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안에서 게국지 먹으며 통수맞은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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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0-01-08 01:58본문
작년 여름에 안면도 2박 3일 놀러갔다가 마지막날 아침에 올라오는길이었지
그래도 서해안 태안쪽에 왔으면 게국지 한번 먹야 하지 않겠盧
지나가다가 차량 2대 있는 식당 보이길래 언능 차세우고 들어갔어
가서 " KIA!! 주모! 여기 게국지 小자 주소!" 했지
근데 아저씨가 오더라고 그래서 뭥미 하고 보글보글 끓인다음에 국물 한숟갈 먹었는데 뭔가 비릿 비릿
원래 이런맛인가~ 하고 게을 가위로 잘라서 한입 ANG~ 먹었는데
뭔가 화학약품먹은 맛이 나는거야! 그래서
" 엣헴!!!! 주모!!! 여기 게맛이 왜이래!! 이거 상한거 아냐?? "
요랬더니 아까 아저씨가와서 게 냄새 맡더니 먹지말고 다른거 시키래 오늘 게가 상태가 안좋다고
그래서 걍 나가려다가 여치니가 배고프대서 갈치조림 시켜서 그냥 平下타취 정도였지만 쳐묵쳐묵 했어
그리고 계산하려고 카드주고 나가려는데 영수증을 보니
엥? 게국지 값을 받은거야 이 씨부럴 놈이
그래서 " 엣헴엣헴! 이 아저씨야 지금 장난하나~ 우리가 갈치조림 먹었지 게국지 먹었냐고"
아저씨 왈 "우리도 게국지 버리고 손해다. 이해해달라"
그래서 아 그럼 경찰서가서 이야기 하자고 하니까 "아이씨 재수없게씨리 알겠어 걍 갈치조림 값 줘"
그러고 나옴 그리고 다신 게국지 안먹음 ㅅㅂ 상한 게 좀만 더 먹었으면 내 뇌속의 게맛은 리셋되어
CRABPHOBIA 생겼을지도.....
암튼 게이들아 게국지 별로 맛 없더라 은지원 개개끼 한테 낚인듯
아..왠지 경찰서 가서 신원조회 했으면 까보전이었을거란 생각이 든다..
그래도 서해안 태안쪽에 왔으면 게국지 한번 먹야 하지 않겠盧
지나가다가 차량 2대 있는 식당 보이길래 언능 차세우고 들어갔어
가서 " KIA!! 주모! 여기 게국지 小자 주소!" 했지
근데 아저씨가 오더라고 그래서 뭥미 하고 보글보글 끓인다음에 국물 한숟갈 먹었는데 뭔가 비릿 비릿
원래 이런맛인가~ 하고 게을 가위로 잘라서 한입 ANG~ 먹었는데
뭔가 화학약품먹은 맛이 나는거야! 그래서
" 엣헴!!!! 주모!!! 여기 게맛이 왜이래!! 이거 상한거 아냐?? "
요랬더니 아까 아저씨가와서 게 냄새 맡더니 먹지말고 다른거 시키래 오늘 게가 상태가 안좋다고
그래서 걍 나가려다가 여치니가 배고프대서 갈치조림 시켜서 그냥 平下타취 정도였지만 쳐묵쳐묵 했어
그리고 계산하려고 카드주고 나가려는데 영수증을 보니
엥? 게국지 값을 받은거야 이 씨부럴 놈이
그래서 " 엣헴엣헴! 이 아저씨야 지금 장난하나~ 우리가 갈치조림 먹었지 게국지 먹었냐고"
아저씨 왈 "우리도 게국지 버리고 손해다. 이해해달라"
그래서 아 그럼 경찰서가서 이야기 하자고 하니까 "아이씨 재수없게씨리 알겠어 걍 갈치조림 값 줘"
그러고 나옴 그리고 다신 게국지 안먹음 ㅅㅂ 상한 게 좀만 더 먹었으면 내 뇌속의 게맛은 리셋되어
CRABPHOBIA 생겼을지도.....
암튼 게이들아 게국지 별로 맛 없더라 은지원 개개끼 한테 낚인듯
아..왠지 경찰서 가서 신원조회 했으면 까보전이었을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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