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촬러로 오해받은 썰 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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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0-01-08 02:08본문
좆중고딩 민주화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나는 고딩이라고 밝히겠다.
방금 한 작은 마트앞에서 휴대폰을 앞으로 하고 약간 숙인 각도에서 노래를 들으며 가려고 음악 어플에서 이름이 뭐예요를 고르고 있었다.
그때였다. 내앞에 있던 여자가 차 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그때 노래 고르기를 마치고 걸어가려고 하던 중에 어떤 남자가
"이리 와봐" 를 외치며 큰소리로 불렀다.
그 남자는 아까 여자의 여자친구로 보였다.
그는 강압적으로 소리쳤다.
"너 내가 너 왜불렀는지 알지?"
"몰라요"
"카메라 까보고 있으면 나랑 가는거다. 열어봐."
이때 나는 눈치 챘다. 그 여자는 핫팬츠를 입고 있었고 여자가 남자에게 일러 바치러 차에 들어갔구나.
당당하게 카메라를 열었다. 강아지같은 평범한 사진밖에 없었다.
남자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내가 왜 불렀는지 아냐는 말만 두어번 더하고 (나는 모른다고 함) 가라고 했다.
신고하고 싶었지만 전화기 들다가는 끌려가 맞을까봐 하라는대로 카메라 까고 대답했다.
둘다 외모는 ㅅㅌㅊ
아직도 가슴이 떨린다.
김치녀가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알았다. 우연히 카메라 각도가 조금 숙여졌다고 자기 다리 찍는줄 알고 남친 소환해서 밀어붙이고 말이다. 당당하게 직접 얘기 하던지.
같은 놈끼리 사귀네. 동병신련이다.
세줄요약
1.다리 도촬범으로 오해받아 남친에게 폰 검사받음
2.무죄를 확인하고 뻘줌한듯 풀어줌
3.김치녀 조심하자
방금 한 작은 마트앞에서 휴대폰을 앞으로 하고 약간 숙인 각도에서 노래를 들으며 가려고 음악 어플에서 이름이 뭐예요를 고르고 있었다.
그때였다. 내앞에 있던 여자가 차 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그때 노래 고르기를 마치고 걸어가려고 하던 중에 어떤 남자가
"이리 와봐" 를 외치며 큰소리로 불렀다.
그 남자는 아까 여자의 여자친구로 보였다.
그는 강압적으로 소리쳤다.
"너 내가 너 왜불렀는지 알지?"
"몰라요"
"카메라 까보고 있으면 나랑 가는거다. 열어봐."
이때 나는 눈치 챘다. 그 여자는 핫팬츠를 입고 있었고 여자가 남자에게 일러 바치러 차에 들어갔구나.
당당하게 카메라를 열었다. 강아지같은 평범한 사진밖에 없었다.
남자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내가 왜 불렀는지 아냐는 말만 두어번 더하고 (나는 모른다고 함) 가라고 했다.
신고하고 싶었지만 전화기 들다가는 끌려가 맞을까봐 하라는대로 카메라 까고 대답했다.
둘다 외모는 ㅅㅌㅊ
아직도 가슴이 떨린다.
김치녀가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알았다. 우연히 카메라 각도가 조금 숙여졌다고 자기 다리 찍는줄 알고 남친 소환해서 밀어붙이고 말이다. 당당하게 직접 얘기 하던지.
같은 놈끼리 사귀네. 동병신련이다.
세줄요약
1.다리 도촬범으로 오해받아 남친에게 폰 검사받음
2.무죄를 확인하고 뻘줌한듯 풀어줌
3.김치녀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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