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탈 김치녀는 없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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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6회 작성일 20-01-08 02:06본문
내가 그동안 탈김치녀라고 믿고있던 여친이 김치녀임을 알게된 60일간의 썰을 풀어볼까한다.
내가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는지 일게이들아 좀 알려주라.
나는 25살 대학생이고, 학교는 sky중 하나다.
미국이랑 중국, 일본에서 다 두루두루 살아봐서 4개국어는 기본이고.. 뭐 여튼..
여친은 21살 전문대생이다. 스튜어디스과인데 스튜어디스과라고 100프로 스튜어디스 되는게 아니니깐...
얼굴은 솔직히 ㅅㅌㅊ. 수애삘남. 근데 지금 유학준비중임.
객관적으로 친구들 의견종합해서 여러가지 스펙으로 따져보면 내가 더 아까운 것 같다고함.
여하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원래는 친구로 알고지내던 사이였는데, 만나다보니 마음이 좀 잘통했다.
일단은 얘기할 때마다 잘 웃어주는 게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서로 같이 김치녀를 깔수있는 흔치않는 탈김치녀마인드였다.
내가 왜 여자들은 더치페이를 안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런여자 싫다고 말했더니
지도 아 맞다고 좋으면 자기도 돈내야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더라.
그래서 고백을 했고 사귀게되었다.
처음 사귀는 30일간은 진짜 아 얘가 마인드가 제대로 된 애구나 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더치페이는 기본이고 가끔 기분좋으면 쏠 때도있었으니깐.
또 그리고 애교도 많고... 막 길거리에 서있으면 애교부리면서 껴안고 ..
내 기분보고 안좋으면 막 초콜릿도 사서 주고 그랬다.
한국판 스시녀인가 싶었다.
30일 되서 같이 잠을 자게됬다.
내가 걔 아다도 깨줌 ㅋ
사실 걔가 가다실주사를 맞고있어서 ㅅㅅ하면 안된다고해서
좀 실랑이하다가 분위기가 좀 달아오르게되어서
걔도 동의해서 하게되었음
여기까지는 뭐 무난했고 순조롭게 사귈수 있을 줄 알았다.
근데 그 후로 김치녀 창녀마인드가 발동을 했는지 모르겠찌만
그 날 이후로 자꾸 얘가 꽁해지고 연락도 잘 안하고 그러는거다.
그래서 카톡에 보란듯이 "여자에 투자하는 것보다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게 미래에 더 이익이다."
라고 썼다.
걔가 그걸 읽었고 대판 싸웠다.
솔직히 난 이렇게 생각하는 편이다.
내가 걔보다 여러가지 스펙면에서 훨씬 우월한데 지금 선봐도 걔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날거라고 믿는편이다.
근데 뭐하러 걔한테 그런 돈을 써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학창시절 만남은 결혼까지 이어지지못할 것도 알고있다.
지금 여자한테 쓰는 돈들은 모두 밑빠진 독안에 물붓기처럼 다 쓸모없는 돈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원래부터 걔가 내가 이런마인드인거 알고있었을텐데 왜 갑자기 그렇게 뚱해지는 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너무할정도로 돈을 안쓰는 편이라는게 인지하게되니깐
좀 미안하긴해서 내가 사과를 했고 어쩌다보니 화해하게되었다.
그리고 돈도 조금씩 내가 더 쓰긴했다. 걔 성년의 날엔 성년이라고 케이크 장미꽃 주고...
케이크는 같이 먹을 생각으로 샀는데 걔가 고맙다며 다 가지고감...ㅋㅋㅋ
근데 그뒤로도 계속 꽁해있고 연락도 잘안하는 거다.
할만큼 다 했는데 좀 나도 짜증이 나기 시작했고
내가 걔한테 난 이런거 싫다고 뭐가 기분이 안좋은지 정확하게 말하라고 했더니
말도 정확히 안하는 거다.
계속 따져물으니까
다른 남자친구들은 여자한테 장미꽃도 선물하고 백팩도 선물하고 그러는데 왜 오빠만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나도 나름 어디서나 예쁘다는 소리듣고 인기도 많은 편인데
왜 나는 다른남자들한테 장미꽃을 선물받고 정작 남자친구한테는 아무것도 받지못하는지 모르겠다고.
솔직히 웃긴게, 걔 주위의 보빨러들 중에 나만큼 능력있는 애 있나? 전문대면서.
없으니까 지도 날 못차고 있는거겠지 이런 생각이 언뜻 지나갔다.
처음엔 알겠다고 하면서 장미꽃도 선물하고 밥도 몇번 사주고그랬지.
근데 이게 한 30일정도 지속되니깐 얘가 요구사항도 많아지고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하는거다.
그리고 잠잘때 쓰는 모텔비 ㅋㄷ가격 뭐 이런 모든 가격은 내가 내야하고,
자기가 싫으면 같이 잠도 절대 안잠. 그래서 내가 자기집에서 자자고하니깐 (친구랑 각방쓰면서 같이 삼)
친구있다고 자기싫다고 투덜거리고..
점점 나도 인내심이 한계치에 도달해서 짜증이 나기시작하더라.
그러다보니 서로 연락을 안하게 되고..
걔도 좀 짜증이 났는지..
오늘 걔한테 헤어지잔 소리 듣고왔다.
자기는 유학 준비에도 바뻐죽겟는데 남자친구까지 신경쓸 시간이 아깝다면서.
아 이걸 보고 느꼈지 완전한 탈김치녀는 없음을..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햇는지 일게이들아 알려주라.
내가 그렇게 헤어질만큼 잘못한거냐?
