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출근한 썰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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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1회 작성일 20-01-08 01:58본문
오늘 lx그룹 첫출근했다 회사이름은 안쓰겠다
2년 계약직이다.(2년후에 자동퇴사) 태어나서 처음 제데로된 사무직을 해봣다. 첫기분은 존나 무서웟다 누가 잡아먹는것도아닌데 개무서웟음 출근하기직전까지
바로다음날 나오라고 해서 솔직히 존나짜증났다 진짜 개짜증났는데 그래도 감사하는마음으로 갔다 (한떄 교회다님)
진짜 태어나서 첫사무직장이었다 (하늘에게 너무 감사했다)
문앞에 설떄만해도 심장이 배밖으로 튀어나올지경이엇따
근 몆년동안 진짜 군대포함해서 힘쓰는일밖에안했다 맨날 갈굼당하고 병x같이..
진짜 욕먹는 내자신이 너무 싫엇다 내마음속이 돌맹이 구멍슝슝뚫린것 같앗다 니들은 이마음 진짜 개고생해본 샊끼들만알꺼다
잠시 군대얘기꺼내자면 내 선임이 체조선수였다 몸ㅁ이 존나좋았음 그리고 욕을 진짜 개걸레였다
난 그욕을 진짜 1년가까이참아냇는데 반병x이 되는줄알았다 정신병원생각과 자살생각 개많이했는데 자살은 무서워서못하는 내맘잘알았고
진짜 화장실에서 병신같이 시무룩하게 이썽ㅆ던적이 한두번이아니였다
어ㄸ쩃든 군대얘기는 이쯤하고 진짜 노예박두처럼 살아온나에게 이런감사한 기회가찾아올줄은 몰랐따
들어가자마자 여자들이 80%비율로 나를 맞이하였다
눈웃음 치면서 카와이~냥냥이 뇽뇽이 슝슝이 보들이 보냥이 하면서 나를 맞아주었다~
거기까지는 무서웟다 진짜 무서웟다기 보단 얼굴 개화끈거리면서 어쩔줄을 몰랐다
그리고 한명한명 소개를 시켜주는데 얼굴을 못쳐다보고 인사만하고 진짜 입꾹다물고 최대한 개그적인 표정을 해봣지만
진짜 너무 쑦쓰러웟다 너무쑥쓰러웠다 진짜 어디 구멍이라도있으면 내가 늘려서 들어가고싶을정도였다
사무실에서 여직원들의 발소리가 들린다 사무실은 개더웟다
사무실이 너무 더워서 여자들이 발에땀이차서 뚜다닥띄다닥 같은 소리가 내 귀를 춤추게했다
아~ 이 소리 얼마만인가
난 속으로 감탄을 하였다 주업무는 스캔뜨거나 복사하는 쌉찌질이수준이엇지만
갈구지않는 분위기 내업무를 인정해주고 내가 실수해도 보들이처럼 감싸주는 아~~~~~~~말로다표현할수가 없었다
그야말로 구름솜속에 내자신이 가운데 차지해서 보들이마냥 춤추고있는 기분이었다
점심은 롯x리아 가서먹었다
뭘먹어도 좋았다 이미 분위기가 내 배를 가득채웟다
경x대학교 다니는 여자누나가 나한테 말을걸었다
나는 정신이없엇다 내 머릭속은 박지성골들어갈떄 기분배이상이엇다
그 여자애는 햄버거 1/2가량 먹고 고이감싸서 집에가지고 가는모습이
마치 보들이가 식량싸들고 냥냥이처럼 집에서 먹겟다는 심보같았다
그 모습이 너무 까진아니였지만 그냥 여자답게 보였다
어쩃든 앞으로가 기대된다 응원해줘라 일게이들아
니들도 히키코모리처럼 맨날 현자타임 가끔씩 즐기면서 살지말고 일하면서 살아라~~
일하면 진짜 재밋고좋다 대신 니들이 재밋고 마음편한일을 찾아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노래를 연습해서 불러주고싶다.
