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에 시간강사들이 수업방해 하길래 ㅁㅈㅎ 시킨.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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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4회 작성일 20-01-08 02:07본문
우리학교가 장애인 복지가 좋아서 참 다니기 편하다 헤헤..수업중에 시끄러워서 나가보니까우리 건물 앞에서 앰프 갖다놓고 기타치면서 노래하고 있더라뭔가 싶어서보니까 비정규직 시간강사들 시위하고 있더라고올해 학회장 하고 있는데수업시간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가서 따졌다지금 수업중인데 뭐하는 짓이냐고이런거 하시는건 괜찮은데 수업이 다 끝나는 5시 이후에 해달라 그랬지그러니까 거기 있던 사람들 20~30명이 전부다 뭐하는새끼지? 라면서 쳐다보더라고게중에 흰머리 희끗희끗한 한분이 어느과 학생이냐 물어보시더라그래서 어느과 학생입니다 대답하니무슨 수업중이고 교수님 누구냐고 물어보시더라어떤수업에 교수님 누구시다 대답하고우리 단대 학장이나 아니면 우리과 학과장님 한테 협조 받아서 이렇게 수업시간에 시끄럽게 하시는거냐 물었다지금이 2시인데 당연히 수업중에 방해가 될거라고 생각 안하셨냐 하니 대답을 않더라알겠다 하고 어디 전화하더라고그래서 나와서 애들이랑 담배피고 있는데왠 기집년 둘이 오더니말이 너무 지나친거 아니냐 그러더라고뭐가 지나쳤냐니까저분도 교수님인데 정중하게 말 할 수 없었냐우리도 수업이다 이렇게 하는거야어처구니가 없어서그럼 그쪽 수업하자고 우리 수업 못해도 되냐우리도 돈내고 학교다니고 수업듣는거다그리고 교수님이시면 이런 행위가 수업에 얼마나 방해되는지 스스로도 잘 아시겠네요 라고 말해주니그냥 가더라교수님도 다시오셔서 수업 시작했는데다행히 더이상 시끄럽게 안하더라마침 축제 기간이라 수업 끝나고도 주막 상황 본다고 학교에 남아 있었는데5시 지나서 자기들 할거 하더라뭐 시간강사들 상황도 이해는 하는데깔아놓은 피켓 보니까 살짝 빨간냄새도 났고무엇보다 수업방해해서 존나 짜증나더라자유민주주의라면나 하고싶은걸 하더라도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해야하지 않겠냐오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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