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관에서 겪은 신기한 일.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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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0-01-08 02:00본문
예전에 부산갔다가 설경구주연의 영화 해운대를 봤음
근데 부산놈들 남녀노소 할거없이
설경구, 하지원이 부산어로 대사할때마다
마! 저게 어디 부산말이고!
맞다! 저건 부산말아이다.
마! 감독데려온나!
마! 설갱구 길에서 내 마주치지마라!
이러면서 스크린에 주먹질하고 욕함
그러다가 영화막판에 쓰나미와서 해운대쓸리니깐
아이고 이를 우짤꼬ㅜㅜㅜ
어예하면 좋노ㅜㅜㅜㅜ
이러면서 극장안이 울음바다가 되는데
예전에 패션오브크라이스트 개봉때 개독교신자들
영화보면서 아멘아멘하는거 떠오르드라
암튼 영화끝나고 나가는데 부산놈들 눈물범벅되서
우리가남이가!! 이런소리 지르면서
단체로 부산갈매기 부름 ㄷㄷㄷ
근데 부산놈들 남녀노소 할거없이
설경구, 하지원이 부산어로 대사할때마다
마! 저게 어디 부산말이고!
맞다! 저건 부산말아이다.
마! 감독데려온나!
마! 설갱구 길에서 내 마주치지마라!
이러면서 스크린에 주먹질하고 욕함
그러다가 영화막판에 쓰나미와서 해운대쓸리니깐
아이고 이를 우짤꼬ㅜㅜㅜ
어예하면 좋노ㅜㅜㅜㅜ
이러면서 극장안이 울음바다가 되는데
예전에 패션오브크라이스트 개봉때 개독교신자들
영화보면서 아멘아멘하는거 떠오르드라
암튼 영화끝나고 나가는데 부산놈들 눈물범벅되서
우리가남이가!! 이런소리 지르면서
단체로 부산갈매기 부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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