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한테 치욕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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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0-01-10 01:21본문
어제 여친이 요리해준다고 오라길래
뒤에서 좀 껴안고 입 맞췄더니처음에는 아, 좀 이러면서 살짝 웃고손 내려가니까 탁 치면서이러려고 온거야? 그 생각밖에 안해?이러더라..꼭 '오빠 나 섹스하려고 만나는거야?'이런 뉘앙스
그래서 왜 그렇게 말하냐고 이 말만하고원룸옥상에서 담배 좀 피우면서 삭이다가다시 들어가서 말없이 리조또만 먹었다마치 섹스리스부부처럼 아무 말없이
먹고 나와서 내 방 와서 생각한건데사랑이고 뭐고 다 본능에 수반한 감정 아닌가씨발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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