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증 +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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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3회 작성일 20-01-08 02:03본문
안녕 게이들이건 내 왼쪽 팔인데어렸을때 놀이터에서 놀다가높은곳에서 뛰어내렸는데 팔이 부러졌다애초부터 장애인이 될 운명이었는지바닥에 착지할때 발부터 안떨어지고팔부터 땅에 떨어짐 헤헤 장애력 ㅍㅌㅊ?근데 그때 아직 어린몸이라 몸도 연약하고 그래서 그런지금가거나 단순 골절이 아니라부서지면서 어긋나버림사고났을 당시에는 내 팔 헐크팔이었음뼈 두개가 겹쳐졌으니.. 팔 존나 굵어보임 씨발지금 생각해보면 뼈가 피부 안뚫고 나온것만 해도 존나 다행이다아무튼팔을 못움직이겠는거야그래서 바닥에 꿇어앉아서 팔을 땅바닥에 내려놓은 상태였는데옆에있던 형이 내 팔 존나 굵다고 신기하다고땅따먹기할때 깃발세우듯이 내 팔 중앙에 놔두고 땅따먹기함 씨발놈깃발 안떨어질때까지 모래 긁어가는건데깃발떨어지는 사람이 지는게임 있잖아아무튼 그러다가 119구조대가 와서 나 태우고 병원갔는데하루지나야 수술할수있다고 그대로 그냥 침대에 눞혀놓음아씨발 그땐 몰랐는데 보통 이런 응급상황이면은의사새끼들 당직이나 뭐든 아무튼 수술하러 존나 튀어오지않나?직무유기개새끼들(어떤 게이 말 들어보니까 붓기 뺀다고 놔둔거라더라씨발 그럼 붓기빼야된다고 말이라도 해주던가 의사인증개새끼들아)아무튼 다음날 아침이되서 존나 무섭다고 질질짰는데진짜 존나 무섭다고 정신병자처럼 발악해서 그런지마치 정신병자 발악할때 진정제 투여하는것처럼수술실 들어가기전에 그대로 마취제 놔버림 헤헤아무튼 눈떠보니 다시 병실안이었다생각보다 별거 아니네 싶었는데 씨발 반전이 숨어있을줄이야간호사가 수술잘끝났다고 괜찮냐고 들어와서는다짜고짜 바지를 벗기는거야이 썅년이 뭐하는짓거리지 하고 내려다봤더니하..씨발.. 엄마가 몰래 의사한테 주문했나봐하는김에 포경도 해달라고...씨발 수술하기전에 솔직히 말해줄수도 있는거 아니냐?내가 코끼리새끼도 아니고 마취제 처넣는데존나 포경하기싫다고 버텨낼재간이 있는것도 아니고아무튼 그때 존나 충격받았었다내 존슨이 존나 하얀천에 곱게 쌓여있길래되려 내가 간호사한테 물어봄이거 뭐에여?제 고추가 뭘하면 돼죠?엄마한테 존나 놀래서 징징거렸다 존나 배신이라고그리고 실밥 풀때도 존나 아플거같다고 했더니괜찮다고 녹는실로 해서 풀 필요 없다더라근데 15년이 지난 지금도 안녹았다 씨발아직도 가끔 고추보면서 살 사이에 끼인 실밥 찾아내서 뽑아낸다근데 조금 재밌다그리고 한번은 책상위에 다리 올리고고추보면서 실밥 뽑아내다가 한번 아빠랑 마주쳤었는데너무 부끄러워서 딸친다고 거짓말쳤다내 거짓말 ㅍㅌㅊ?아무튼 이야기가 옆으로 많이 샜는데팔 수술할때 철심은 안밖았는데뼈 고정시킨다고 X자 모양으로 철사를 둘러놨었다그리고 이게 팔꿈친데 팔꿈치 바로 옆에 구멍났던 흉터 보이냐?수술할때 철사 끝분을 저쪽으로 조금 튀어나와있게 수술했다그리고 나중에 뼈 다 굳고나서 팔 다시 절개한게 아니라니퍼? 뺀치? 아무튼 그런걸로 철사만 쭉 뽑아냄반대편에도 구멍 하나 더 있다죽는줄 알았다 진심근데 존나 개같은게 수술이 잘못된건지관절이 너무 안좋아졌다가끔 팔이 180도로 다 안펴질때가 있다관절에 뭐가 자꾸 걸린다대충 세어봤는데 30바늘 넘게 꿰맸더라 헤헤내 장애력 ㅍㅌㅊ??세줄 요약1. 놀이터에서 놀다가 뼈 뿌러짐2. 깼더니 자지 민주화3. + 왼쪽팔에 왕지네 생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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