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밥먹으러갔다가 조폭이랑 겸상할뻔한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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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20-01-08 02:03본문
그날도 어김없이 여자친구랑 저녁에 번화가를 기웃기웃 거리며 데이트를 하고있었다한참 돌아다니니까 여자친구가 배고프다고 존나 징징대네징징대는거 듣기싫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한 50미터앞에사람들 엄청 몰려있노?당연히 난 맛집인가부다 싶어서 여친손을 이끌고 존나질주했음근데 30 미터 20미터 10미터 다가가는순간 내 눈을의심했다고기집이었는데 앞에 떡대들이 옹기종기모여서 담배를 피고있는거아니노?그때당시 나도 존나게 순진했나 .. 운동하는사람들인가 싶어서 고기집에 그냥 들어가려고 .. 그 틈을비집고 들어가 문을 열려는순간안에 떡대들이 대략 20~30명정도 있는거 아니겠냐..그거보고 진짜 본능적으로 여길 들어가면 죽겠구나싶어서 여자친구 손을붙잡고 다시 뒤로돌았는데이 미친녀니 왜그러냐면서 .. 큰소리로 들어가자고 지랄지랄을 하드라그순간 밖에서 담배피던 행님들이 다 나에게 눈이쏠리고 . 그순간 난 눈을마주치면진짜 좆되겠다 싶어서 흘쩍 훑어봤는데그때서야 문신들이 눈에 들어오더라 ..그와중에 여친은 배고프다고 들어가서 먹자고 개지랄염병떨고있고나는 거기를 어떻게든 벗어나야겠다 싶어서 자리를 뜰려고하는데이 미친녀니 저사람들 무서워서그러냐며 소리를 꽥꽥 지르더라이 시발년레알 여자친구 손놓고 왔던길 그대로돌아서 혼자갔다여자친구도 그때서야 따라오더니 내 등뒤에대고 겁쟁이 멍청이 병신 바보시발 ....그때일이 1년도 더된일인데 지금도 그거가지고 갈구네 시발년지남자친구 청웅 사타부언될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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