그리고 얜 탈김치녀냐 아니면 김치녀냐? 김치녀 맞지?
내가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는지 일게이들아 좀 알려주라.
나는 25살 대학생이고, 학교는 sky중 하나다.
미국이랑 중국, 일본에서 다 두루두루 살아봐서 4개국어는 기본이고.. 뭐 여튼..
여친은 21살 전문대생이다. 스튜어디스과인데 스튜어디스과라고 100프로 스튜어디스 되는게 아니니깐...
얼굴은 솔직히 ㅅㅌㅊ. 수애삘남. 근데 지금 유학준비중임.
객관적으로 친구들 의견종합해서 여러가지 스펙으로 따져보면 내가 더 아까운 것 같다고함.
여하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원래는 친구로 알고지내던 사이였는데, 만나다보니 마음이 좀 잘통했다.
일단은 얘기할 때마다 잘 웃어주는 게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서로 같이 김치녀를 깔수있는 흔치않는 탈김치녀마인드였다.
내가 왜 여자들은 더치페이를 안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런여자 싫다고 말했더니
지도 아 맞다고 좋으면 자기도 돈내야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더라.
그래서 고백을 했고 사귀게되었다.
처음 사귀는 30일간은 진짜 아 얘가 마인드가 제대로 된 애구나 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더치페이는 기본이고 가끔 기분좋으면 쏠 때도있었으니깐.
또 그리고 애교도 많고... 막 길거리에 서있으면 애교부리면서 껴안고 ..
내 기분보고 안좋으면 막 초콜릿도 사서 주고 그랬다.
한국판 스시녀인가 싶었다.
30일 되서 같이 잠을 자게됬다.
내가 걔 아다도 깨줌 ㅋ
사실 걔가 가다실주사를 맞고있어서 ㅅㅅ하면 안된다고해서
좀 실랑이하다가 분위기가 좀 달아오르게되어서
걔도 동의해서 하게되었음
여기까지는 뭐 무난했고 순조롭게 사귈수 있을 줄 알았다.
근데 그 후로 김치녀 창녀마인드가 발동을 했는지 모르겠찌만
그 날 이후로 자꾸 얘가 꽁해지고 연락도 잘 안하고 그러는거다.
그래서 카톡에 보란듯이 "여자에 투자하는 것보다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게 미래에 더 이익이다."
라고 썼다.
걔가 그걸 읽었고 대판 싸웠다.
솔직히 난 이렇게 생각하는 편이다.
내가 걔보다 여러가지 스펙면에서 훨씬 우월한데 지금 선봐도 걔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날거라고 믿는편이다.
근데 뭐하러 걔한테 그런 돈을 써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학창시절 만남은 결혼까지 이어지지못할 것도 알고있다.
지금 여자한테 쓰는 돈들은 모두 밑빠진 독안에 물붓기처럼 다 쓸모없는 돈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원래부터 걔가 내가 이런마인드인거 알고있었을텐데 왜 갑자기 그렇게 뚱해지는 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너무할정도로 돈을 안쓰는 편이라는게 인지하게되니깐
좀 미안하긴해서 내가 사과를 했고 어쩌다보니 화해하게되었다.
그리고 돈도 조금씩 내가 더 쓰긴했다. 걔 성년의 날엔 성년이라고 케이크 장미꽃 주고...
케이크는 같이 먹을 생각으로 샀는데 걔가 고맙다며 다 가지고감...ㅋㅋㅋ
근데 그뒤로도 계속 꽁해있고 연락도 잘안하는 거다.
할만큼 다 했는데 좀 나도 짜증이 나기 시작했고
내가 걔한테 난 이런거 싫다고 뭐가 기분이 안좋은지 정확하게 말하라고 했더니
말도 정확히 안하는 거다.
계속 따져물으니까
다른 남자친구들은 여자한테 장미꽃도 선물하고 백팩도 선물하고 그러는데 왜 오빠만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나도 나름 어디서나 예쁘다는 소리듣고 인기도 많은 편인데
왜 나는 다른남자들한테 장미꽃을 선물받고 정작 남자친구한테는 아무것도 받지못하는지 모르겠다고.
솔직히 웃긴게, 걔 주위의 보빨러들 중에 나만큼 능력있는 애 있나? 전문대면서.
없으니까 지도 날 못차고 있는거겠지 이런 생각이 언뜻 지나갔다.
처음엔 알겠다고 하면서 장미꽃도 선물하고 밥도 몇번 사주고그랬지.
근데 이게 한 30일정도 지속되니깐 얘가 요구사항도 많아지고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하는거다.
그리고 잠잘때 쓰는 모텔비 ㅋㄷ가격 뭐 이런 모든 가격은 내가 내야하고,
자기가 싫으면 같이 잠도 절대 안잠. 그래서 내가 자기집에서 자자고하니깐 (친구랑 각방쓰면서 같이 삼)
친구있다고 자기싫다고 투덜거리고..
점점 나도 인내심이 한계치에 도달해서 짜증이 나기시작하더라.
그러다보니 서로 연락을 안하게 되고..
걔도 좀 짜증이 났는지..
오늘 걔한테 헤어지잔 소리 듣고왔다.
자기는 유학 준비에도 바뻐죽겟는데 남자친구까지 신경쓸 시간이 아깝다면서.
아 이걸 보고 느꼈지 완전한 탈김치녀는 없음을..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햇는지 일게이들아 알려주라.
내가 그렇게 헤어질만큼 잘못한거냐?
그리고 얜 탈김치녀냐 아니면 김치녀냐? 김치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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