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서 bar 다니는 여자 만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0-01-10 01:28본문
저는 호구짓 안하고 당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당해서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저 업소가서 자는것보다 일반인들 꼬셔서 자는걸 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업소 돈주고 사는거 보다 나이트가서 돈 더 쓰는 스타일.
그런데 나이트에서 꼬신 여자가있었습니다.
일단 제 와꾸는 보통 입니다.
원나잇도 해봤고 나이도 어느정도 있는지라.
한심한게 초짜도 아닌데 초짜처럼 당했네여
일단 접어두고 나이트에서 부킹해서 만난 여자가 있었습니다.
이야기 잘하고 잘넘아갔고 그날 만난게 아니라 다음에 보자고 해서 알겠다고 해서 번호 주고 받았습니다.
연락(문자 전화 잘하다가) 날잡고 만났는데
알고보니까 바에서 일하는 여자였음
처음만나서 자기 일하는데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모텔데려가서 뒤치기로 존나 떡치고 싶었는데
일단 저는 바가 얼마나 하겠어 해서갔음
가니까 처음에 손님이 남기고 간 술이라고 양주 공짜로 주다가 다 먹으니까.
오빠 더 시켜도되?해서(시켜라 먹어했음)
45만원 불름 ㅋㅋㅋ
내가 호구인거 알았던게 뭐냐면 그여자가 현금으로 하면 안돼?
내가 지금까지 현찰 지갑에 45 가지고 다닌적이없어서 카드 결재 한다니까
자기가 돈찾아온다고 ㅋㅋㅋㅋ 아 시바(신고 할려다가 내가 한심하고 호구 같아서 아무말도 안함)
그냥 카드 결제하고 나왔는데 와 진짜 내가 이런 ㅄ 짓을 하는구나 생각했음
요약1.나이트에서 여자를 만나 연락처 주고받음
2.만났는데 바를감
3.바가서 45를 뜯김4.바 있는 여자들 조심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