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국 사는 게이다. 교민들 사이에서도 절라디언은 상종안한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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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 20-01-08 02:00본문
난 영어국 사는 게이다. 필력 개종범이다 감안해서 읽어라.
나는 그 흔한 한인교회를 나가지 않다보니 같은 한국인의 낮짝 볼일이 솔까 없다. 지난해쯤에 한인회에서 외국인 참전용사를 위한 만찬의 밤이 있다는 안내문을 받고는 참석했고 그곳에서 만난 다른 한인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게되었다. 그걸 첫 만남으로 우리는 영어국살이 십여년만에 교민들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리게되었다. 서로 집으로 불러 한국음식도 만들어먹고 같이 모여 축하할일 하고 때론 같이 여행도 가고ㅋㅋㅋ
참고로 나를 소개하자면, 조상대대로 멍청도의 순수혈통를 이어받은 멍청도 게이다.
아버님 평소말쌈: 절라도 이놈들은 똥매려울때 다르고 똥눚고 나면 또 달라지는 놈들이다. 절대로 믿지마라...(뭔 똥~야그인지 그땐 드럽단 생각에 세겨듣지않음;)어머님 평소말쌈: 절라도인들은 아주 간사해서 처음에는 간이라도 빼줄것처럼 살살거리며 접근을 한단다. 그렇게 믿게끔 하고는 꼭 사람의 뒤통수를 후두려깐단다... 절라도인들은 절대로 믿지말거라...(ㅠㅠ 사랑하는 어머니...)나 의 경험상으로도 사회나와서 처음 친해진 놈이 절라도 출신이었는데, 정말 좋은 놈이더라.... 난 그때 ㅅㅂ 울엄마 아빠가 졸라 인종차별주의자들이구나 라고 생각함. 그리고 "절라도구 뭐고 사람나름인거다.."라고 믿음. 하지만,,, ㅋㅋㅋㅋ 그러다 졸라 크게 당함......ㅠㅠ 역시 난 멍청 멍청....해..ㅠ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가 이곳에서 이렇게 형동생 하면서 어울리는 교민가족은 셋이다. 한가족은 남편,부인이 모두 서울사람들... 부인되는 사람의 부모가 이북출신이라는데 아무튼 사람들이 참 좋다. 또한 부부는 경기도 수원출신 남편과 강원도 출신의 부인이다. 또하나는 둘다 서울서 자랐다는데 멍청도 출신의 마누라와 경기도 태생의 남편이다.
1년여간을 어울리며 이무러움 없이 친해졌지만 서로가 조심스러운게 한가지 있었다. 바로 어디출신인가 하는것이다... 격이 없어졌다고 은연중 함부로 특정지역을 깐다거나 했다가 만일 고향세탁을 한 설라디언, 혹은 부모라도 절라도 출신인 간첩이 숨어라도 있다면 ㅅㅂ 좋던 관계도 바로 운지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근데 어느날이었다...
서울출신 부부형님의 아기가 돌이되어 서로 축하해주고는 파티를 했던 날이다... 술도 한잔씩들 했겠다 밤이되자 자연스레 화투판을 벌였고 서울출신 형이 은연중 나에게 한마디를 한다 " 야, 너 충청도랑 절라도랑 사투리가 비슷하던데 너혹시 절라도아니냐?" 라고 ㅋㅋㅋ;; 첨 들었을때 아나 짜증 이빠이~ ㅋㅋㅋ 버럭 화나는걸 억누르면서 "에이 왜그래유~ 대대손손 충청도여유~" 라고 웃으면서 답했다 ㅋㅋㅋ 그랬더니 다른 형이 "야, 전라도사람들은 고향 물으면 충청도라고들 하더라..." 이러는 거임.... 졸지에 씹홍어로 몰리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위기감에 나도 모르게 격양된 목소리로,,, "아, 저 전라도 싫거든요~" 라고 했더니 모인 가족분들 다들 웃어댄다 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다들 하는말이.." 아, 진작 말하지,, 그동안 조심스럽고 너희 부부앞에서 절라도 까질 못해서 얼마나 힘들었는데에~~ㅋㅋㅋㅋㅋ...." 이런다..... 아나 씨발 사실 말이지 피차 마찬거지거든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말을 듣고나니 아... 이제까지 어울리면서 이 편안함과 안도감은 역시 같은 혐라도인들의 모임속에 있었던 이유였던.....ㅋㅋㅋㅋㅋㅋ'''
그날이후 우리는 더 친해졌고 모이면 이제는 망설임없이 편하게 홍어 씹색기들을 까고 있다는......
이렇게 나는 아니, 우리는 해외에 모여살지만 홍어들이 얼마나 더러운 놈인지 나와서까지 이렇게 까고 있다는.....ㅡㅡ;;;
이들은 엘리트들로서 우리 부부보다 연배도 있고 일베라는걸 하는 사람들도 아님.... (그집 컴터들 백신도 깔고 고처주기도해서 컴터로 뭐하는지 알고있기에ㅋㅋ)
내 경험을 통해서도 알겠지만 우리들 속에는 알고보면 안티홍어들이 정말 부지기수... 이렇듯 우리는 밖으로 표현못하고 사는 것일뿐이지 절라도 색기들의 혐오스런 모습은 하루 온종일 씹어도 끝나질 않는다는것....
내가 필력 개종범에 한글력 어눌하지만,,,
일 베에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 나의 실제 이야기를 적어본것이다. 비록 선동하는 놈들이 떼지어 몰려 개지랄을 해대니 다수인냥 보여지는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대한민국인들 대부분이 안티 홍어, 안티 절라디언들이 대다수라는것.... 난 이걸 내경험을 통해 말해주고 싶었다.
