 미칠지경이다.
지금도 걱정이다 퇴근하고 그..공포의 시간이 ㅠㅠ
회사랑 가깝고 교통권도좋고 거기다 공원까지
나에겐 딱인 원룸이라 이사가긴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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