급한게이들은 3:00부터
3줄요약
1.회사가기전에 공포심이장난아님2.보들이들과냥냥이들이 나를맞아줌3.앞으로가기대됨
2년 계약직이다.(2년후에 자동퇴사) 태어나서 처음 제데로된 사무직을 해봣다. 첫기분은 존나 무서웟다 누가 잡아먹는것도아닌데 개무서웟음 출근하기직전까지
바로다음날 나오라고 해서 솔직히 존나짜증났다 진짜 개짜증났는데 그래도 감사하는마음으로 갔다 (한떄 교회다님)
진짜 태어나서 첫사무직장이었다 (하늘에게 너무 감사했다)
문앞에 설떄만해도 심장이 배밖으로 튀어나올지경이엇따
근 몆년동안 진짜 군대포함해서 힘쓰는일밖에안했다 맨날 갈굼당하고 병x같이..
진짜 욕먹는 내자신이 너무 싫엇다 내마음속이 돌맹이 구멍슝슝뚫린것 같앗다 니들은 이마음 진짜 개고생해본 샊끼들만알꺼다
잠시 군대얘기꺼내자면 내 선임이 체조선수였다 몸ㅁ이 존나좋았음 그리고 욕을 진짜 개걸레였다
난 그욕을 진짜 1년가까이참아냇는데 반병x이 되는줄알았다 정신병원생각과 자살생각 개많이했는데 자살은 무서워서못하는 내맘잘알았고
진짜 화장실에서 병신같이 시무룩하게 이썽ㅆ던적이 한두번이아니였다
어ㄸ쩃든 군대얘기는 이쯤하고 진짜 노예박두처럼 살아온나에게 이런감사한 기회가찾아올줄은 몰랐따
들어가자마자 여자들이 80%비율로 나를 맞이하였다
눈웃음 치면서 카와이~냥냥이 뇽뇽이 슝슝이 보들이 보냥이 하면서 나를 맞아주었다~
거기까지는 무서웟다 진짜 무서웟다기 보단 얼굴 개화끈거리면서 어쩔줄을 몰랐다
그리고 한명한명 소개를 시켜주는데 얼굴을 못쳐다보고 인사만하고 진짜 입꾹다물고 최대한 개그적인 표정을 해봣지만
진짜 너무 쑦쓰러웟다 너무쑥쓰러웠다 진짜 어디 구멍이라도있으면 내가 늘려서 들어가고싶을정도였다
사무실에서 여직원들의 발소리가 들린다 사무실은 개더웟다
사무실이 너무 더워서 여자들이 발에땀이차서 뚜다닥띄다닥 같은 소리가 내 귀를 춤추게했다
아~ 이 소리 얼마만인가
난 속으로 감탄을 하였다 주업무는 스캔뜨거나 복사하는 쌉찌질이수준이엇지만
갈구지않는 분위기 내업무를 인정해주고 내가 실수해도 보들이처럼 감싸주는 아~~~~~~~말로다표현할수가 없었다
그야말로 구름솜속에 내자신이 가운데 차지해서 보들이마냥 춤추고있는 기분이었다
점심은 롯x리아 가서먹었다
뭘먹어도 좋았다 이미 분위기가 내 배를 가득채웟다
경x대학교 다니는 여자누나가 나한테 말을걸었다
나는 정신이없엇다 내 머릭속은 박지성골들어갈떄 기분배이상이엇다
그 여자애는 햄버거 1/2가량 먹고 고이감싸서 집에가지고 가는모습이
마치 보들이가 식량싸들고 냥냥이처럼 집에서 먹겟다는 심보같았다
그 모습이 너무 까진아니였지만 그냥 여자답게 보였다
어쩃든 앞으로가 기대된다 응원해줘라 일게이들아
니들도 히키코모리처럼 맨날 현자타임 가끔씩 즐기면서 살지말고 일하면서 살아라~~
일하면 진짜 재밋고좋다 대신 니들이 재밋고 마음편한일을 찾아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노래를 연습해서 불러주고싶다.
급한게이들은 3:00부터
3줄요약
1.회사가기전에 공포심이장난아님2.보들이들과냥냥이들이 나를맞아줌3.앞으로가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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