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홈스테이 백마 딸이랑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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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10 01:27본문
미국에서 홈스테이 할때 호스트가 싱글맘이었는데
우리나라 학년으로 고3딸 초딩 아들 있었음
그 딸이 진저헤어에 저 짤방 싱크 87% 나오는 미모에 비율 개쩌는 ㅆㅅㅌㅊ백마 여고딩이었음 ㄹㅇ
성격도 존나 좋아서 나보면 맨날 웃으면서 하이 ^^ 해주는데
난 찐따 빙의되서 어버버 ㅎㅇ... 이러고 재빨리 방 들어가고 그랬음
아침마다 등교시간이 비슷해서 보통 씻는시간이 겹쳤는데 화장실 앞에서 마주칠때도 있고
내 문 바로 앞에 화장실있어서 씻는소리 다들림
문앞에 귀대고 막 샤워기 소리에 씻는 상상하고 가끔 의도치않게 화장실앞에서 마주친척
문열리면 바로 나가고 바로 씻으러 들어가서 체취를 맡으며
혹시 떨어진 음모나 겨털은 없는지 샅샅히 뒤지고 그랬음 ㅋㅋ
그래서 초반에 랭귀지코스 다닐땐데 아침부터 폭딸하고 수업때 맨날 잤음
결론 : 백마랑 같은 집에서 살았었지만 아무일도 없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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