세줄요약:
1. 영어국 사는 게이가 교민들과 어울림2. 사귀고 보니 모두 안티 홍어3. 일베야 그리고 게이들아 힘내라
나는 그 흔한 한인교회를 나가지 않다보니 같은 한국인의 낮짝 볼일이 솔까 없다. 지난해쯤에 한인회에서 외국인 참전용사를 위한 만찬의 밤이 있다는 안내문을 받고는 참석했고 그곳에서 만난 다른 한인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게되었다. 그걸 첫 만남으로 우리는 영어국살이 십여년만에 교민들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리게되었다. 서로 집으로 불러 한국음식도 만들어먹고 같이 모여 축하할일 하고 때론 같이 여행도 가고ㅋㅋㅋ
참고로 나를 소개하자면, 조상대대로 멍청도의 순수혈통를 이어받은 멍청도 게이다.
아버님 평소말쌈: 절라도 이놈들은 똥매려울때 다르고 똥눚고 나면 또 달라지는 놈들이다. 절대로 믿지마라...(뭔 똥~야그인지 그땐 드럽단 생각에 세겨듣지않음;)어머님 평소말쌈: 절라도인들은 아주 간사해서 처음에는 간이라도 빼줄것처럼 살살거리며 접근을 한단다. 그렇게 믿게끔 하고는 꼭 사람의 뒤통수를 후두려깐단다... 절라도인들은 절대로 믿지말거라...(ㅠㅠ 사랑하는 어머니...)나 의 경험상으로도 사회나와서 처음 친해진 놈이 절라도 출신이었는데, 정말 좋은 놈이더라.... 난 그때 ㅅㅂ 울엄마 아빠가 졸라 인종차별주의자들이구나 라고 생각함. 그리고 "절라도구 뭐고 사람나름인거다.."라고 믿음. 하지만,,, ㅋㅋㅋㅋ 그러다 졸라 크게 당함......ㅠㅠ 역시 난 멍청 멍청....해..ㅠ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가 이곳에서 이렇게 형동생 하면서 어울리는 교민가족은 셋이다. 한가족은 남편,부인이 모두 서울사람들... 부인되는 사람의 부모가 이북출신이라는데 아무튼 사람들이 참 좋다. 또한 부부는 경기도 수원출신 남편과 강원도 출신의 부인이다. 또하나는 둘다 서울서 자랐다는데 멍청도 출신의 마누라와 경기도 태생의 남편이다.
1년여간을 어울리며 이무러움 없이 친해졌지만 서로가 조심스러운게 한가지 있었다. 바로 어디출신인가 하는것이다... 격이 없어졌다고 은연중 함부로 특정지역을 깐다거나 했다가 만일 고향세탁을 한 설라디언, 혹은 부모라도 절라도 출신인 간첩이 숨어라도 있다면 ㅅㅂ 좋던 관계도 바로 운지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근데 어느날이었다...
서울출신 부부형님의 아기가 돌이되어 서로 축하해주고는 파티를 했던 날이다... 술도 한잔씩들 했겠다 밤이되자 자연스레 화투판을 벌였고 서울출신 형이 은연중 나에게 한마디를 한다 " 야, 너 충청도랑 절라도랑 사투리가 비슷하던데 너혹시 절라도아니냐?" 라고 ㅋㅋㅋ;; 첨 들었을때 아나 짜증 이빠이~ ㅋㅋㅋ 버럭 화나는걸 억누르면서 "에이 왜그래유~ 대대손손 충청도여유~" 라고 웃으면서 답했다 ㅋㅋㅋ 그랬더니 다른 형이 "야, 전라도사람들은 고향 물으면 충청도라고들 하더라..." 이러는 거임.... 졸지에 씹홍어로 몰리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위기감에 나도 모르게 격양된 목소리로,,, "아, 저 전라도 싫거든요~" 라고 했더니 모인 가족분들 다들 웃어댄다 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다들 하는말이.." 아, 진작 말하지,, 그동안 조심스럽고 너희 부부앞에서 절라도 까질 못해서 얼마나 힘들었는데에~~ㅋㅋㅋㅋㅋ...." 이런다..... 아나 씨발 사실 말이지 피차 마찬거지거든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말을 듣고나니 아... 이제까지 어울리면서 이 편안함과 안도감은 역시 같은 혐라도인들의 모임속에 있었던 이유였던.....ㅋㅋㅋㅋㅋㅋ'''
그날이후 우리는 더 친해졌고 모이면 이제는 망설임없이 편하게 홍어 씹색기들을 까고 있다는......
이렇게 나는 아니, 우리는 해외에 모여살지만 홍어들이 얼마나 더러운 놈인지 나와서까지 이렇게 까고 있다는.....ㅡㅡ;;;
이들은 엘리트들로서 우리 부부보다 연배도 있고 일베라는걸 하는 사람들도 아님.... (그집 컴터들 백신도 깔고 고처주기도해서 컴터로 뭐하는지 알고있기에ㅋㅋ)
내 경험을 통해서도 알겠지만 우리들 속에는 알고보면 안티홍어들이 정말 부지기수... 이렇듯 우리는 밖으로 표현못하고 사는 것일뿐이지 절라도 색기들의 혐오스런 모습은 하루 온종일 씹어도 끝나질 않는다는것....
내가 필력 개종범에 한글력 어눌하지만,,,
일 베에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 나의 실제 이야기를 적어본것이다. 비록 선동하는 놈들이 떼지어 몰려 개지랄을 해대니 다수인냥 보여지는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대한민국인들 대부분이 안티 홍어, 안티 절라디언들이 대다수라는것.... 난 이걸 내경험을 통해 말해주고 싶었다.
세줄요약:
1. 영어국 사는 게이가 교민들과 어울림2. 사귀고 보니 모두 안티 홍어3. 일베야 그리고 게이들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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