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까지 성인 오락실 야간타임 일했던.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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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01-08 02:10본문
1. 레알 ㄱㄹ
내가 일배고 한 달 반쯤 지났을 때 그 년이 가게로 왔다.
첫날 땋 봤을 땐 그냥 명랑하고 말 잘하고 나이가 어리질 않아서 그런지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다.
부지런하게 일도 열심히 하고.
나랑 같이 일하는 형이 한 명 있었는데
그 년이 갑자기 "님 나랑 룸메이트 콜?" 이라고 말하는 거다?
솔직히 좀 어이 없기도 하고 좀 깨기도 해서 형한테 살짝 이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근데 그 년이 돈이 없는 모양인지 돈도 빌려달라고 한 모양이더라.
그 형이 돈은 빌려줬다하길래 내가 동거는 하지 말라고 했다.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동거는 아니다라고 했다.
ㅂㄱ도 못하는데.... 영양가가 없지 않盧?
하지만 그 년이 불쌍했던 모양인지 결국 룸메이트가 되버림.
근데 그 년 왈, "둘 이 산다고 하면 모양새가 이상하니 너도 같이 살자."
난 딱 잘라서 거절하고 그 형 걱정되서 가끔 놀러가겠다 함.
실제로 그 집서 셋이서 자주 수면을 취함.
아 물론 ㅅㅅ는 없었음.....
그런데 같이 지내다 보니 이년이 존나 수상함.
애인도 없는 년이 피임약 먹고....
예전에 오피에서 일했다고 말하질 않나....
계속 돈없어서 힘들다고 감성팔이를 하질 않나....
그리고 성격도 개 좆같음 시발.
집에 보일러 안 끄고 나갔다고 개 지랄지랄을 함.
형 존나 불쌍해 보였음.
내가 시발 더러워 나오라고 함.
아 시발 쓰다보니 존나 힘드네....
이년이 존나 무서운 년인데 글 쓰기가 왤케 힘드냐.
궁금한놈 있으면 스펙타클한 뒷이야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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